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이야기] 빠르게 확장중인 이오스의 댑(DApps) 생태계 파헤쳐보기 -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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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101Blockchains(https://twitter.com/101Blockchains)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메인넷 런칭과 동시에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이오스의 댑(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생태계에 대해서 파헤쳐보겠습니다. 이오스 에어드랍과 함께 이오스 댑 생태계에 대해서 열심히 자료를 수집하며 정리를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마침 101Blockchains에서 이오스 댑 생태계에 대해 잘 정리된 인포그래픽이 나와서 아주 깔끔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되었습니다 :D

현재까지 알려진 이오스의 댑은 전자상거래부터 시작해서 중앙화 및 탈중앙화 거래소, 게임, 신원인증 서비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등 총 13가지 분야, 44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여기에 리스팅되지 않은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이 많은 프로젝트들의 대부분이 에어드랍을 계획 중에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분야별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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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상거래(eCommerce) : EOXCommerce

2. 교육(Education) : Carmel / Everipedia / Trybe

3. 거래소(Exchange) : EOSfinex / Chaince / OiX / Tokena

4. 핀테크(FinTech) : Chintai / HorusPay / Atidium

5. 게임(Gaming) : Azarus / Billionaire Token / DEOS Games / EOS Bet / EOS Gems / ParSEC Frontiers / Prospectors / SFEOS

6. 의료서비스(HeathCare) : IRYO

7. 신원인증(Identification) : Scatter

8.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 Cards & Tokens / Emanate / HireVibes / Insights Network / Maestro / Nebula / NoMad / UNICO / Verv / Karma

9. 미디어(Media) : Plactal, TXT

10. 플랫폼(Platform) : Cybex / Irespo / Letitplay / Meet.One / OracleChain / Zimbra X

11. 보안(Security) : Uncloack

12.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 Ono / QOQO / Sense

13. 교통(Transportation) : 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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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상거래(eCommerce) 분야 - 1개


(logo) eoxcommerce.png%20eoxcommerce.png) EOXCommerce (https://www.eoxlab.io/)

  • EOX는 EOS 블록체인 위에 전자상거래(E-Commerce)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EOX를 통해서 유저들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EOS 또는 기타 암호화폐를 통해 거래가 가능합니다.
  •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의 댑(DApp) 서비스와는 다르게 EOX 플랫폼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수수료나 기타 운영비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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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Education) 분야 - 3개


(logo) carmel.png%20carmel.png) Carmel (https://carmel.io/)

  • Carmel은 EO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Carmel은 학습자와 교사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접근 방식을 따르며, 실습 경험을 용이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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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everipedia.png%20everipedia.png) Everipedia (https://everipedia.org/)

  • Everipedia는 EO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 소스 백과사전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현재 오픈 소스 백과사전 플랫폼인 위키피디아는 콘텐츠 제작자에게 콘텐츠 창작에 대한 인센티브를 줄 수 없는 관계로 참여자의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콘텐츠의 질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Everipedia는 콘텐츠 제작과 집필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IQ토큰으로 보상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오픈 소스 백과사전을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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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trybe.png%20trybe.png) Trybe (https://trybe.one/)

  • Trybe는 Everybody has something to teach. Everybody has something to learn이라는 모토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식공유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Trybe에서 공유하는 지식은 단순히 기술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콘텐츠 제작자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모든 영역으로 열려 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 콘텐츠 제작자는 평판을 얻고 Trybe토큰을 보상으로 받음으로써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콘텐츠 소비자들은 다양한 영역의 전문 지식들을 구독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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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래소(Exchange) 분야 - 4개


(logo) eosfinex.png%20eosfinex.png) EOSfinex (https://eosfinex.com/)

  • EOSfinex는 EO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분산화된 거래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EOSfinex는 현재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손꼽히는 Bitfinex가 개발 중에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 엄청난 TPS와 확장성을 보여주는 EOS 블록체인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탈중앙화 거래소가 완성되는 경우 거래소의 해킹위협과 중앙화된 정보의 위협 등으로부터 사용자들을 해방시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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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chaince.png%20chaince.png) Chaince (https://chaince.com/)

