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물수채화 그려드리기 이벤트 @raah 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여행 포인트와 유럽 성당건축구조의 대략적 이해를 돕는 포스팅을합니다. 물론 그림과 함께요
스페인은 농업국이라 과일야채도 싸고 와인도 저렵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낙천적이었던것으로 ….ㅎㅎ
골목상점에가서 사다 먹곤 했는데 밤마다 즐거웠어요.
실제사진 -저런 황소 팻말이 많고 실제로 목장도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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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은 세비야 에 있는 스페인 광장
실제사진 - 제가 갔을때는 인디오 악대가 연주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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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톨레도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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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은 론다입니다. 누에보다리의 규모에 압도당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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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호른쪽 절벽 중간에 있는 까페에서 한시간동안 친구들과 커피마시며
햇볕바라기 한 시간을 잊을 수 없어요
실제보다 시점을 과장해서 다리가 더 웅장해 보이도록 카페위치를 낮춰서 그려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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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고비아…수도교로 유명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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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리기 전이고요..
세고비아, 백설공주전설이 어린 성당에서 내다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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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개활지가 인상적이라서 맑게 그려봣어요.
뭐니뭐니해도 스페인은 가우디의 나라죠..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 (Sagrada Familia 1882~1926)..아직 그리진 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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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들어가면 천재적인 건축기법이 탄생한 물리학적 구조가 설명되어 있어요.
모래주머니를 이용해서 늘어뜨린 선들을 뒤집어서 돌과 콘크리트로 세상에 세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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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 천정 모습입니다. 기둥이 나뭇가지 처럼 뻗어서 천장을 받치고 있죠.
알함브라 궁전도 유명하죠
아프리카의 이슬람 지도자 타르크 가 술탄에 앞서 지브롤터를 711년건넌 이후
- 이때 부르던 이름인 지발타리크(타르크의 산)가 바로 지브롤터의 어원이다.
그라나다는 14세기 기독교 성지회복까지 이슬람의 땅이었죠.
서양 성당 건축 지붕양식에 대해 알아봐요
1. 로마돔
BC 100년 로마는 틀을 만들고 콘크리트를 왕창 부어서 45m 돔을 만들어요. 판테온인죠.
2. 교차궁륭- 피사성당, 로마네스크양식.
로마돔의 그 무식하고 육중한 방식을 성당회랑을 위해 좌우로 늘려나간 방식이 로마네스크 양식입니다.
돌을 쌓아 육중한 지붕을 이어갑니다.
김미연 아트노트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3. 늑골궁륭 -고딕양식입니다.
1200년 이후 성당 건축이 점점 높아지면서 지붕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자 고안된 것이 죠
지붕을 가볍게 하려고 뼈대를 만들고 돌판을 끼우는 방식으로 고딕양식이라고 하는데..
유럽 대부분의 성당이 바로 이 방식입니다.
톨레도 대성당 내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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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벽이 불어나 무너질까봐 부벽을 세우죠
파리 노틀담성당이지만 부벽이 가장 잘 보이죠
대부분 성당이 이런 방식입니다.
4. 삼각궁륭,비잔틴건축 공학의 승리
5세기에 로마는 엄청난 건물을 지어요
이것을 보려면 터키로 가야합니다. 비잔틴 건축공학의 승리 삼각궁륭(pendentives)
당시 콘스탄티노플에 유스티니아누스의 명에따라…
네 개의 큰 아치 위에 거대한 돔을 올려 놓는 방식을 시도하여 75m광활한 실내공간을 창출합니다.
중간에 기둥이 전혀없어서 풋살 가능.
소피아 대성당의 삼각궁륭의 위용…기둥이 없어요 술탄 메메드2세는 이를 시기하여 블루 모스크를 지었지만 겉모양만 같을 뿐 들어가보면 큰 기둥이 네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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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공방정원에서가져온 이미지 —-> 클릭
괴수토리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클릭
프라도 미술관에 가시면 프랑드르 화풍을
물론, 고야와 발라스케스의 그림을 보시겠지만
가장 위대한 발라스케스의시녀들과
프라도 미술관엔 프랑드르 화풍의 사실적 그림들이 사진으로는 확인할수 없는
디테일한 감동을 줍니다. 이게 진짜 옷감인가 그린건가…..할 정도죠..
로히르 판 데르 베이든(Rogier van der Weyden)의 이 그림을 실제로 보시고 놀라지 않는 분은 20스달 보내드립니다. ^^
서평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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