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외곽에 중국집이 새로 오픈해서 가봤습니다.
이미 맛집이 둘이나 있고 한둘은 장사가 안되는데
또? 도전장을 그것도 외곽에????
하지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새로생긴 집이니
건물외관은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고
야외공간도 있는데
실내는 그냥 평범합니다.
좀 어수선하기도 하고..
오픈한지 두 달 안된것 같은데 실내 분위기는 10년 된 집 같아요 ^^
사람이 많아 사진은 패스.
딱히 매력은 없는데도 차도 많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구석구석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이 주 고객이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천짬뽕 9000
맛은 평범합니다. 특별히 럭셔리한 불맛이나 깔끔한 맛은 아니고
보통 짬뽕맛인데…..
해물이 나주 넉넉하고 양도 많네요 ㅋㅋㅋ
양으로 승부하는 집입니다.
저는 쭈꾸미 십여마리와 야채를 다 건져먹고
면은 반을 남겼는데도 배불렀습니다.
제가 최애하는 봉평 중국집 맛집은 [자금성]이지만 자주 문을 닫기에 세컨으로 [봉평차이나]서드로 [명가] 정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맛집정보
명가중화요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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