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수채색연필 인물수채화 그리기-How to draw a painting in water colors[by @raah]





수채색연필  인물수채화  그리기

How  to draw  a painting



By @raah

https://youtu.be/E9vfW4kb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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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draw a portrait

1 .일단 수채용 색연필로 드로잉 합니다.
형태를 그리기 어려운 분은실물크기 사진을 프린트해서 먹지를 사용하면 편해요

First, I draw with a watercolor pencil. It’s convenient to print a photo of the water in a small room and eat it.
채01.jpg

채1.jpg
2.마스킹고무액으로 미리 화이트 포인트를 찍어줍니다.
콧날과, 맑은 눈동자, 이마, 머리칼에 화이트용 마스킹 고무액을 처리했어요.

Draw the white point in advance with the masking material.I treated the nose, clear eyes, forehead, and hair with a wool 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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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밝은 색으로 한 번 전체 붓질해서 수채 색연필을 녹입니다.
밝은 색 부분은 너무 어두운 색은 사용하지 않고 중간색 정도로만 덧칠 했어요
Then melt the water-color pencil with a bright brush.I didn’t use too dark a part of the color, I just painted it in half-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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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밝은 색이 마르기전에 중간 톤을 함께 입혀서 자연스럽게 번지도록 합니다.
    턱선, 눈동자 안쪽, 코 아래 등 그늘진 부분은 브라운 톤으로 칠해요. 밝은 부분을 침범하면 안되어요

    When the light color is dry, put a medium tone together to spread naturally. Use a brown tone to paint the shaded areas of the jaw line, inside the eyes, and below the nose. Don’t break into the light.
    noname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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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두운 부분마무리 칠한 후 고무액 뜯어내고 세부 묘사를 하면 완성입니다.

    Finish the dark part, rip off the rubber and describe it in detail.
    20180619_172735.jpg

  1. 배경은 전체 물칠하고 밝은색을 칠한 후 휴지로 대충 흡수하면 자연스러운 햇빛이 묘사됩니다. > The background is a full coat of water, a bright color, and then roughly absorbed by waste paper to describe natural sunlight.
    .noname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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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2. kr-lovesharing 30$ 수채화를 그려드려요.

원하는 사진을
https://open.kakao.com/o/sDNAlUG 로 스팀아디와 함께 보내주세요.

  • 사진보내시는 채팅방은 1:1입니다.
    인물일 경우는 여러 장 보내 주세요.
    (님을 본 적 없으므로 자꾸 보아야 알 수 있고 알면 그릴 수 있습니다.)

    kr-lovesharing: 30 SDB or 30steem or 30만W을 보내주세요

  • (만족하실 때까지 그려서) 완성된 그림은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After cheering with comments and ,restemeed and upvote!! ^^)
Please select more than one person
We will draw the Landscape paintings or portrait of the person you want.
It will be sent for 30 steemdollars.

  • 수익금은 전액 컴패션 해외결언아동 후원을 늘려가는데 사용됩니다.
    현제 르완다, 태국, 스리랑카의 세 아동을 매 달 후원중입니다.(= 숨는다.)
    스팀이 올라서 100명 후원하게 되기를
    The full proceeds will be used to increase the support of the children of Compassion Childrenalism. We’re now sponsoring three children every month in Rwanda, Thailand, and Sri Lanka.Let’s hope the steam will rise and support 100 people
  • lovesharing 인증사진은 이전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클릭

booksteem 소개

[바른마음1]생닭으로 성행위 후: 바른 마음은 이기적, 전략적이다
[2]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
[3]칸트,벤담-환자들, 품행이 나빠진다.
[4]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10]좀 더 교양있게

회담 이후 북한은 어디로? 둘은 실제 뭘 원하나?북한의평화공세

김일성 때문에 전쟁이? 역사란? 3역사란 4역사란1
역설과 반전의 대륙-1~3 총든 신부님역설과-4 역설과-5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 CHE- 1CHe2-CHE-3CHE-4
CHE-5전투중에도 적을 사랑하라!CHE- 6 7(최종)

“꿈 찾지 마!” 착취하는 보스의 배후는 너 자신:피로사회

[자본주의역사바로알기1] 자본의 출생과 성장/ 민주주의가 파괴된다2,자본에는 피가 가득하다

[늙어감에 대하여-저항과 체념사이에서]장 아메리. [죽음이란 무엇인가]-셀리게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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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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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마인드20SBD event]이 그림이' 사랑'인 이유를 찾아보세요/종료

@thewriting 님이 조금전 올리신 사진이 사랑인 이유에 대한생각하다가
https://steemit.com/kr-series/@thewriting/4wznnk-5
갑자기 생각난 그림이 있어요

제 그림인데 뭐 작품성이 뛰어나진 않아요 …..비매품. 소장용입니다.

