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생각] 부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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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주는’ 사람이다.

하나라도 잃어버릴까 안달하는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많이 갖고 있더라도
가난한 사람, 가난해진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부자이다.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中

‘하나라도 잃어버릴까 안달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이다. 가난해질 사람이다.
무엇보다도 사람과의 관계에서
철저하게 가난해질 사람이다.

동화에서도 많이 보았고
실제 생활에서도 많이 보았다.

예전에 아름다운 소득이란 글을
쓴 적이 있다. 누군가를 도와서
그 사람에 성공으로 함께 성장하고
소득이 증가하는 것.

너무 어려운 이야기 같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누구나 한두가지는
이미 실천을 하고 있다.
본인이 그 아름다운 소득에 의미와
가치를 잘 알지 못할 뿐이다.

자기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주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단, 하나라도 잃어버릴까 안달하는
그런 안쓰럽고 가난해지는 삶을
살아선 안됀다는 생각이다.
결국은 너무 늦게 후회하고
함께하는 삶으로 돌아가는
많은 동화이야기를 읽지 않았는가?

내가 한만큼 돌아오게 마련이다.
도움을 주고 나눌 줄 아는 그리고
더불어 성공하는 선한부자 되시길 기원한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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