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의 폭이 40m정도네요 제 기억으론 국내서 본 나무 중 최고입니다 기둥둘레가 850cm라는데 더 되는것같아요
이 아래 오면 편안해서 부모님 모시고 왔어요
34년생 아버지는 평생 엄니를 함부로 대하시고 힘들게 하였죠. 바람도 본격적으로 피우셔서 형제자매도 적지 않은 편이죠
치매 걸리고 ,산불로 집 잃으시고 나서는 세상 다정해지셔서 온종일 엄니만 찾습니다
공원 나가면 이렇게 손 꼭 잡고 다니시네요
오늘 먼지가 좀 있었지만 외출 했어요
주소도 있어요
원주 행구로 777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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