  • Chaince는 EOS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Chaince는 탈중앙화된 거래소가 아닌 중앙 관리되는 거래 플랫폼이며, EOS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거래소에 상장 예정입니다.
  • Chaince 거래소 토큰인 CET(ChaincE Token)은 총발행량이 20억 개이며, 제네시스 스냅샷 기준으로 1:1 에어드랍이 될 예정이며 별도의 ICO또는 크라우드세일 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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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OiX.png%20OiX.png) OiX (https://oix.global/)

  • OiX는 Open Investment Exchange의 약자로 유틸리티 토큰과 씨큐리티 토큰에 대한 모든 규제들을 준수하며 거래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업체들의 창업을 돕고, 투자자들이 불확실한 ICO에 노출되지 않도록 엄격한 관리를 하는 투자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장기 비전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차세대 투자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면에서 차이를 보여줄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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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tokena.png%20tokena.png) Tokena (https://tokena.co/index.html)

  • Tokena는 위에서 살펴본 Chaince와는 반대로 EOS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Tokena 거래소에서 거래수수료로 사용되는 토큰이 KEN이며 거래수수료는 0.3% 수준입니다.
  • KEN토큰을 사용하는 경우 거래수수료는 0.15%로 기존 거래수수료의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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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핀테크(FinTech) - 3개


(logo) chintai.png%20chintai.png) Chintai (https://chintai-eos.io/)

  • Chintai는 EOS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된 P2P EOS토큰 임대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Chintai 플랫폼은 임대인이나 임차인 모두에게 거래비용과 가격 왜곡이 없는 완전한 시장의 효율성과 기능을 가능하게 하고, 가격의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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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horuspay.jpg%20horuspay.jpg) HorusPay (https://horuspay.io/)

  • Horuspay는 EOS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된 급여관리 포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Horuspay는 회사들이 암호화된 보안 데이터를 국제적인 급여 대장 관리업체들과 교환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글로벌 페이롤 솔루션입니다.

  • 여기서 페이롤 솔루션이란, 기업 내부에서 관리하던 급여 업무 전반을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비용절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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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 atidium.png%20atidium.png) Atidium (https://www.atidium.io/)

  • Atidium은 EOS 블록체인 기반 예산 및 지불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Atidium은 디지털 월렛과 연결된 직불카드, ATM 등을 통해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쉽고 빠르고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기존의 일반적인 페이먼트 댑(Payment DApp)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AI) 예산 관리 매니저 기능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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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빠르게 확장중인 이오스의 댑(DApp)생태계 중에서 전자상거래(E-Commerce), 교육(Education), 거래소(Exchange), 핀테크(FinTech)까지 총 4가지의 카테고리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11가지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확실히 DApp을 위한 프로젝트라는 EOS의 목표에 걸맞게 너무나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D

다섯 번째 카테고리인 게임(Game)부터는 PART2에 다룰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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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명시된 펌글에는 감사드리지만, 출처를 밝히지 않은 무단펌은 도둑질입니다.
카페나 블로그 등에 퍼가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단펌은 포스팅을 작성하는 사람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기만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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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스팀잇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써드파티 앱 시리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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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그동안 팩션골드님께서 진행하시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 의욕은 뿜뿜했으나 이렇다할 능력이 되지 않아서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제 포스팅도 제법 쌓이고 쌓여서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재발굴하고 싶은 포스팅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 스팀잇 생활 중에 처음으로 팩션골드님의 제13차 오마주 프로젝트에 참여해보고자 스팀잇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써드파티 앱 시리즈 소개라는 제목으로 기존 포스팅들을 일부 편집하고, 한 눈에 보기 편하게 간단한 내용으로 통합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새롭게 스팀잇 세계에 입문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스팀잇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해주는 다양한 써드파티 앱을 사용하시면서 보다 쾌적한 스팀잇 라이프를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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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써드파티 앱 시리즈]