이 그림이 ‘사랑’인 이유를 찍어보세요
촉을 세워서

  • 힌트 저 @raah 는 중년 남자입니다.
    가장 맘에드는 정답을 시간과 내용 고려해서 제 맘대로 순위를 정해

1등 10SBD
2등 5 SBD
3등 5 SBD
팔로, 풀봇과 함께 결과발표없이 스달을 조용히 보내드립니다. ㅎㅎㅎㅎ

Take a picture of why this picture is love
With
I will rank my favorite answers based on time and content.
1st place 10SBD
Second place 5 SBD
Third place 5 SBD
We will send Suhdala quietly with the pool bots without announcement of results. H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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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9/11 테러,믿음의 선행.- 종교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바른마음-7최종]

믿음 때문에 9-11테러를 할까?
믿음 때문에 선행을 더 많이 할까?
종교 없이 산다면 더 자유롭고 현명할까?
도덕성의 정의:나의 옳음은 어디서 생겼나?
최종,[오마주] 보수에게 배울점/진보에게 배울점
조너선 하이트.웅진지식.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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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88901163673
ISBN:9788934926184
#### ‘무해한 금기 이야기를 통한 연구’

> 내가 공부를 한 까닭은 인간을 조롱하거나 동정하거나, 저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이해하려는 것이다.- 스피노자

이번 북스팀 책은 자극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편견을 밝혀
그 편견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본능임을 밝힙니다.
보수/ 진보, 종교들이 서로 귀를 열 수 있도록 하는 게 이 책의 목표입니다.
. “ 나는 절대 안 그런데”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바른 마음은 확률상 5만년 전부터 편향되어 왔습니다.



생닭으로 성행위 후: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
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한다
벤담,칸트? 환자들/윤리공부를 할수록 품행이 나빠진다
도덕의 본질(충성,권위,고귀함) / 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왜 가난한사람들이 보수정당에 투표하나? 도덕은 사람들을 뭉치게도 하고 뭉친 후에는 눈 멀게도 한다.
군집 스위치가 켜지면 대부분 눈이 먼다.
오늘내용:종교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까지의 결론 마구 정리

모든 동물은 이기적이다.
사피엔스는 유인원과는 달리, 집단에 호혜적으로 행동하는 유전자를 확산시켰다.
##### 도덕성, 정의의 본질은 ‘우리 편’에 충성하는 ‘눈치 보는’ 마음이다.
###### 군집스위치가 켜지면 누구나 대부분 눈이 먼다.
> ‘우리’를 지키는 것이 다른 모든 도덕 기준을 앞지르게 되어 잔인한 만행도 쉽게 할 수 있다.
히틀러를 따른 독일인들/ 독일에 쳐들어간 볼쉐비키 들(둘 다 당당하게 짐승이 된다.)
수령을 따르는 북한주민/ 박정희를 민족 영도자로 믿는 반공주의자 (얼마나 당당한가)
심지어 종교는 더더욱 예외가 아니다.
십자군/이슬람은 신을 위해 싸운다고 하지만 실은 ‘우리 편’을 위해 눈과 귀를 닫는다.
다른 신앙을 가진 여자나 얘를 죽이는 것도 ‘의무와 원칙’이 된다.
(이슬람 이야기가 아니다. 십자군, 템플시사단의 예다.)
(템플기사단:‘이교도는 즉시 죽인다.’는 원칙을 명시했다. … 수도사 베르나르두스는 그의 저서에서 다른 종교를 믿는 자를 육체적으로 말살하는 행위는 그리스도교 기사로서 정당하다고 옹호한다.)-[십자군 이야기],나무위키등 참조.





