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화면에 아주 직관적으로 표시가 된다.
보는 순간 뿌듯함과 절약한 금액에 기쁨이 있다.

커뮤니티에 이렇게 글을 올릴수 있다.
나도 하나 올려본다~~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니 음~
꽤 오랜시간 이앱을 사용하고 계신걸 확인할 수 있다.
ㅋㅋㅋ 악마와 전쟁이라고 ~~
금연 1일째로 자주 당당하게 글을 올렸다.
잘했다 카카야

이게 시간대별 효과라고 한다.
오~ 이걸 보니 괜히 몸이 좋아진 느낌
오늘을 넘기면
“손상 신경세포가 복구시작 후각과 미각이 정상으로~~”
어쩐지~~~ 입맛이 없더니 ㅎㅎㅎ

금연 하실분들은 이런 직관적인 앱을 깔아서
핸드폰에 설치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입이 근질 근질~ 이빨을 딱딱거리고
눈이 멍해지는.. 가슴이 답답한 금단증상중

이까꺼 뭐~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일찍 병원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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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아파트 단지를 가장 큰 원으로 돈다.
뛰다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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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낮네 볼땐  별 볼것도 없더만~~
밤에 보니 음~~~ 음침하네 ㅎㅎㅎ
두꺼비도 울고 ㄷㄷㄷㄷ

![KakaoTalk_20200714_223159599_04.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4UMQ4fguSrejT2DBRCKhKpiyycLcSt6WLxZ5pRVS4JR/KakaoTalk_20200714_223159599_04.jpg)

중간 중간 아줌마 할머니 뭐  강아지 등등

밤에 운동 많이 한다.

요 숲사이에 놀이터가 있고 맨손 운동기구가 있다.
이 시간에 아줌마들이 꽉 차서 그 안에 끼긴 조금 무리가 있다.
젊은 총각처럼 보여서 자꾸 말 시킬까 ㅎㅎㅎ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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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00714_223159599_0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Z2fuwb8qPPcyMNxA9V2MdZzYkRa8QHnPfKTrFHb6ia1W/KakaoTalk_20200714_223159599_02.jpg)

뛰고 나니 배고파서 단지 앞에 잠깐 나갔다.
신장지역 라면을 파는데.... 고민하다 참았다. 


![KakaoTalk_20200714_223159599_0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cxiyvKWWSqqXw4bwRJaSoUXaqWNscZMK1kqJGAkBDYM/KakaoTalk_20200714_223159599_01.jpg)

##### 야간 운동에 꽃은 뭐니뭐니해도  음악틀고  맨 앞 아줌마(대장) 띠라서
빙글빙글 돌면서 춤추는것~~~  **내 최종목표**다 .
이게 생각보다 엄청난 운동이 되고 그리고 몸도 아주 유연해 진다.
그리고 지역사회 인간관계도 맺고~~

오늘은 일단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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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살살 그리고 은밀하게 끼어들어 
**그  아줌마들의  홍일점이 되어야 겠다.**  ㅁㅊ ㅎㅎ


#### [금연]  
-  시작 : 2020. 7.13 20:00 
-  현재 :  7/14 21 : 45  _   25시간 45분 경과~~   

우선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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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육상선수가 중요한 경기에서 아쉽게도 2등을 했습니다.
그는 죽을 고생을 하며 시합을 준비했지만
군중은 오직 결과적으로 1등을 한 우승자에게만
환호를 보냈습니다.

승자를 위해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그의 귀에는 오직 1등의
이름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시내 한복판에는 우승자를 기리는
거대한 동상이 세워졌고, 2등 선수는 그 동상을 보며
자신이 패자임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밤마다 시기와 질투로 잠을 뒤척이던 그는
매일 밤 동상으로 가서 석상을 조금씩
파내기 시작했고 그렇게 거대한 석상은
조금씩 약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여느 때와 같이
그가 석상을 파내려는 순간 동상이 큰소리를 내며
갈라지고 쓰러진 것입니다.

그 거대한 동상은 남자를 향해 덮쳤고,
그는 결국 목숨을 잃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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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질투는 언제나 타인과의 비교로 인해 생겨나며,
비교가 없는 곳에는 질투도 없다.
– 프랜시스 베이컨 –

요즘 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불편할때가 있다
왜 그렇까??

