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오스 KR커뮤니티 정보 한 눈에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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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SCafeblock (한국 DAC) : https://open.kakao.com/o/gFInG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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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스 메인넷 런칭] 이오스 참고사이트 한 눈에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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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이오스 메인넷 런칭에 따라 관련된 참고사이트들을 한 눈에 모아서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오스 계정이름, 계정별 보유 수량, 트랜잭션, 블록생성정보, 블록프로듀서 후보 정보 등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이트들이오니 즐겨찾기 해 두시고 참고해주세요!


    [이오스 참고사이트 한 눈에 모아보기]



    - https://eospia.com/ : EOS계정 조회사이트 - 이더리움 지갑 주소로 EOS 계정이름, 퍼블릭키, 보유수량, 보유량 순위 등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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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bp.eosgo.io/ : EOS 블록프로듀서 조회 사이트 - 각 블록프로듀서 후보들의 상세 정보 조회 가능 (by EO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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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eosflare.io/ : EOS 트랜잭션 조회 사이트 - 계정이름 또는 퍼블릭키 등을 통해 계정정보, 트랜잭션 조회 가능 (by EOS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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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portal.eoseoul.io/ : EOS 투표포털 및 BP리스트 확인 사이트 - 스캐터(Scatter)를 이용하여 투표에 참여하거나 상위21개 BP를 포함한 전체 BP리스트 확인 가능(by EO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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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eospark.com/ : EOS 트랜잭션 조회 사이트 - 블록프로듀서 리스트 확인, 트랜잭션 및 계정 정보, 이오스 가격변화 등 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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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eostracker.io/ : EOS 트랜잭션 조회 사이트 - 블록, 트랜잭션, 거래, 계정, 블록프로듀서 등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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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eosauthority.com/voting : EOS 전체 투표율 조회 사이트 - 현재 투표율 한 눈에 확인 가능 (by EOS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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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eosstats.io/hourlystats/ : BP리스트 확인 사이트 - 시간별로 BP순위 변동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BP 클릭 시 해당 BP에 클릭한 계정 확인 가능 (by EOS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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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toolkit.genereos.io/tools : EOS 스테이킹 관리 및 계정생성 사이트 - 스캐터(Scatter)를 이용하여 스테이킹을 관리하거나 12자리의 영문+숫자 조합 자녀계정 생성 가능 (by Gener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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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myeoskit.com/ : EOS 투표포털 및 계정생성 사이트 - 스캐터(Scatter)를 이용하여 투표에 참여하거나 12자리의 영문+숫자 조합 자녀계정 생성 가능 (by EOS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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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eosnetworkmonitor.io/ : EOS 네트워크 상태 및 트랜잭션 조회 사이트 (by Crypto 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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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축] 이오스 메인넷 런칭! 토큰민주주의의 본격적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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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2018년 6월 10일 오후 10시부터 시작된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 투표 진행 결과 및 본격적인 메인넷 런칭이 시작되었음을 다음과 같이 안내 드립니다.

    투표 초반에 투자자들의 기대에 비해 다소 지지부진했던 투표율에 가속이 붙기 시작하면서 6월 15일(금) 00:50현재 10.1926%의 투표율을 달성했고, 02:50현재 15%를 초과달성하였습니다. 739452번째 블록을 eosswedenorg BP Account가 만들면서 처음으로 블록을 만든 BP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 BP후보 중에서는 EOSYS와 EOSeoul이 상위 21팀의 대표 BP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맘졸이며 기다리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이제는 이오스의 메인넷 런칭을 마음껏 축하하며 이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와 BP들 및 EOS생태계를 가꿔나갈 DApp들의 행보를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본래는 주말즈음 달성을 예상하고 포스팅을 했는데 잠들기 전에 갑자기 급작스럽게 투표율이 상승해서 급하게 포스팅을 수정했습니다 ㅠㅠ 참 감격적인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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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스 BP후보 투표율은 https://eosauthority.com/voting 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 참여율이 높아짐에 따라 BP후보들의 순위도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 변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표 시작 초반에만 하더라도 상위 21개의 BP후보에 EOSYS, EOSEOUL, EOS NodeOne 등 우리나라 BP후보들이 상위에 랭크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아쉽게도 초반에 비해 다소 순위가 밀리고 있습니다 ㅠㅠ

