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코인판 경제모델 설계에 있어서 가장 주안점을 두었던 부분은 균형입니다.
스팀코인판이 시작되던 시점에서 스콧의 기능과 현재의 스콧 기능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스팀코인판 런칭시점에는 베네피셔리 기능도, 마이닝 기능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균형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런칭시점에서 제공되는 기능 범위 내에서 최선이라고 판단한 저자와 큐레이터간의 보상풀(신규생성토큰)분배 비율을 50:50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균형이 아니며 우리가 추구하는 부분과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 균형은 저자(35) : 큐레이터(35):지속가능성(개발기금(5))+레퍼럴(5)): 베네피서리(10):수동적 투자자(10)의 비율이 35:35:10:10:10 입니다.
위 표는 스팀코인판 설계시점에서 우리가 구상해 놓았던 경제모델 계획입니다.
이제 이것을 공개할만큼 우리는 준비되어 있고, 우리가 계획했던 경제모델은 완성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위 계획은 현재 순차적으로 구현해가고 있으며 현재의 개발속도로 보아 2개월 이내에 대부분 구현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즉, 향후 저자보상과 큐레이션보상은 각각 5%씩 감소할 것이며 개발기금과 레퍼럴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모든 유저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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