아마도 2018년 초였던 것 같습니다.
물리기 시작한 것이.
2018년에는 꾸준히 물을 탔습니다.
2019년에는 틈틈이 물을 탔습니다.2019년에는 이더리움에 물을 태우느라^^
2020년에는 전혀 물을 태우지 않았습니다.2020년에는 스팀 추매하느라^^
그렇게 만들어졌던 에이다 평단 150원.
오늘 드디어 역사적인? 순간이 왔습니다.
에이다가 평단을 뚫었습니다.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군요.ㅜㅜ
평단을 뚫는 순간, 매도의 유혹을 뿌리치느라 힘들었습니다.
과연.. 내일 어떻게 될 지.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분위기 탔는데 좀 더 위로 쭉쭉 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암호화폐 투자의 세계, 이 곳에서 나가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꼭 붙어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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