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곤지암에 있는 형님댁(아내의 오빠)에 방문했습니다.
1차는 치킨과 막걸리 한 잔 하고,
2차는 족발에 소주를.
최근 먹은 치킨들 맛은 전부 성공적입니다.
지난번에는 처갓집 양념통닭을 먹었는데, 처갓집 양념통닭은 스타쉐프 ‘에드워드 권’이 직접 맛을 보고 흔쾌히 광고 출연에 동의했다고 하죠.
오늘 먹은 치킨은 굽네 치킨 갈비천왕과 오리지널인데, 갈비천왕 양념맛이 아주 달달하고 좋네요.
아이에게는 양념에 밥을 비벼줬는데 잘 받아 먹네요.
2차로는 곤지암 초월역 주변에 있는 족발집 족발을 배달 시켜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이 족발 또한 지난번 와서 먹었을 때 만족해서 다시 찾게 되는 족발입니다.
막국수 맛있는데 양이 적어 아쉽습니다.
남은 족발뼈는 싸서 가서 동네 강아지에게 주곤 하는데, 이번 뼈다구는 사진을 찍어포스팅 함 해야겠네요.
6월 8일 내일 발표 기대 때문일까요.
며칠간 250원에 꿈적도 하지 않던 스팀 가격이 오늘 좀 꿈틀거리네요
월요일 기대를 안고 지난 금요일 매수를 했는데 과연 내일 가격이 어떻게 될 지.
300원 넘어가면 팔고, 250원 아래로 내려오면 스파업이닷~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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