이 명언에서 “타인과의 비교”가 문제처럼
이야기하는데 어떤경우는 타인과를 비교를 통해
변화하고 배우길 바라고 .. 또 문제라고도 하고 …

엿장수 마음대로 이것도 이런 것인가??
여기다 끼어 맞추면 옷이되고 저기다 끼어넣으면
수건,행주가 되고 그런것인가??
따지지 말고 글 그대로만 보면 안될까?
그래도 되긴 하는데 별로 감동은 없다.

참 어렵구만~~
그러다 문득 떠오르는 말
다 내마음이 문제라고~~
바라보는 내 맘에 따라 꽃도 되고
향기도 되고 잡초도 되고 그렇다는 것

오늘 내맘은 약간 투덜투덜이구만~~
오늘은 그렇답니다. 투덜이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글을 누군가는 투덜 누군가는 배움
그렇겠지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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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시작 : 2020.07.13 20:00
• 현재시각 : 2020.07.14 08:00
  12시간 경과
• 보조제 없음으로 녹차로 달래는중
  금단증상 살짝 가슴답답 ,입 근질근질

매일 금연일지를 쓸지 띄엄띄엄 쓸지
결정은 안했다. 내 금연일지가 남들에게
뭐 재미있겠나 ㅎ~~

함께 하실분은 없었지만
댓글 응원주신분은 계셨다.
그리고 조용히 보팅으로
응원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준건 잊어도 받은건 못 잊는다.

댓글 응원주신 6분께 금연성공 일주일 단위로
작은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기간미정)
가끔씩 금연 감독 및 응원 부탁드립니다.

@junny @tailcock @kingbit @jungjunghoon
@kyju @twinpapa

암튼 잘 기필코 성공하겠습니다.
이 까이거 뭐~~~ ㅎㅎ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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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하시고 싶은분들 모이세요!!

금연을 해야 하는데 자꾸 손이갑니다.
새우깡도 아닌데~~~

와이프랑 통화중 금연을 해야 하는데
아직 못하고 있다고!!!
아직도 안 끊었냐고 버럭~
전화로 버럭했는데 갑자기 미얀함이 확

그래서 지금 이시간부터 금연합니다.
좀 신경쓰이는건 보조제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가 18년전 금연을 할때 금단증상으로
온몸이 근질근질 했습니다.
사실 힘들었는데 일주일만에 끊긴 했습니다.

내일 모레 병원을 갈 예정이니 보조제를 좀
요청해야 겠습니다. !!!

담배값이 1달에 13만원정도 들어가는데
열심히 스파업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금연일기를 쓰겠습니다.
혹시 함께 하실분은 댓글 주시고 함께 하시죠^^

벌써 가슴이 울렁울렁~~ 금단증상이 옵니다.
뭘 먹어야 겠습니다.

결정한 일은 72시간에 실천하면 성공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생각나면 바로 실천!!

전 동네 한 바퀴 뛰고 오겠습니다.
금연~ 금연~ 이 까지것 하면 합니다. !!

금연시작 : 2020.07.13 20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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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나왔다.
매일 아침마다 들르는 주차장
그런대 오늘은 느낌이 틀렸다.

매일 보는 이 곳 나무가 이렇게
푸르고 풍성했나?? 그리고 한번
빙 둘러 봤다. 나무가 이렇게 많았나??

참 정신없이 살았나 보다.
내 주변환경이 이런걸 몰랐다.
매일보니 더 몰랐을 수도~~

아는 동생녀석중에 중국에
유명한 산중 하나인 태산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살았다.
거기서 20년을 넘게 살았는데
태산을 한번도 안갔단다.. 참~~

사실 나도 청도에 15년을 살며
청도에 명산 로산을 10년만에
가보긴 했다.

원래 가까운건 잘 안보이고
소중함도 중요함도 좀 떨어지나
보다. 말만 또는 특별한 계기가
있어야 중요함을 표현한다.

가족도 친구도 국가도
떨어져봐야 소중한지 아는것 같다.
그래서 그냥 한 번씩은 돌아봐야 한다
내 주변부터~ 가장 가까운 곳부터
그리고 높은 하늘도 한번씩

오늘 아침에 본 주차장이 기억에
남아 끄적끄적 해본다.
그리고 주변도 한번 돌아본다.
아직 특별한건 안 보이는데
그냥 돌아본다. 뭘 찿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돌아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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