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냉이 향이 가득한 만두국
조미료도 절제된 건강한 실재료의 휘팍, 로컬맛집.
“이젠 홍보해도 괞찬아!!”
홍보하지 마!! 우리 점심먹을데 없어져~
사진쯕으면 옆에 식사하시던 동네 아주머니가 한말씀 핀잔주던 그 집입니다.
그 만큼 작은 좌식 테이블 6개가 전부인 미니 식당이었는데 그래서 점심때는 늘 만석이던 집입니다.
그때나지금이나 주방에서는 두 세분이 일하십니다.
손님들의 성화에 따라 5억 들여서 큰집 짓고 이전했습니다.
“요즘 왜 산에 안오셔?”
알고보니 이 아저씨가 가끔 아침등산때 개와 함께 오시던그붐이네요 ㅎㅎㅎㅎㅎ
“요즘은 스키장 다녀요~”
커피를내려 서비스해주신다고 했지만
차맛은 다음에 보기로했습니다.
메뉴는 옛날 그대로입니다.
봉평에 ‘젊었을 때 미인이셨을’ 센스있는 멋쟁이 자매가 깔끔하게 운영하는 미니식당이었지요
인근 수키로 안에 최고맛집입니다. 여전합니다.
만두국에도 각종 야채가 풍부해서 국물이 진합니다.
늘 냉이를 넣는것이 특징이죠
산채 비빔밥도 품격있는 맛입니다.- 이게 메인메뉴죠 ㅎㅎ
느낌 오지요?
가격은 평범해요
@raah 였습니다.
제가 커피는 아무데서나 안 마셔요 ㅋㅋㅋ
커피의 발견, 진짜 커피의 커피맛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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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도 평창군 장촌로3
맛집정보
늘봄먹거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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