▶ [스팀잇 이야기 #1~#2] 스팀디(STEEMD)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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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디(STEEMD)https://steemd.com/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blockchain.info, 이더리움의 etherscan.io와 같은 곳이 있는 것처럼 스팀에는 스팀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 블록체인인포나 이더스캔이라는 것도 뭔지 모르시겠다구요? 조금 더 간단하게 말하면 스팀(STEEM)이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스팀잇의 블록체인 정보가 모두 제공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링크를 클릭해서 해당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D

▶ [스팀잇 이야기 #3~#5] 스팀툴(STEEMTOOL)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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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팀툴은 https://tool.steem.world/ 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스팀툴은 KR커뮤니티의 능력자이신 @segyepark님께서 만드신 써드파티앱으로 이전에 소개드린 스팀디(STEEMD)와 더불어 스팀잇 생활의 기본이 되는 툴이며, 스팀잇 생활을 보다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입니다. 스팀툴 또는 스팀잇툴로 부릅니다. (기존까지는 @segyepark님께서 스팀잇툴이라 지칭하셨지만 최근 포스팅에서 스팀툴이라고 지칭하신 것을 보고 스팀툴이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스팀툴은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 드렸던 스팀디와는 완전히 다른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툴입니다. 스팀디(STEEMD)가 스팀잇의 블록체인 정보를 제공하는 일반적인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스팀툴(STEEMTOOL)은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보다 섬세한 영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여기서 섬세한 영역이라 표현하는 이유는 스팀잇 유저들이 스팀잇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디테일한 궁금증 또는 문제의식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스팀툴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계속해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며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segyepark님의 스팀잇을 찾아가서 다양한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느낄 수가 있습니다.

  • 뉴비분들을 위해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명성도 50이하 인지, 보팅이나 리스팀을 해 주셨는지 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일히 다 찾아봐야 하나?
  • 점점 소통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잊지 않고 소통하고 싶은 소중한 분들의 포스팅만 계속해서 모아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나를 소환하거나 멘션한 글들을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당첨 소식도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 이전에 올린 포스팅과 같은 형식이지만 다른 내용으로 올리고 싶은데 마크다운을 복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저 분의 포스팅이 너무 깔끔한데 마크다운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알 수 없을까?
  • 팔로워가 많이 늘어나긴 했는데 내 포스팅에 찾아오는 분들은 별로 없네. 요즘 진짜로 계속해서 소통하고 있는 진짜 팔로워는 몇 명일까?
  • 예전에 지갑에서 송금한 내역을 좀 찾아보고 싶은데 스크롤을 내리면서 보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심지에 오랜 전 내역은 보이지도 않네, 방법이 없을까?

스팀툴은 위와 같은 다양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나 어려움들을 해소하여 보다 스마트한 스팀잇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를 도와주는 매우 똑똑하고 필수적인 툴로써 KR커뮤니티의 많은 분들이 스팀잇 생활에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 [스팀잇 이야기 #6] 스팀나우(STEEMNOW)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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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팀나우는 https://steemnow.com/@내아이디 주소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해당 주소로 접속을 해도 내 계정정보가 보이지 않는 경우, 우측 상단의 Settings에서 Username에 @본인아이디 를 입력 후에 Save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스팀나우는 자신을 남극대륙에 살고 있는 펭귄으로 소개하고 있는 @penguinpablo가 만든 써드파티앱으로 내 계정과 관련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최근 들어서는 정말 유용한 써드파티앱이 많이 나오면서 스팀나우의 사용 빈도는 조금 들어들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스팀나우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정보를 포함하여 보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잘 만들어진 응용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편하게 요약된 정보를 보고 싶을 때, 또는 특정 스티미언 이웃의 이벤트 중에서 최근 포스팅에 보상액에 대한 제한이 있는 경우 이를 확인해보고 싶을 때 등 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 [스팀잇 이야기 #7] 스팀월드(Steem World)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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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teemchiller 스팀잇]