    ▶ [참고] 대한민국 EOS BP후보 명단 (BP후보명 / BP아이디)

    • EOSYS / eosyskoreabp
    • EOSeoul / eoseouldotio
    • EOS NodeOne / eosnodeonebp
    • ACROEOS / acroeos12345
    • KEOS / keoskorea111
    • EOSPAY / eospaygatebp
    • EOSCAFE / eoscafecalgary(국내 DAC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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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스 BP후보 순위는 https://portal.eoseoul.io/votelogin 또는 https://www.eosstats.io/hourlystats/ 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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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스 BP후보별로 누가 얼마나 투표했는지에 대해서는 http://eos-bp-votes.dapptools.info/s/api/block-producer-votes-stack-html/1/30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EOS를 거래소에서 보유 중이신 분들은 해당 거래소에서 별도로 투표 툴을 제공해주지 않는 관계로 투표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나, 하나 둘씩 투표툴을 지원하려는 거래소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한 관계로 거래소에서 투표도 곧 가능하며, 별도의 지갑으로 옮겨서 투표에 참여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메인넷 런칭 이후에도 126초 단위로 진행되는 각 라운드 별로 계속해서 BP투표가 진행되는 관계로 투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회가 된다면 투표에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EOS 토큰 레지스터를 마치시고 별도의 개인 지갑에 보유 중이신 분들 중에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우리나라 BP후보들이 EOS생태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KR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D

    현재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대표BP는 두팀입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의 다른 BP후보들이 상위 21팀의 대표BP로 합류하게 된다면 곧바로 네트워크 자원을 제공하며 헌법 투표, 블록생성, 검증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KR커뮤니티를 키워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고, 만약 상위 21팀에 속하지 못하더라도 대기BP로서 매 라운드마다 대표BP에 속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이오스 홀더분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시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혹시라도 이오스의 메인넷 런칭과 관련된 세부소식을 궁금해하고 있으실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메인넷 런칭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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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GAZUA] 방금 스팀달러가 HitBTC에 상장하던데 이제 스달도 달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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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들!! 방금 보니까 스팀달러가 HitBTC에 상장했어!! 물론 모든 코인들이 계속 골골대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유난히 우리 스달이가 너무 오랫동안 많이 아팠는데, 이제 좀 달리기를 기대해봐도 되는걸까? (스달아 그만 아프고 이제 좀 정신차리고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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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 HitBTC는 무슨 듣보잡 거래소지?”라고 하는 형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빗썸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고 거래량이 적은 편은 아닌 거래소니까 무슨 변화가 좀 있지 않을까? 스팀달러도 좀 달려보즈아!!! (거래되고 있는 코인 종류가 엄청 많다는 건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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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CKPARTY] 고팍스가 후원하는 블록체인 3Day 부트캠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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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주관하고 기술중심의 거래소 고팍스에서 후원하는 블록체인 3Day 부트캠프가 7월 5일(목)부터 7월 7일(토)까지 3일간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 3Day 부트캠프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실제 개발로 전환시키는 블록체인 입문과정으로, 블록체인 개발자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이벤트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본 부트캠프는 블록체인 코딩 경험이 전혀 없더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캠프 과정 수료시 fully functioning DApp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로 하시어 신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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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 링크 : https://onoffmix.com/event/140118
    • 신청 방법 : 위의 BlockParty2 온오프믹스 페이지에서 신청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력서와 함께 온라인 제출
    • 신청 기간 : 2018년 6월 4일(월) ~ 6월 22일(금)
    • 참여요건 :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의 확실한 구분이 가능한 분), 프로그래밍 개발 경험 보유자 (Javascript, Python) 등
    • 캠프 일정 : 2018년 7월 5일(목) ~ 7월 7일(토)
    • 장소 : 드림플러스 강남 (서초구 강남대로 311 한화생명보험빌딩 지하 1층)

