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빈접시와 감사를 남기고 나오는
치악산 아래 길까페 들이 한산해지는 이유는 이런 가성비갑 맛집들이 생긴 탓입니다.
12시 지나서 오니 벌써 대기줄이 두팀 있어요 예약하고 오실 집입니다
다들 감사를 표하며 계산하네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구조가 단촐 복잡 정감합니다 ㅋ
주차는 그냥 길엎에 하시고
국내산 건강식인데
7000원 ~15000원
게장정식을 이가격에
게장은 담에 먹고 오늘은 기본 자연정식
만원으로 주문합니다
방은 조용하고 주방 옆은 시끄러워요 ㅠㅠ
서빙분 목소리가 커요 ㅅㅅ
코다리찜
밥도 좋고
묵도좋고
양도 적당해서 나온 음식 클리어 하게 되는
싼 이유가 있어요
사장님이 요리부터 서빙까지
직원 둘과 모든것을 해요
이건 생감자 채 라고하는데 맛있어요
한달만에 세번째와서 사진 한장 추가합니다.
만오천원짜리 건강밥상에는 게장,더덕구이가 추가됩니다.
게장이 많지 않았는지 2인분에 간장게장네쪽, 새우3마리 나왔습니다.
새우껍질 손질 다 되어 나오는데 속초서 온 친구가 속초보다 맛있다네요
맛집정보
북촌 행구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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