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홀로 cupper가 내려주는 진짜 커피맛을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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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커피맛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커퍼cupper가 7월제주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적한 곳
조용히 찾아오세요

**
쓴 커피는 커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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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병이 있어 조금이라도 나쁜것은 못드시는 분이라

정말 완벽하게 선별해서

바리스타가 아닙니다.
몸이 아파 더 예민한커피 감별사십니다.
약이되는 커피만을 내리는 전문가이십니다.
유명인들도 개인적으로 찾아오시는 분^^

  • 아래 사진과 다른 모양의 커피는 몸에 나쁜 커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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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차분하고 소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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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자격증이 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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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지만 않으시면 커피에 대한 모든 향과 지식을 나누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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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퍼cupper가 알려주는 커피의 맛? 쓴 커피는 버려라!

커피감별사(커퍼·cupper)가 되기 위해서는 큐그레이더(품질 감별) 자격증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 200명이라는 기사도 있고 세계 천명 정도 뿐이라고 자랑을 하심
제가 커퍼는 아니고 내용은 커퍼의 강의내용이고 저는 커피 맛만 봅니다.

쓴 커피는 버려라! 몸에 나쁘다.

달고 신 커피?

일반적으로 볶음 정도에 따라 맛과 향미의 변화를 9단계로 세분화한다. 로스팅의 온도, 시간, 속도 등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데, 보통 시나몬 로스팅(CinamonRoasting)까지는 신맛이 강하다. 좀 더 로스팅이 진행되면 캐러멜화가 진행되면서 생두는 짙은 갈색을 띠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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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이상 로스팅을 하면 쓴 맛이 올라오고 그 이상 로스팅을 할 경우에는 탄맛, 탄향이 난다.

  • 저는 미디엄 이상 로스팅 된 커피는 마시지 않아요. 스* 등 일반 커피들이 대부분 강배전의 쓴 커피를 파는 이유는 싸구려 커피로 폭리를 취하기 때문이래요.

커피가 쓴 이유

1. no핸드픽, 생두의 결점 두를 별로 골라내지 않는다.

로스팅전 결점 두를 골라 균일한 원두로 로스팅을 해야 좋은 맛의 커피를 추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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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슬거나 깨진 ,작은, 미숙성된 생두, 발효된 생두, 벌레먹은 생두

사진에 보이는 생두들은 모두 버려야 할 것들…

  • 심지어 커퍼님은 겉보기는 멀쩡한 최상급 생두도 작은 점(벌래구멍)을 찾아내어 버리더라고요
    그런 것 한 두개 들어가면 로스팅과정에서 먼저 타 버려서 쓴맛이 난다고요.

일반거대 체인커피점들 이런 과정을 거치기 힘들죠..커피도 아라비카 몇%에 로부스터를 섞기도하고

2. 저급 커피들은 적당한 로스팅을 할 수 없다.

썩은맛 풀맛, 상한 맛이 다 드러나거든요 그런 것을 다 감출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태우는 것. (강배전) 그리고 말합니다. ‘쓴 커피’ 한잔 하라고

로스팅된 커피색이 검을수록 의심의 눈초리로..ㅎㅎㅎ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 볶으면 콩의 내부가 물리,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기 전에 외부가 먼저 타버리게 되기 때문에 불 조절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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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가시면 테라로사보다 마노커피 한잔을 -
By @raah .

####### 그림세점 경매 이벤트 중입니다.
세잔의 집,바다,주경결


맛집정보

마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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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로 97


제주.홀로 cupper가 내려주는 진짜 커피맛을 만나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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