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육상선수가 중요한 경기에서 아쉽게도 2등을 했습니다.
그는 죽을 고생을 하며 시합을 준비했지만
군중은 오직 결과적으로 1등을 한 우승자에게만
환호를 보냈습니다.
승자를 위해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그의 귀에는 오직 1등의
이름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시내 한복판에는 우승자를 기리는
거대한 동상이 세워졌고, 2등 선수는 그 동상을 보며
자신이 패자임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밤마다 시기와 질투로 잠을 뒤척이던 그는
매일 밤 동상으로 가서 석상을 조금씩
파내기 시작했고 그렇게 거대한 석상은
조금씩 약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여느 때와 같이
그가 석상을 파내려는 순간 동상이 큰소리를 내며
갈라지고 쓰러진 것입니다.
그 거대한 동상은 남자를 향해 덮쳤고,
그는 결국 목숨을 잃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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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질투는 언제나 타인과의 비교로 인해 생겨나며,
비교가 없는 곳에는 질투도 없다.
– 프랜시스 베이컨 –
요즘 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불편할때가 있다
왜 그렇까??
이 명언에서 “타인과의 비교”가 문제처럼
이야기하는데 어떤경우는 타인과를 비교를 통해
변화하고 배우길 바라고 .. 또 문제라고도 하고 …
엿장수 마음대로 이것도 이런 것인가??
여기다 끼어 맞추면 옷이되고 저기다 끼어넣으면
수건,행주가 되고 그런것인가??
따지지 말고 글 그대로만 보면 안될까?
그래도 되긴 하는데 별로 감동은 없다.
참 어렵구만~~
그러다 문득 떠오르는 말
다 내마음이 문제라고~~
바라보는 내 맘에 따라 꽃도 되고
향기도 되고 잡초도 되고 그렇다는 것
오늘 내맘은 약간 투덜투덜이구만~~
오늘은 그렇답니다. 투덜이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글을 누군가는 투덜 누군가는 배움
그렇겠지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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