    저도 프로그래밍 개발 경험은 전무하지만 왠지 신청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저같이 프로그래밍 개발 경험이 전무한 일반인이 3일 안에 할 수 있는게 하나라도 있을지가 미지수네요 ㅎㅎㅎ 스팀친님들 중에 능력자 분들이 많으신데 한 번쯤 다녀오실만한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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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스 메인넷 런칭] 우리는 EOS BP 후보들의 투표를 기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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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2018년 6월 10일 오후 10시부터 이오스 블록이 성공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이오스 블록체인이 유효한 것으로 간주되기 위한 EOS 블록프로듀서 후보(BPC; Block Producer Candidates)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투표가 시작된 10일 22시부터 약 77시간(3일 5시간) 정도가 지난 현재 전체 투표율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는 바와 같이 약 8.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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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최소 목표 투표율인 15%까지 약 60% 수준에 이르는 투표가 진행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많은 이오스 토큰이 투표 툴이 지원되지 않는 각종 거래소에 묶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수준의 투표율을 보이는 것에 굉장히 놀라고 있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른 분들이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보면 현재의 투표진행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오스 홀더로서 조금이라도 신속하게 투표가 진행되어 하루 빨리 메인넷이 런칭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투표 진행률에 대한 기대치는 각자가 다를 수 있기에 현재의 투표진행률에 불만을 가지는 분들도 많을 수 있겠죠.

    다만 몇몇 분들이 “BP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투표가 더디다.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고 있는 BP들 때문에 투표가 더딘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여기서 나아가 “개인투자자들이 아무도 투표하지 않아야 BP들은 자신들이 이오스를 사모아서 자신들에게 투표를 하는방식을 취할수 밖에 없게 되고 그러면 이오스의 가격은 자연스레 올라갈것으로 생각된다.”라는 의견은 너무나 아쉽게 느껴집니다.

    저마다의 관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의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도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위험한 관점이 아닌가 싶은 우려가 생깁니다. 혹자의 말처럼 개인투자자들이 아무도 투표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은 마치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아예 투표를 하지 말자. 우리가 아무도 투표를 하지 않음으로써 투표가 무효화되면 초조해지는 것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들이 될 것이고, 그들이 스스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 다른 방법을 잘 찾은 사람에게 나중에 투표해도 늦지 않는다”라는 논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오스 홀더들이 얼마나 투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투표를 하는 방법을 충분히 익혀나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기이기도 하면서, BP후보들이 EOS를 소위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커뮤니티의 참여를 기다려주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보더라도 특정 주체나 집단이 하나의 국가 또는 시스템을 장악하고 권력을 잡게 되었을 때, 국민들의 국정운영이나 정치에서 눈멀게 만드는 것에 주력했고, 이렇게 국민들이 눈 먼 장님이 되어버리고 난 뒤에는 국민들의 의견은 철저히 묵살당해왔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많은 량의 EOS를 보유하고 있는 BP들이 현재 투표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투표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건강한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고래들의 투표가 시작되면 메인넷의 런칭이 빨라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커뮤니티의 의견은 묵살되고 잘못된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고, 많은 EOS홀더들은 EOS생태계나 BP, 투표방법 등에 대해서 자발적으로나 비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될 것도 자명합니다. 결과적으로 EOS 생태계는 수많은 EOS를 보유하여 초기의 투표를 장악했던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BP들이 본인들의 자본력을 이용하여 이오스를 사모아서 자신들에게 투표를 하기 시작하고 그들이 EOS 생태계를 장악한다면, 그 때가서는 우리가 BP를 선별하여 투표를 해도 이미 늦은 때가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쩌면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하지도 못하거나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BP후보와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그저 문송한 EOS홀더 중 한 명에 불과하지만, 지금까지의 EOS BPC 투표의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누구보다도 메인넷 런칭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BP들이 차분하게 기다려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의 선의가 부디 이런 식으로 왜곡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EOS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공감하거나 느낀 바가 있어 투자를 시작하신 분이라면,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더라도 열심히 찾아보고 배워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변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어떨까요? DPOS 방식은 담합에 취약하고, BP후보들 간의 담합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의심을 가지기 이전에 건강한 EOS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그들의 선언문을 지키며, 커뮤니티의 투표를 독려하고 열심히 투표 툴을 개발 중인 그들을 응원해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들의 건강한 생각이 건강한 BP들을 선정하고 건강한 EOS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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