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Z-Arena] 미친듯한 배당률 (자랑?)

요즘 각종 블록체인 게임들을 스스로 해보면서 “몸빵” 테스트 중입니다. Splinterlands만 했었는데 이번 사태를 거치면서 실망감이 너무 커서, 다른 게임들도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한동안 리그 오브 킹덤즈를 하면서 후기 및 리뷰를 작성했었고, 요즘은 체인즈 아레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비즈니스 모델 관련 리뷰를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실제 배당 사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배당 금액인 매일 한국시간 오후 1시에 리셋됩니다.

오늘 1시 조금 전 스샷입니다. 1시 전까지 좀 변동이 있긴 한데, 대략 이정도가 총 배당 풀 규모라고 보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1시 2분 정도의 스샷입니다. 이렇게 나의 오늘 배당이 정해졌고, 24시간 안에 클레임하면 지갑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건 1시 2분 시점에서, 아무 변화가 없을 경우 내가 내일 받을 배당 예상액입니다.




현질 금액의 10%가 당일 배당 풀로 들어가고, 60%가 전체 배당 풀로 들어가며, 나머지 30% 중 23%를 운영팀이 가져가고 7%를 이벤트에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 배당 풀의 5%가 매일 당일 풀에 적립되는 구조. 그래서 위 스샷에서 1시 2분 시점에서 이미 꽤 많은 배당이 적립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느 정도 배당률인지 한번 볼까요?

내가 받는 배당금액은 전체 스테이킹된 소울 중 내가 스테이킹한 소울이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정해집니다.

1소울의 경우 제가 이 게임 시작한 열흘 전만 해도 30트론 아래였는데 지금은 35트론을 넘어가는 수준이군요…

간략하게 오늘 배당률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엄밀히 하려면 오후 1시 기준 가격을 써야 하는데, 뭐 그렇게까지 세밀한 수치는 필요없으니 글 작성 시점인 오후 9시 40분 정도 업비트 가격 기준으로 하죠 뭐.



일간 배당률이 거의 2%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참고로 최근 며칠 계속 이랬습니다. 큰손들이 정말 계속 지르는 걸로 보여요.


  • 이 글은 체인즈아레나 한국 단톡방에서 주최하는 “배당 소문내기 이벤트” 참가글입니다.

  • 체인즈아레나 한국 단톡방 주소는 여기에: https://open.kakao.com/o/g82ljd4b


아래 링크들은 바이낸스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참가 관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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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부족이 빚은 사태로 보임.

어제 POS로 바꾸는게 맞을듯. 에서 썼던 것처럼, 스팀 관련 일은 대부분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이번 주말에 이런 저런 연락을 받게 되고 글을 쓰게 되네요.

몇몇 분들이 요즘 화제인 upvu를 누가 태클건다고 비난하는 글을 썼다길래 이쪽 관련 정보를 알아봤더니, 제가 이해한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joeypark님이 쓴 아래 글들 관련 소식이 이 일을 알게 된 시작입니다.

저 글들에도 댓글로도 문의했지만, 저기에는 강력한 어조로 비난하면서 정작 무슨 프로젝트 또는 누구를 비난하는지는 안 쓰여 있습니다. 제 관점에서는 여전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아니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독자가 어떻게 뭘 판단한다는 것이지?

어제 포스팅하게 된 계기가 카톡 연락이었는데, 포스팅 후에는 더 많은 카톡 연락들이 왔습니다.

모 유저분이 알려주시기를, @virus707님의 이 글이 upvu에 태클건다고 @joeypark님이 비난을 했다는군요.

저는 대체 이 글이 왜 그렇게 해석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그래서 여전히 이 글이 발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돌아가서, joeypark님은 글에서 upvu에 태클건다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게를 하고 있는데, 잘 안 되니까 그리고 목표 수량에 도달하기 힘들어져서 새로 낸 가게에 태클을 거는 것이다

편리한 가입 시스템 개편과 더불어 @upvu 덕분에 외부 투자자가 들어오고 있는데, 기존 보팅 토큰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upvu가 잘 나가니 불편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 비난을 하죠.

