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곤하고 지친 육신엔 뜨거운 소머리 국밥 한그릇 넣어줘야 합니다.
휘닉스 평창 (휘팍) 스키장 주변에 제가 오랫도안 다닌 국밥집입니다.
완전 뜨거운 국물에 쫄깃한 머릿고기가 엄청 충분하게 들어 있습니다.
며칠전 갔더니 기본 반찬이 좀 바뀌었는데요?
문제는 살짝 비싼감이 있어요. 봉평보다는 좀 …
오늘 옆사람이 우거지 해장국 시켰는데 완전 얼큰해서 본인은 좀 매웠다고하네요.
사장님 변해 가나요ㅠㅠ
문제가 생겼네요
이번에 여러명 함께 갔었는데 당연히 저는 소머리국밥을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늘 먹던 그 머릿고기가 아닙니다.
고기 양은 여전히 많지만, 좀 퍽퍽한 일반 한우고기가 대부분이었어요…
이런적 없었는데 …
이 집 인근에 제법 유명한 집인데….
오늘만 그런건지 주인장 맘이 변했는지….
즉
맛이 여일하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가오늘 생겼네요,.,.,.
ㅠㅠ 한 번만 더 가보고 이글 수정하겠습니다.
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6
맛집정보
소한마리 국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추억이 새록새록, 당신만의 식당 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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