*


먼저 스팀월드는 https://steemworld.org/@내아이디 주소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스팀월드는 @steemchiller가 스티미언들에게 스팀잇을 재미있게 즐기라고 만든 써드파티앱입니다. 이전의 포스팅에서 설명했던 스팀디, 스팀툴, 스팀나우 등과 같이 내 계정과 관련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입니다. 스팀디나 스팀툴은 단순히 계정 정보만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 관계로 스팀월드와 겹치는 부분이 별로 없지만, 스팀나우와는 많은 부분이 겹치는 관계로 개인적으로는 스팀나우 대신에 스팀월드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팀월드가 스팀나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D



## ▶ +[보너스 이야기] 실시간 스팀잇 텔레그램 알림봇(Steem Alert)란?

*



> 원글 참조 : @tabris님의 텔레그램 알림봇을 무료로 공개합니다. 포스팅

혹시라도 스팀잇을 하시면서 "스팀잇도 페이스북처럼 누군가가 댓글을 남기거나 보팅을 해준 경우, 또는 포스팅에서 나를 멘션한 경우에 알림이 오면 얼마나 편할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tabris님께서 개발하신 Steem Alert라는 텔레그램 알림봇을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 준비물 : 휴대폰에 텔레그램 어플 설치 후 텔레그램 가입
- 사용방법 : 텔레그램 어플 설치 후 https://t.me/SteemAlertBot 주소로 접속 → 스타트 버튼 클릭 → /user 본인의 스팀잇 아이디 입력 → 끝!
- 주의사항 : 본인의 스팀잇 아이디를 입력할 때에는 @표시를 제외하고 입력해주어야 정상적으로 인식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스팀잇 주소가 https://steemit.com/@donekim 인 경우에는 /user donekim 이라고 입력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아이디를 등록하고 나면 본인의 포스팅에 다른 스티미언 이웃이 보팅을 해주거나 댓글을 다는 경우, 또는 다른 스티미언의 포스팅이나 댓글에서 내 아이디가 멘션되는 경우에 텔레그램을 통해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Steem Alert를 통해 누구보다 발빠르게 소통하는 스팀잇 소통왕이 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알림봇을 사용하는 경우 스팀잇 중독현상이 발생하고 스라밸(스팀잇 라이프 밸런스) 붕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D