당신들은 그러면 스팀 파워 임대 수익자에 대해 하이브, 블러트, 자파타를 나눠 줄려고는 했는가? 하이브 받은 토큰 발행자는 입 싹닫았지 않았는가? 결국 스팀 엔진으로 토큰 발행자만 하드포크로 받은 코인으로 스팀 수량 배불렸던 것은 아닌가?

전 이걸 보고 Mini 까는 글인줄 알았습니다.

기존 보팅 토큰으로는 Mini, LGT가 있었고, upvu 등장으로 임대 스파가 많이 빠지는 등 타격을 입었으니까요. SCT, ZZAN, JJM 등의 프로젝트들도 보팅 서비스를 제공하긴 하지만 보팅 토큰 기능은 부가적인 것에 불과하고. 그리고 방금 언급한 프로젝트들 중 하이브 받은건 Mini 밖에 없고, LGT의 경우는 하이브 분리 이후에 출범했으니 해당사항이 없으니.

저도 이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잦은 정책 변경 등의 이유로 Mini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소량만 참여했었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Mini 가 단점도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받은 하이브로 KR에 지원 보팅도 해주는 등 했으니 그정도면 봐줄만 한데… 하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이런저런 경로로 전해듣고, 나중에 @y-o-u-t-h-m-e님 댓글 등을 보고 나니 JJM 프로젝트를 까는 것이었더군요.

저는 스팀, 특히 KR 주도 프로젝트는 거의 다 참여하고 있고, JJM 같은 경우는 얼마 전부터 아래 공지글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어드바이저 역할로 “해외 소통/ 투자 관련 ,타프로젝트” 등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겠군요.

JJM에서 보팅 서비스는 그냥 부가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언제 빠져도 이상하지 않은 기능일 정도에요.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면, JJM 보유를 함으로써 얻는 혜택은 다음의 4가지입니다.

  1. 주식: JJM 팀에서 추진하는 향후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같이 그 성공을 향유할 수 있음

  2. 각종 프로젝트 참여: 현재 대표적으로 케이트의 선택이 있죠.

  3. 데일리 이자 지급: 스테이킹량에 따라 매일 이자가 지급됩니다.

  4. 스팀 보팅 지원: 스테이킹량에 따라 보팅 지원이 옵니다.

1번이야 사람마다 판단이 당연 다르니 보수적으로 0으로 잡더라도, 2~4만 해도 상당한 수익률일 겁니다. 계산 결과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현재로서는 upvu 수준과 크게 차이 안날거에요.


JJM 프로젝트는 이런저런 (사업 특징상 공개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업을 구상하고 진행하는 것이 주 목적이며, 따라서 JJM 토큰을 산다는 것은 JJM 팀 프로젝트의 일원이 된다, 또는 프로젝트의 손익을 공유하는 주주가 된다, 입니다.

SCT, BCM, ZZAN 등의 프로젝트도 제가 운영진이 아니라서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투자자/참여자로서 이해하고 있는 바로는 보팅 지원은 부가적인 것일 뿐, 다른 것 (BCM같은 경우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 SCT나 ZZAN의 경우 커뮤니티 운영) 이 주 목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Upvu, Mini, LGT 같은 보팅 토큰들은 그냥 보팅 자체가 유일한 목적입니다. 그러니 비교를 하려면 같은 그룹들끼리 해야죠…


추가해서… “청산 가치” 를 논하는 경우도 있던데, 이건 JJM이 기본적으로 주식이란 것을 몰라서이거나 “주식” 이란 것의 특징을 몰라서입니다.

특히 이런 초기 벤처 단계 프로젝트 주식은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기에, 청산가치란게 당연히 없어요.

