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1억 투자 후, 스파업 한 스팀파워를 보팅토큰에 Fully 위임한다고 가정했을 때,
1스팀 : 250원.
1억이면 40만스파.
현시점 upvu 에 40만 스파를 위임하면,
데일리 보팅 약 50불(저자 보상 약 2만5천원)
데일리 스팀 배당 약 200스팀(원화 약 5만원)
하루에 약 7만 5천원.
1년이면 약 2700만원.
거기에, 스팀파워의 APR(연복리이자율) 약 3%
40만의 3% -> 1200스파 -> 약 300만원
1억 투자 시, 1년에 약 3000만원이 보상입니다.
(연봉 4천만원 받는 월급쟁이의 연간 실수령액 정도 되겠네요)
1년동안 스팀가격이 250원 이상을 유지한다면 수익률은 더욱더~
위험요소로는 크게 세가지 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보팅토큰의 수익률이 일정하게 유지해주느냐.
- 스팀 가격이 250원 이상을 유지해주느냐.
- 스팀 생태계에 네거티브한 큰 변화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냐.
굉장히 큰 리스크이긴 합니다.
무엇 하나 확신할 수 있는게 없네요.
제일 중요한 스팀 가격만 250원에 유지된다면, 다른건 don’t care이긴 한 듯 합니다.
수익률이 줄어들 뿐이니.
고수님들께 질문 있습니다.
대체 스팀의 이 수익률은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3초당 발생된다는 그 매일 매일의 인플레이션인건가요?
스팀 인플레이션이 9.x%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체 이 엄청난 보상 수익률은 무엇일까요.
고수님들 생각에 하이브와 분리된 현재의 스팀, 이러한 수익률이 지속 가능할까요?
정답은 모르시겠지만, 현재의 스팀을 바라보는 고수님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좀 듣고 싶네요.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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