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위안부의날 오늘 광복절. 오늘은 @raah에게 살짝 특별한 날(?)입니다. ㅎㅎ
지난 밤부터 이어진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특별히 자정을 넘겨야 한다며
01:10까지 물회로 마무리했고^^
차에서 잠든 불미스런 사건이 좀 있었지만.
가족들과 거한 아점을 하고….
클럽에서 운동 후/ 가족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뭔가 너무 완벽한 하루입니다
린 林
원주 무실동은 몇년 전부터 새롭게 개발된 식강가로 핫 플레이스입니다. 대부분의 집들이 다 새로 생긴 맛집들입니다. 그 중에 이렇게 특별한 날 가는 집들이 몇집 생겼습니다.
아이들은 ‘스시남’을 가자 했지만 , 중식 코스요리를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ㅎㅎ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4인용~ 9인실정도 룸도 있고
실내도 깔끔합니다.
단품은 8000원 정도입니다.
런치 코스는 2만냥부터
디너 코스는 25,000~80,000 정도입니다.
가장 저렴한 ‘매’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오향장육/ 해파리 냉채
대문사진이 오향장육입니다. 맛있네요. ㅎㅎ
해파리 냉채도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게살 유산슬
새우와 버섯이 듬쁙
깐풍기
깐풍기도 맛있습니다.
꿔바로우
바삭하게 튀긴 후 직접 와서 썰어줍니다.
소스는 별도로 넉넉하게 줍니다.
이런건 술없이 먹기 힘들죠. 탕수육엔 바이주.
크림 새우튀김
메뉴에 없었는데 나왔네요
뭐죠? 튀김옷이 너무 바삭해요. 새우도 통통신선하고요. 이 동네 식당들은 회전율이 좋아요.
고추찹채
식사: 짜장,울면, 복음밥
후식으로 천도,망고스틴 등이 제공됩니다.
저는 이왕이면 밀보다는 쌀, 볶음 밥이 제일 맛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즐기지 않는 우리가족은 이렇게 남겼습니다.
충분히 배불러요^^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833-3
린 :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봉바위길 12
맛집정보
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시키는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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