삼성이나 애플처럼 꽤 안정세에 들어선 주식들도 청산가치 대비해서는 훨씬 높게 거래되는데, 구글이나 아마존, 넷플릭스 이런 기업들은 지금도 계산하기 힘든 무형자산을 빼고 유형자산만 고려하면 청산가치 대비 몇십배에 거래될겁니다. 이런 프로젝트들 초기에는 이익도 마이너스였으니 청산가치가 말 그대로 0이었겠죠?

이런 것들에 비해서는 JJM은 심지어 1백만이 넘는 스팀파워가 청산가치를 상당히 담보하니 훨씬 “우량” 하군요.


마지막으로… 이 분란의 시작은 결국 JJM 운영진이 Upvu를 시기해서? 견제한다 이런 추측인 것으로 보이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두개는 목적, 방향성, 주요 투자자 모두 완전 다른 프로젝트에요.

JJM 은 JJM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고 현재까지의 프로젝트 진행상황이나 비전을 믿고 사는거고 (그러니 virus707님 지인들이나 팀에 합류한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샀겠죠),

Upvu는 스팀 ROI “효율성” 을 최대화하는게 목적이고, 그러니 스팀 구매해서 이것저것 귀찮고 맡겨놓고 그냥 안정적으로 보팅/큐레 보상 받고 싶다,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겠죠.

그냥 누구나 자기 사고 싶은 것 사면 됩니다.

이 둘이 싸울 이유도 전혀 없거니와, 오히려 같이 공생하면서 시너지를 높일 확률이 저는 더 높아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분쟁도 전혀 없었고. 심지어 오늘 글 보니 JJM 에서도 upvu에 유동스팀을 넣어 둘까 한다는 것까지 봤음.

  • 이 부분은… 지금 생각해보니 정작 upvu 운영진은 아무 이야기가 없는데 제3자들이 말이 많았네요. upvu 운영진측에서 진짜로 위협을 느꼈거나 비즈니스 방해를 받은게 맞나요?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라면 @upvu 운영진 @happyberrysboy 님께서 정정 부탁드립니다.

추신: 아, 이걸 쓰다 보니 좀더 웃긴게 있군요.

upvu같은 보팅토큰들은 예전 보팅봇의 일종이고, 효율성이 더 높아진 경우입니다.

이런 것들이 가능해지게 된 것은 다운보팅을 날려대던 하이브 무리들이 없어져서인데요.

이걸 이루는 과정에서 가장 노력을 많이 하고 가장 피를 많이 흘린 - 하이브를 못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각종 욕설, 조롱에 더해서 신변 위협도 받았죠 - 유저들 중 하나인 JJM 팀을 이렇게 비난하는 말이 나온다는게 참 어이없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제가 스팀한지 2년 좀 넘었는데… 그당시 KR 유저들에게 보팅을 뿌려주던 jjangjjangman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virus707님이 이런 비난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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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로 바꾸는게 맞을듯.

하이브 사태, 스랜 하이브 이전 이후 스팀에 별 신경 안 쓰고 지냈습니다. 여기 신경쓴다고 내게 뭐 더 떨어지는것도 아닌데다 이제 상당수의 “또라이”들이 하이브로 이전했으니 훨씬 편해져서 신경쓸 게 줄어들기도 했고.

그냥 습관처럼 1일 1포 하려고 노력하고, 출퇴근길이나 짬날때 댓글 달고 하는 정도.

  • 스랜 안하게 되니 시간이 좀 남더군요. 봇 만들어주신 @realmankwon님께 다시 한번 감사…

주말에 체인즈아레나 좀 하면서 아기들 보고 있는데 스팀잇 지인들에게서 카톡이 몇개 왔습니다.

  • upvu가 그렇게 핫하다면서요? 그리고 누가 그거 태클건다고 뭐라 하던데? 이런 내용들.

프로젝트들 나오면 다 조금씩 발 담궈보는 편이라, upvu도 출시되었을 때 좀 임대해두고 괜찮아보이길래 신경 끄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몰라서 밤에 접속해서 이런저런 걸 확인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upvu가 핫하다는 건 그냥 임대수량만 봐도 알겠네요. 자체 스팀파워가 37만 정도를 포함하면 총 가용 스팀파워가 4백만이 넘는군요.