이상 제가 이전에 작성한 스팀잇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써드파티 앱 시리즈에 대한 포스팅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D 본 포스팅은 @stylegold님의 [오마주] 프로젝트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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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이벤트] 스팀 파워업 기념 보팅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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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방금 전 113정도의 미약한 스파업을 통해 비루한 저의 보팅파워도 미약하게 성장하였습니다. 지금 스팀파워는 2300정도의 수준이지만 스팀파워 임차인 신세인지라, 지금의 스팀파워가 온전히 제 것이 되는 그 날까지 부지런히 스파업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꾸준히 스팀잇 라이프를 즐기다보면 언젠가 가까운 미래에는 임차인 생활에서 벗어나서 온전한 제 스팀파워를 2,000SP 이상 보유하는 그 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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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분들이 스팀파워업과 함께 보다 쾌적하고 재밌는 스팀잇 라이프를 꾸준히 즐기시기를 기원하며 오랜만에 보팅이벤트를 진행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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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팔로우하지 않으신 분들은 팔로우! (팔로우는 사랑입니다 :D)
  2. 본 포스팅에 보팅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3. 보팅 받고 싶은 포스팅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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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비트코인 슈퍼 떡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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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불~5,800불에서 놀고 있던 비트코인이 방금 갑자기 6,140불까지 치솟기 시작하더니, 포스팅을 쓰고 있는 동안 6200불을 넘어가는 중!! 갑자기 5분만에 이런 말도 안되는 거래량과 함께 슈퍼 떡상이 나타나는 것은 또 무슨 일인걸까? 그동안 많이 내려왔다 이제 좀 가즈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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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야기] 스팀달러(SBD)의 $1로의 회귀, 스팀(STEEM)을 살까 스팀달러(SBD)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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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스팀잇 라이프 밸런스를 잘 맞추기 위해 월드컵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암흑기를 지나 지옥의 불구덩이에 진입해 있었네요. 2018년 4월 6일 비트코인이 최저점을 찍고 반등하여 비트코인 6,000불대를 다시 보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많은 트레이더들이나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5월 6일 업비트 검찰조사라는 FUD로부터 시작된 하락 분위기는 다양한 악재 소식들과 함께 계속해서 심화되었습니다. 결국 비트코인의 가격은 6,000달러를 뚫어버리면서 2018년 최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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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의 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알트코인에 불과한 스팀(STEEM)이나 스팀달러(SBD)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비트코인의 떡락과 동시에 $1에 매수한 스팀달러(SBD)를 보유해도 손실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시장참여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스팀백서의 내용이 무색하게 느껴질만큼 http://steemdollar.com/ 에서 스팀달러의 가격은 $1 미만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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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마주하게 된 $1라는 스팀달러의 가격은 2017년 하반기의 가격이기도 하지만 이와 동시에 2016년 하반기로 되돌아간 가격입니다. 더구나 지금의 스팀달러 가격대는 초기에 스팀 백서에서 설계되어 있는 스팀달러의 가격 유지 정책을 시험하는 가격대라는 점에서 가히 위협적인 수준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차트분석가들은 스팀달러의 현재가격을 가리키며, 스팀달러 가격이 암호화폐 시장의 펌핑 이전의 가격대로 회귀하는 것은 거품해소의 끝을 바라볼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테더나 TUSD, BitUSD는 항상 그 가치가 1달러 수준에서 머물렀던 반면에 스팀달러는 그 가치가 많이 펌핑되어 1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에서 오랜 시간동안 머물렀었기 때문에 이런 차트분석가들이나 트레이더들의 관점이 일정부분 타당한 관점이 아닌가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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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시작된 암호화폐 시장의 엄청난 상승장과 2018부터 시작된 암호화폐 시장의 대하락장은 모든 암호화폐들의 엄청난 변동성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엄청난 변동성의 위협을 보여주었던 약 8개월 간의 시간을 거치며 지난 5월까지만 해도 1 STEEM이 1.82 SBD까지 벌어졌던 비율이 1.23내지 1.24 SBD로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스티미언이라면 누구나 스팀(STEEM)의 변동성이 스팀달러(SBD)보다 훨씬 크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STEEM:SBD의 기준 비율을 정해놓고 그 이상이 벌어지는 경우에는 저자보상을 통해 얻은 스팀달러를 곧바로 스팀으로 전환시키지 않고 기다렸다가, 해당 기준 비율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 스팀으로 전환시켜 스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시간들을 겪어 오시면서 여러분들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스팀파워업을 하려고 계획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스팀 백서에서 설계해놓은 스팀달러의 최저 가격수준까지 가격이 내려온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스팀파워업을 위한 플랜을 짜야할까요?

스팀달러가 최저점에 이르렀다는 것은 암호화폐 시장의 거품이 거의 다 빠진 상황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고. 적어도 스팀에서 스팀달러를 1달러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이상의 하락 위험이 적은 안전자산일 수 있기 때문에 스팀달러를 매수해놓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더구나 위에서 본 것처럼 스팀(STEEM) 대비 스팀달러(SBD)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 중인 추세이기 때문에 스팀보다는 스팀달러를 구매해놓았다가 전환율(Conversion rate)이 상대적으로 좋은 상황이 오면 스팀으로 전환하여 파워업을 하는 것이 유리한 방법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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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앞으로 스팀(STEEM)과 스팀달러(SBD)의 상관관계가 변하는 시점이 다가오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있습니다.

