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가지
그 골목 흔들리며 걷다가
테라스에 주저않아
맥주한잔 하여야 집에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 잔은 완벽해야 합니다.
예쁜 잔에, 진한 체코 흑맥주, 버터향나는 공짜안주
그리고 선선한 밤바람.
평범한 집 마당에 방부목 테라스를 깔고
맛 따라 멋따라 각국 맥주와 수제맥주와 를
예쁜 잔에 서빙합니다.
얼마전 친구들과 밤거리를 흔들리며 걷다가
마지막에
시원한 밤바람 부는 테라스에서
철제 벤치에 앉아
그 딱 한 잔 입가심하기 좋은
그런 집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없고
실내로 들어가니
흔들렸습니다. ㅎㅎ
그녀는 화장실을 찾고 있네요 ㅋㅋ
밖으로 나오니
혼자였습니다.
맛집정보
코티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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