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2020 금요일 저녁을 즐겁게 한다.

다른 나라 경영프로그램을 본적은 없다.
보이스코리아를 보며 노래 잘하는 사람 참 많다는 생각을 한다.
음악 경연프로그램을 아주 즐긴다.

노래하는 모습에서 보이는 열정에 빠져든다고 할까?
그 모습이 너무 멋지고 스스로에게 에너지를 준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다.

개인 배틀을 보면 내가 더 긴장되고 떨어지면 정말 아쉽다.
이런 긴장상황을 내가 그 자리에 있다면 감당할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본다. 바로 옆에 경쟁상대를 두고 경쟁을 했던 기억이~~
어렸을땐 뜀박질을 좀 해서 학교대표로 학교별 시대회에
나갔던 기억과 고등학교때 경진대회 몇번 나간던거~~

사회에 나와서 그런 바로 옆에 상대를 두고 경쟁을 해본적은
없는것 같다.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경쟁?? 글쌔
난 그런 경쟁이라고 할 만한게 별로 없었다.
다른 누군가는 나를 대상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오늘도 방금전 재방송으로 이걸 봤다.
즐겁다. 목소리 좋다. 그 표정과 몸짓이 좋다.
최근 가슴이 흥분되는 그런 뜨거운 경쟁을 해본적이 없는데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혹시 안보신분 보심 좋겠다. 매력있다.
재미있다. 그리고 음악에 취해 볼 수도 있다.
에너지도 받는다. 즐거운 금요일 밤이다.
추천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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