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립호국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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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평 태기산 단풍이 붉습니다.

국립 호국원   가는길

설렁탕,갈비탕
_{photo by @ra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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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째 가을이 깊어갈 즈음 이천 호국원을 다녀옵니다.
여러길로 다녀보고 여러식당을 다녀보긴 했지만
원주에서는 충주 입구까지 가서 38번 국도가 고속도로보다 빠르면서 가장 한산합니다.

식당은 호국원 2km전 길가 마당너른 대명설렁탕에 정착했습니다.

인근 ic 부근에 꽤 유명한 집도 있지만
주차나 북적이지 않으면서 먹을 만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실은 이천 쌀밥집 ‘송학’의 게장정식이 더 맛있는데 일행중 검소한 분이계셔서^^}

가격, 분위기 평범합니다.

^{전 모르겠는데 친절하지 않다는 비판글 블로그도 있어요 ^^}

명태구이가 먹을만 하고요

> 왕갈비는 정말 왕 큰게 나옵니다.
저는 시원한 사골국물이 보글보글하는 소머리 곰탕을 선택합니다.
^{한우선호 @raah ^^}

주소: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노성로 38

^{돌아오는 길엔 물론 , 또 야동이 스치웁니다.}엥?

보팅 =♥ lovesharing (인증)–> [클릭]https://postfiles.pstatic.net/MjAxODAzMTRfNTUg/MDAxNTIxMDEyOTY4NzAy.WkPZT5ZqHJDAo3iYZ1Rw7Vrq4JMFIQ_F-NbgQ8f6nisg._ET7V9tqnxbBVkPG7Opf6vVOiQBFoz6Y-SlO9U6htVgg.JPEG.raah2/%EB%B3%B4%ED%8C%85.jpg?type=w773

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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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노트] 중년의 색깔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분홍 추억이 생각 나고초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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