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게 맛있는 고등어,두부조림
지난주 태백에서 수화통역 부탁이 있어 다녀온 말씀드렸었지요
태백 황지연못 가에서<==
10년만에 태백가면서 제 기대가 미치는 방향이…..
오랜만에 보는 농인들도 있었지만
붉게 보글거리는 바로 이집 고등어조림의 자태였습니다. ㅎㅎㅎ
십년전에는 하이원으로 가는 길 옆
초라한 슬레트 지붕의 집이었습니다.
제목처럼
고등어,갈치, 두부조림을 시래기와 함깨 화끈하게 조려주는 초막집이었습니다.
고등어 100마리쯤 팔면 바로 문닫는 맛집이라
늘 줄서서 먹는 집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소고기집 몇 집과 함께 이런 맛집이 꽤 있었죠
지금은 고한으로 가는 한적한 시외로 확장이전했습니다.
제가 먹어본 얼큰한 조림요리 중 단연 최고의 집이었는데…
지금도 여일할 지 궁금하네요
붉은 양념이 왕창 심하게 가득한 집입니다.
찬은 별거 없고 걍 시골스러운 수준입니다.
하필 오늘이 한 달에 두번 쉬는 그날이지 뭡니까? ㅠㅠㅠ 주차장은 넓고 주변에 아무집도 없으니 ….넉넉합니다.
033-553-7388
주소: 강원 태백시 백두대간로 304지번황지동 317지도보기
매일 10:00 - 17:30
일요일 휴무둘째주, 넷째주
갈치조림(2인이상)10,000원
고등어조림(2인이상)7,000원
두부조림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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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h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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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정보
### 초막고갈두
대한민국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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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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