## 11장 종교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9/11 사태, 이슬람교와 관련 있을까? 아니면 근본주의의 탓일까?
공립학교 진화론 관련 문화 논쟁이 한창이던 미국사회에 9/11 사태이후 일부 과학자들 눈에는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거의 차이가 없어 보였다. 모든 종교가 공격당했다.

9/11 사태의 처참함을 겪으며 과학자들의 책이 쏟아져 나왔다. 신무신론이다.
> 샘해리스 [종교의 종말]
도킨스 [만들어진 신]
대니얼 데닛 [주문을 깨다]
히친스[신은 위대하지 않다.] 등이다.

신무신론의 주장은 초월적 믿음이 신앙심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 즉, 우연히 초월적 존재를 상상해서 믿어봤는데 그게 권력유지와 부족생존에 유용했고 그게 계속 이어졌는데 나중엔 종교 자체가 유전자처럼 사람을 숙주로 생존해 간다.
조너선 하이트는 이를 부정하려는 것이다
##
신무신론 비판

#####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서 내용을 발췌정리

모든 종교 신앙들은 그 안에서 양육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이해 보인다. 종교는 각 집단의 어른들이 권위적으로 전수하는 생존기술과 함께 섞여 전수되는 부산물이다. 많은 종족들이 다양하고 지혜로운 생존기술과 함께 말도 안 되는 어리석은 미신적 종교행위를 전수하다.
다윈주의가 본래 경제성을 따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종교는 너무 낭비적이며 사치스럽다. 중세의 성당은 수세기에 걸쳐 완공되었지만 거주 등 다른 유용한 목적으로 사용된 일이 없다. 저자는 인간종족의 이 종교적 행위가 ‘공작의 꼬리’와 같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종교의 혜택은 과연 무엇인가?
1. 인간집단(집단선택론)의 생존,
종교에 대한 궁극적인 설명은 집단선택 이론이다.
호전적인 ‘전쟁의 신’을 섬기는 부족은 평화와 조화를 역설하는 신을 섬기거나 신을 섬기지 않는 부족과 전쟁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순교하면 곧장 낙원으로 간다고 굳게 믿는 전사들은 용감해지며 기꺼이 목숨을 바치기 때문이다. 결국 승리한 부족은 가축을 약탈하고 여자들을 첩으로 소유하게 된다. 결국에는 더 크고 많은 수의 부족이 같은 신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2. 인간 유전자(혹은 인간 숙주에 기생하는 기생유전자)의 생존,
종교개념이라는 ‘밈’-문화적 단위 자체의 생존. 그런것들이 인간이 종교에 매달리도록 조종할 수 있다.
조너선 하이트는 밈 즉‘종교라는 바이러스’가 스스로 인간을 조종해 간다는 식으로 결론 내린점을 비웃는다.

다윈주의는 사람들이 종교에 쉽게 넘어가서 사제와 정치가, 왕에게 쉽게 이용당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한다.
3. 부산물로써의 종교
도킨스의 생각은 종교가 인간 생존에 직접 유리한 조건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생존에 유리한 어떤 다른 경향성에 의한 부산물일 가능성이 높다.
—여기까지가 [만들어진 신]

조너선 하이트는 이들이 초월적 동인이 믿음의 원인이라고 보는 것은 ‘럭비공’이 지역 럭비시합 전통의 원인으로 보는 것과 같다고 비꼰다.

신 무신론 모델에서 ‘종교’는 망상이 만들어낸 ‘부산물’이다.
어두운 밤길에서 있지도 않은 무서운 것을 보듯, 날씨 천둥처럼 자연에 대한 인지모듈의 오작동이 만들어낸 예상외의 부산물이 생존에 유익했다는 의미이다.
한발 더 나아가서 데닛의 [주문을 깨다]에 등장하는 개미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개미의 뇌를 조정해서 풀잎 끝으로 올라가게 해서 양의 위로 옮겨가는 과정을 예로들며 ‘종교라는 밈’이 그렇게 살아남았다고 주장한다. 비웃기 위해 소개한 부분 같습니다.