그럼 이거 태클건다는건 뭐지? 하고 피드를 좀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그럼 이거 태클건다고 뭐라 하는 글은 뭐지? 하고 찾아보니 @joeypark님 글들로 보입니다.

이 글들 중간에도 근데 저와 비슷한 의문을 가진 분들이 있는데, 직접적으로 명칭이나 링크를 공유하진 않으셨더군요.

  • 제 글을 보실지 몰라서 댓글도 달아놓긴 했는데… 저도 그렇고 상당수의 유저들은 모든 글들을 챙겨보진 않으니 “기분이 매우 불쾌” 할 정도의 글이면 링크를 공유해주심이 맞아 보이네요. 그래야 상황 파악을 하고 각자 판단을 하겠죠.

스팀엔진 토큰들에 대한 평은 말 그대로 토큰별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다 개인별로 느낌이나 경험이 천차만별일테니 이건 논하기 힘들 것 같고…

다만 매우 동의하는 점은 스팀엔진 토큰들은 거래량이 낮은 등의 이유로 유동성이 낮다는 점입니다. 근데 이게 토큰 발행자들의 문제인지, 아니면 스팀엔진이 접속도 잘 안되고 느리며 스팀엔진 담당인 aggroed가 하이브로 가면서 유지보수를 안해서인지는 역시 개인별로 관점이 좀 다를 수 있겠죠.


제가 아는 범위에서 현재 남아 있는 보팅토큰들이라면 Mini, LGT 정도이고, 프로젝트들 중 보팅 기능도 지원하는건 SCT, JJM, ZZAN 정도네요. (저도 다 어느 정도 발을 담구고 있는 상태입니다)

글 중간에 보면 하이브 에어드롭 받은거 토큰 발행자가 먹었다고 강력하게 비판을 하셨던데… 그러면 저 중에서 하이브 받은 건 미니 겠군요. 근데 미니는 하이브 받은거 하이브에서 글쓴 분들 보팅지원 해줬던걸로 기억해서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도 싶고…


직접적인 명칭이나 링크 공유 전에는 그냥 추측일 뿐이니, 일단 이건 넘어가고.

이걸 계기로 스팀의 나아갈 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유저들, 특히 투자자들의 선택은 upvu를 보면 명확한 것 같습니다.

난 유동성 높고 ROI 높은 것이 좋다. 큐레니 글이니 이런건 잘 모르겠고 신경도 별로 쓰고 싶지 않다.


이정도겠죠. 이게 좋다 나쁘다 맞다 틀리다는 그냥 개인별로 알아서 생각할 문제입니다.


스팀이 지금까지 “추구”한다고 내세운 건 POB입니다. 좋은 글에 보상한다, 뭐 이런거.

역시 이게 좋다 나쁘다 맞다 틀리다는 그냥 개인별로 알아서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스팀 유저들이 추구하는 것이 이것과 다르면, 아예 스팀 체계 자체를 바꾸는 게 더 일관성있고 말이 되지 않을까요.

upvu 구조를 지금 다시 살펴봤는데, 이건 하루에 10개(11개인가요?) 점찍고 셀봇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놓은 형태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보팅형 토큰들이 이런 형태이긴 한데, upvu가 더 효율적으로 잘 해놓은거죠.

이걸 선호하는 유저들이 대다수라면 그냥 POS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완전 POS는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서 글보상과 큐레보상을 확 줄이고 스팀 스테이킹 이자를 대신 확 늘린다던가.


현재 상태에서의 POB는 공유지의 비극을 피해갈 수 없다고 봅니다. 스팀에 올라오는 글을 읽는 것은 내가 보팅하던 안하던 공짜인데, 굳이 내가 내 돈 들여 스팀파워업한걸로 보팅을 해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냥 끝인거죠.