2018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스팀달러가 펌핑한 후에 스팀이 펌핑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팀달러의 가격이 스팀 가격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2018년 상반기를 지나면서는 스팀달러와 스팀이 거의 동시에 상승과 하락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팀가격이 상승하면 이후에 스팀달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팀이 스팀달러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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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시각각 스팀과 스팀달러의 상관관계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계속해서 하방으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스팀달러가 1달러에 수렴해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스팀달러는 구매해도 충분히 리스크가 적은 투자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팀달러의 지난 가격변동 그래프를 살펴보면 이보다 하방으로 더 크게 이탈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가격하락의 가능성이 굉장히 낮고 이것은 투자의 리스크가 굉장히 낮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우리가 주목해서 보아야 할 점은 스팀달러가 꽤 오랜시간동안 1달러의 가격에서 횡보해왔었던 역사가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2017년 하반기에 스팀달러의 엄청난 가격펌핑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은 스팀이 무엇이고 스팀달러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이들이 상당 수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 시기 엄청난 상승 그래프 속에 있는 사람들 중에 참 많은 비율이 해당 암호화폐의 특징, Token Metrics 등에 대해서는 지식이 문외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스팀과 스팀달러의 저 엄청난 상승 그래프 속에 하나의 점에는 저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하락장 속에서 투자자들은 크게 2가지의 부류로 나눠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역시 암호화폐 시장은 잠시 엄청난 광기를 불러왔던 버블일 뿐이었다고 생각하며 무관심해져버린 부류일 것이고, 두 번째 부류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 부류일 것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부류 중에는 이 엄청난 하락장 속에서 본인들의 재산을 정리하고 떠난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회사에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제 주위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했던 분들의 90%이상은 현재 암호화폐 자산을 정리했고, 나머지 10%는 그냥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말 그대로 방치해놓았습니다. 3월~4월까지만 하더라도 점심시간에 가끔씩 나오던 비트코인 이야기도 이제는 단 한 마디도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미루어보건데, 지금 암호화폐 시장에 계속해서 남아 있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약 반 년전의 투자자들에 비해서 본인들이 투자하고 있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팀달러가 과거와 같이 급격한 가격 상승을 보여주거나, 스팀보다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일 가능성은 극히 드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정말 자신의 역할이자 출생의 이유인 $1 페깅에 충실한 암호화폐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스팀잇이 아직까지도 Beta버전인 상태이고, 가입자 수가 백만명에 불과한 상황이라 성숙기는 커녕 도입기에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기에 스팀달러의 1달러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어쩌면 한동안은 많은 스티미언들이 원했던 긍정적인 가정 하에서의 장기적인 스팀/스팀달러의 발전방향을 따라갈 가능성도 절대 배제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많은 스티미언들이 원했던 긍정적인 가정 하에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이란, 스팀달러는 $1달러로 안정화되고 스팀(STEEM)은 완만한 우상향을 그리는 장기적 발전 방향을 의미합니다.)

사실그래서 저는 지금과 같은 매력적인 시기 속에서 스팀달러(SBD)보다는 스팀(STEEM)을 계속해서 매수해볼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스팀친님들께서는 어떠한 생각이나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쓰다가보니 쓸 데 없이 포스팅 내용만 길어진 것 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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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이야기] 트랜잭션 통계 사이트 블록티비티에 이오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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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은 트랜잭션 통계 사이트인 블록티비티(http://blocktivity.info/)에 이오스가 등록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오스가 언제쯤 블록티비티에 등장할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코리오스에 가보니 서리님께서 블록티비티에 이오스가 등록되었다는 포스팅을 올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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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블록티비티는 스팀이 항상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왕좌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2위인 이더리움과의 활동성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죠. 스팀은 단순히 송금하는 기능 이외에도 스팀잇 유저들로부터 포스팅 작성, 리스팀, 보팅, 댓글 등등 수많은 활동들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고 블록생성 속도가 3초밖에 되지 않는 관계로 스팀의 왕좌를 감히 노릴 수 있을만한 프로젝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블록생성 속도가 0.5초밖에 되지 않는 EOS가 새롭게 등장했으니 앞으로는 어떤 통계가 나타날지 매우 흥미진진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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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오스 메인넷은 아직 초기 상태라서 대부분의 트랜잭션이 계정생성 및 네임옥션 등과 관련된 것들 뿐이라서 빠르게 순위권 안에 진입하는 것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등장하자 마자 단숨에 5위에 진입한 것을 보니 꽤나 놀랍습니다. 실제로 이오스 생태계 위에서 다양한 DApp 프로젝트들이 완성되고 이를 통한 트랜잭션들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그동안 블록티비티의 통계는 스팀의 독주로 인해서 그다지 흥미진진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꽤나 흥미진진한 상황이 연출될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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