###
듀르켐식 해석: 종교는 인간의 선택

종교가 집단단결력을 높이고, 무임승차자 문제를 해결하고, 집단생존에서 승리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음의 증거는 이미 차고 넘친다. 그게 결과가 아니고 원인일수 있다는 주장

[협동]은 인류가 유인원보다 강력해진 완벽한 차이점이다.
집단이 커지면서 혈연이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협동하게 할 것인가?
신무신론자들이 공작의 날개 같다고 비꼰 그 종교의례가 이를 멋지게 해결한다.

종교가 이렇게 개인과 집단에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 준 기간이 수천년에 이르면 이는 당연히 우리 바른마음은 신을 믿고 그 신을 이용해 도덕 공동체를 만들어 내는 마음이다.
5만년이면 유전자,뇌,집단, 종교가 공진화해서 서로 단단히 얽히고도 남을 시간이다.

종교현상에 가득하게 발견되는 것은
믿음, 소속감, 믿음의 행동이다.
#### 종교인들이 선행을 더 많이 한다. 믿음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일부는.
#### 믿음 VS 소속감
연구결과를 보면
기부, 헌신, 봉사등 종교인들이 비 종교인보다. 시민으로써 더 훌륭하다.
그런 선행들을 기도 등 믿음의 행위들, 또 다른 교회내 다른 요소들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결론. 종교적 선행과 관련된 확실한 관련성은 단 하나뿐이었다.
동료종교인들과 관계가 얼마나 단단히 얽혀 있는가 였다.
‘믿음의 정도’보다는 ‘교회구성원 간 관계’에 더 의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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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0년간 자살 폭탄테러 원인 연구의 결과도
종교가 아닌 ‘애국심’이었다. [로버트 페이프의 연구] 즉 미국인이 자기나라를 침략했기 때문이다.
미군의 군화가 자시 영토를 침략(오염)한데 대한 반발이었다.
종교는 도구였다.

자살 테러를 하고, 헌신, 봉사하는 이유는 믿음이 아니라 종교적 소속감이다.

## 종교 없이 산다면 더 현명할까?

당신이 이미 어떤 종교적 공동체 안에 살고 있다면 당신의 코끼리는 그 종교의 영향을 받고 있다. 웬만한 것들은 이미 바른 마음의 방향이 정해져 있다. 오직예수, 오직여호와,오직알라
반대로 종교도 도덕 매트리스도 없는 느슨한 집단에서 살고 있다면 기수 즉 이성적으로 스스로 판단해야할 것들이 많다.

###### 후자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겠지만 듀르켐의 연구 결과는 *아노미
다.
개인과 사회가 끈끈한 끊을 놓고 개인들이 자기 맘대로 살 경우
행복감이 저하되고 자살이 증가한다.

[바른마음] 이 책의 결론, 도덕성이란?


도덕척 체계란 ‘진화한 심리기제’가 가치,규범,관습,제도 등과 맞물려서 개인의 ‘이기심을 규제’하며협동적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즉 도덕성자체가 개인적인 게 아니라 집단에서 조성된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마주]
[booksteem] 보수에게 배울점/진보에게 배울점 [바른마음-최종]


12장. 좀더 건설적으로 싸울 수 없을까?

1895년 시카고의 한 개그맨은 “어차피 정치란 오자미 시합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날 정치는 정말 애들 싸움이 되었다.
중도에서 양편의 장단점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
2000년 이후 12년간 양 극단만 늘어난다. 보수38%↠ 41% 진보 19%↠21%
일단 편이 갈리면 이성적 판단과 설득은 가능하지 않다.

국회의원들이 당파성을 초월해서 진지하게 합리성을 논하는 풍경을 본적이 있는가?

정치가 어차피 패거리 폭력배의 모양을 그대로 보여 준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그러므로 시민들이여 더 뛰어난 인물 뽑아봐야 쓸데없다. 다 똘마니일 뿐이다.

학자들이 다 밝혀놓았다. 인간의 집단성이 사람들을 뭉치게 하고 눈 멀게 한다.

마치 마니교의 교리와 같다
마니교에서 현실세상은 빛과 어둠의 싸움이고 반드시 어느 한편을 선택해야 한다.
신과 악마가 손을 잡고 공동성명을 발표할 수는 없다.