어디엔가에 @lucky2015님이 댓글 다신것에 저도 공감한다고 달았던 내용이 있는데, 찾지를 못하겠어서 그냥 대략적 요약으로 대신합니다.

괜히 서로 보팅하고 안하고 이런걸로 신경쓰느니 서로 줄 것 없고 받을 것 없이 깔끔한 사이가 낫다, 라는 내용이었는데 POB 안하고, 또는 저자보상 확 줄여버리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 없이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다는 것에 공감이 가요.

  • 글보상 없는데도 이런저런 카페나 게시판에서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 엄청 많으시니…

upvu의 성공이 새로운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 것 같네요. 아마 다른 분들의 의견도 줄줄이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 전 그럼 다시 체인즈아레나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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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 현타인가...



요즘 리그 오브 킹덤즈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접속해서 일일 퀘스트를 하고는 있는데… 이것도 늘 같은 것이라 그냥 기계적 반복이구요.

뭐 건물 하나 짓기, 기술 하나 개발하기, 몹 몇 마리 잡기, 자원 얼마 캐기 등등.



제작진에서도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이런저런 기간 한정 이벤트 퀘스트를 내고는 하는데, 이것도 결국 일일 퀘스트에 나오는 것들 반복입니다.

특정 몬스터 몇 마리 잡기, 특정 유닛 몇 기 뽑기, 등등.




예전에 정신없이 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등과 비교하면…

WoW 에서도 노가다 퀘스트들이 있었지만 (무슨 토끼 20마리 잡기, 여우 꼬리 10개 모아오기 등) 스토리를 진행한다는 것이 있었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힘을 합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는 상호 작용 덕에 재미가 더 있었던듯합니다.

이 게임에서도 그래서 연맹 기능을 강화해서 유저들이 같이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주려고 했던듯한데, 아직까지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지물 게임의 특징상 (예전 스팀 기반 넥스트콜로니도 그랬죠) 유저들끼리 전쟁하게 되면 패한 쪽은 보통 접게 됩니다.

잘 키워놓은 유닛들 다 날리고 나면 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이제 상대에게 맨날 털리는 신세가 되니까요.

  • 스랜 같은 게임과 비교하면, 스랜은 지더라도 내 카드는 그대로 다 남아 있죠. 롤이나 스타 같은 게임도 이전 게임에서 졌다고 다음 게임에서 훨씬 불리하게 시작하지도 않고.

아직 제대로 된 전쟁은 시작도 안했지만, 아마 전쟁 시작하면 많이들 접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매일 로그인은 하고 있는데, 조만간 그것도 안하게 될듯합니다.

요즘은 대신 다른 블록체인 관련 게임인 체인즈아레나에 좀더 빠져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들에서는 체인즈아레나를 좀더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들은 바이낸스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참가 관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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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 트위터 해킹, 비트코인 사기 시도

트위터 해킹이 제대로 터졌네요.

매우 유명한 분들 계정들을 해킹해서, 자기 비트코인 지갑 주소로 보내면 두배로 돌려주겠다는 이런 초보자적 사기 문구를 날렸다는…


10만불 이상의 비트코인이 전송된 것으로 보인다는데, 금액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비트코인 이미지가 더 “범죄” 이런것에 연루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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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t와 DEC 가격추이

결론부터. 둘다 생각보다 가격이 잘 버티고 있습니다.

람보의 몇천만개 매물에도 불구하고 DEC 가격은 일단 0.4불 수준은 유지하고 있으며

  • 스랜팀에서 꾸준히 사들이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Blurt 가격도 400~500사토시 수준입니다. 400사토시 넘는 수준에 나름 매수호가 물량도 꽤 있네요.

  • 물론 파워다운 이후 나올 물량을 버틸 수 있을지는 …



하이브엔진에도 “상장” 하였는데, 거래량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가격이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요즘은 명분이나 이런거는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 모드라, 그냥 내가 보유하고 있는 이런 토큰들이 어느 정도 가격대를 형성해주는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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