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에볼루션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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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원시인이다. 그리고 원시인 가족의 이야기다. 원시시대, 석기시대의 일을 소설로 적었다. 그 당시에 정말 이랬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또, 정말 원시시대에 이랬을까? 생각을 해본다. 기술과 지식은 없어도 지금이나 옛날이나 사람 자체는 다 비슷비슷 했을 것이다. 여자 때문에 싸우고, 욕심도 있다. 가족의 안전을 원하고, 더 잘 살고 싶었을 것이다.

아래는 읽다가 재밌었던 부분이다.

맞다. ㅋㅋ 아무리 천성이 밝은 사람이여도 맨날 배아프면 성격 버릴 것이다. 이때 인류는 불을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고, 질긴 것을 먹어내야했다. 하루에 1/3을 씹고 있었다니 말 다했다.

읽고 피식 할 수 있는 책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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