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봉평이효석축제 장터를 지키느라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네요 ^^
어제저녁엔 보름달아래
메밀밭에
인순이가 왔었습니다.
아이들이
목가구와 도마의 가격을 더 낮춰서
돌아가는 짐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지척의 목공실을 멀다하니
옛날 다화장까지 걸어가던 서생원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저 없을 때 1+1 까지 했더군요.
저녁에 돌다가
“어 여기 공터가 있었나?”
싶은 곳에 깔끔한 돔 텐트에 푸드트럭이 있었습니다.
[용구니 콩닭]
활달한 사장님이 자신있게 권하는 닭요리 한 접시
단일메뉴 값 7000원.
맛은 있는데 양이 많은 건 아닙니다.
내일까지만 있다 사라질 집입니다.
바닥에 돌깔고 깔끔한 돔 지으니 그냥 집같아요 ^^
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생원장터길 15
맛집정보
용구니콩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 고향 6시 고향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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