좌파 /우파 :유전자에서 도덕매트리스까지

쌍둥이연구결과 다른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정치성향까지’ 친부모를 닮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IQ,질환을 넘어 취미,식성,이혼,추돌사고사망, 신앙심 그리고 진보,보수성향까지 유전자가 절반정도를 예견한다.
이를테면 보수 유전자들은 위험신호에 강한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보수 유전자는 겁이 많고 온순하고 얌전하다.
진보 유전자의 아이들은 유치원에서부터 호기심이 많고 주장이 강하고, 언변이 좋고 자립적이다.
물론 어떤 도덕 메트리스에서 사는가와, 특별한 사건이 그를 테러리스트로 돌변시킬 수도 있다.

보수의 서사에는 모든 도덕기반이 골고루 들어가지만 진보의 서사에는 배려,자유,공평의 기반만 있고 충성, 권위, 고귀함 기반이 빠져있다. 진보주의에게 애국, 충성은 곧 인종차별이며 종교적 고귀함은 여성억압이다.

하나가 옳고 하나는 그른가?

그러니…

당신이 편파적이라면 ‘상대편도 유용할 수 있다’는 말에 즉시 귀를 닫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당신이 조금이라도 공평한 마음이 있다면 다음을 읽어 달라

러셀은 BC6000년부터 인류는 사회연대를 단단히 조이는 무리와 그것을 풀고자하는 무리로 나뉘었다. 지나친 규제와 전통은 사회를 경직시키고, 지나친 개인주의는 사회가 와해되어 외세에 정복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수주의=기독교 정성주의=반계몽=신앙= 과학거부 ??? NO! 아니다.

뮬러의 [보수주의]를 보자

보주는 정설주의(성경,코란을 입법지침으로 보고 율법에 따라 산다)와 다르다.
보수는 반 계몽주의(옛 기득권을 지키려던 성직자와 귀족들)와도 다르다.
현대 보수주의는 계몽주의(흄,버크 등)즉 공리,실용,합리에 입각해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이성의 힘으로 다수에게 가장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어내려는 노력에서 탄생했다.

뮬러가 말한 보수주의자의 믿음은
1 인간은 제약이나 책임감이 사라지며 나쁜짓을 한다.

  1. 인간의 추론능력은 결함 투성이다.
  2. 사회적 신뢰자본으로 개인을 제약하는 장치를 가진 집단이 성공한다.
    (근원적 유대교 집단의 은행, 보석상은 사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회에 쌓여있는 도덕적 자본을 보수는 지키려 하고
진보는 너무 많은 것을 바꾸다보면 의도치 않게 도덕적 자본을 훼손하기도 한다.
진보의 약점이다.
공산주의혁명이 쉽게 폭정으로 끝나고 진보의 기회균등노력이 정치철학으로 자리 잡지 못하는 이유이다.

진보주의자에게 배울 점

진보주의자들이 숭고함을 모르는 듯 보이지만 그들이 자연을 얼마나 고귀하게 여기는지 보라
미국진보좌파의 정신은 관용, 아량, 공동체, 권력에 대한 약자의 수호, 배움에대한 사랑, 믿음의 자유, 예술과 시, 도시생활 같은 것들이다. - 좋은 것들이다. -개리슨케일러

대기업이 새로운 비료로 생산량을 늘리면서 강을 오염시켜 그 비용을 모두에게 돌려버렸다면,
새 산업으로 주주에게 돈을 벌어 주면서 노조를 파괴하고 주변 농민들의 삶을 파괴했다면, 국가가 나서서 할 일을 해 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게 진보의 주장이다.
1960년대 높아진 자동차 연료의 납 첨가물로 인해 빈민층 아동들의 납중독이- 지능과 범죄율, 우경화에 일조했으며 카터정부의 제제로 납 첨가물을 줄이자 문제들이 급감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진보가 말하는 규제는 다 약자를 위한것이다.

사회적 보수주의자에게 배울 점

보수주의자가 시대의 변화에 발목만 잡는 훼방꾼으로 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도덕적 매트리스가 넓은 보수주의자들은 진보주의자가 감지하지 못하는 도덕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제도나 전통을 위해 맹렬히 싸울 수 있다.

