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book] 주식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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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가 아닌 자본가가 되라.
자본가가 되고 싶으면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면 된다.

파이넨셜 인디펜던스(경제적 독립)
‘자기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만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상태’

경제적 독립이 됐을때
‘일을 하지않는다’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부자=자본가’가 아니라
‘자본가가 되는 것=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길’

호경기에는 근검절약하고
불경기에는 결단력있게 투자하라.

진짜 주식투자란
가까운 미래에서 상당히 먼 미래까지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에 자금을 넣는 것이다.

저자가 대표로 있는 스팍스 그룹이 운용하는
펀드의 주된 투자분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수소사회 인프라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인덱스 운용보다는
좋은 회사를 골라 여기에 장기간 투자하는 편이
최종적으로 보다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
ROE(Return on Equity, 주주자본이익률) 가 높은 기업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라고 권한다.

주식투자는 좋은 회사의 주식을 가능한 한 많이,
가능한 한 오래 보유하는 사업이다.
단기 매매의 경우 하면 할수록
제로섬 게임이 되어간다.

좋은 투자를 위해서는 좋은 기업의 주식을
싼 가격에 사야한다.

좋은 기업 고르는 기준

  1. 비지니스 모델이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워야한다.
    어느정도 매출이 일어나고,
    이것은 어디에서 발생하며,
    비용은 어느 정도고, 수익은 얼마나 거두고 있는지.
    간단하게 시각화 할 수 있는 기업
    계열사가 많은 기업은 복잡한 비지니스 모델이다.

  2. 본질적으로 안전한 비지니스여야 한다.
    경기부침이나 외부 충격에 저항력이 강한 종목
    일회용 기저귀, 의료기구, 의식주, 휴대전화 통신

  3. 이자 부채권이 낮아야한다.
    금리가 올라가든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도
    경영이 휘청대지 않아야한다.

  4. 진입장벽이 높은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야한다.
    대체제가 없는 제품, 쉽게 모방할수 없는 제품. (ex 코카콜라)

  5. 지속가능한 높은 ROE(주주자본이익률)을 보여야한다.

기업경영자들은 크게
‘오너 경영자’, ‘샐러리맨 경영자’, ‘프로 경영자’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프로 경영자 : 3~5년 계약 형태로 기업과 계약을 맺기 때문에 계약기간 내 성과를 위해 근시안적인 입장을 취하기 쉽다.

샐러리맨 경영자 : 자신이 재임하는 기간 중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문제를 미루는 경향을 보인다.

오너 경영자 : 단점도 있겠지만 탁월한 경영을 할 가능성이 많다.

아담 스미스가 말한
인간이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세가지 요소
건강, 최소한의 소득, 그늘지지 않은 마음.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기업의 소유자로서 해당 기업의
장기적 성장에 따르는 과실을 나누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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