존 레넌의 노래처럼 종교와 국가가 없는 세상은 천국일까? 아님 보수주의자들 말처럼 아비규환이 될까? 보수주의자들이 더 프로답다.

인류의 역사에서 인류가 이런 대규모 사회를 이룩하는 데는 종교, 국가등 복잡한 배타적 집단성, 편파적 이타주의가 일조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집단의 내부질서를 모조리 와해시미면 도덕적 자본이 바닥난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보수주의자들이다.
내 편을 사랑하는 게 대중을 사랑할 수 있는 새싹이다.
사실 종교가 미국인들을 덜 이기적으로 만들어주기는 한다.
퍼트넘의[에 플리우스스 우눔]연구에서 이민과 민족다양성이 심화된 집단은 관용보다는, 아노미 혹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진보가 차별의 희생자를 돕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집단성, 군빕성까지 허물면 안된다는 것이다. 1960년대 도심빈민 돕기 프로그램이 결혼의 가치를 감소시키고 아프리카계 가정의 토대를 약화시키거나, 70년대 학생의 교사소송권을 허용하면서 학교 무질서를 초래한 일 등이 그 예다.

===차례===

1부 제1원칙: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생닭에 섹스
다른 세상에는 다른 도덕| 역겨움과 경멸감
-2장 도덕은 너무나도 감성적이다 -남매간의 안전한 딱 1회 섹스경험
-3장 나는 바르다 윤리공부를 많이 할수록 품행이 나빠진다.
4장 도덕은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과 같다
다수의 행복?,순수이성?, 자폐증 환자들의 편집증적 이론일 뿐
벤담과 공리주의| 칸트와 의무론 | 도덕성 기반 이론

바른마음의 구성요소-인육요리/자유vs고귀함
-7장 정치는 도덕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8장 도덕적인 인간이 승리한다 가난한자들의 부자편들기
9장인간은 이기적 존재 VS 집단을 이루는 존재 10장 군집 스위치 ,

11장 종교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12장 진보주의자에게 배울 점,보수주의자에게 배울 점

booksteem 소개

[바른마음1]생닭으로 성행위 후: 바른 마음은 이기적, 전략적이다
[2]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
[3]칸트,벤담-환자들, 품행이 나빠진다.
[4]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10]좀 더 교양있게

회담 이후 북한은 어디로? 둘은 실제 뭘 원하나?북한의평화공세

김일성 때문에 전쟁이? 역사란? 3역사란 4역사란1
역설과 반전의 대륙-1~3 총든 신부님역설과-4 역설과-5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 CHE- 1CHe2-CHE-3CHE-4
CHE-5전투중에도 적을 사랑하라!CHE- 6 7(최종)

“꿈 찾지 마!” 착취하는 보스의 배후는 너 자신:피로사회

[자본주의역사바로알기1] 자본의 출생과 성장/ 민주주의가 파괴된다2,자본에는 피가 가득하다

[늙어감에 대하여-저항과 체념사이에서]장 아메리. [죽음이란 무엇인가]-셀리게이건
04_끷뀿_됣뀽_먤뀿_료꼱_녁넫_됣뀫_끷뀫_솽꼱_듄__⒰넽.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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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침팬지 두 마리가 힘을 합쳐 통나무를 나를 수 있을까? [바른마음-6 군집스위치가 켜지면 우리는 돌아버린다.]

군집스위치가 껴지면 우리는 대부분 눈이 먼다. 즉, 눈이 휘까닥 돌아버린다.
나이 옳음은 어디서 생겼나? 너의 옳음은?
조너선 하이트.웅진지식.2014)


ISBN:9788901163673

#### ‘무해한 금기 이야기를 통한 연구’

> 내가 공부를 한 까닭은 인간을 조롱하거나 동정하거나, 저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이해하려는 것이다.- 스피노자

이번 북스팀 책은 자극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편견을 밝혀
그 편견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본능임을 밝힙니다.
보수/ 진보, 종교들이 서로 귀를 열 수 있도록 하는게 이 책의 목표입니다.

생닭에 그 짓을 하고, 남매 간에도 그렇고… “ 나는 절대 안 그런데”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당신의 바른마음은 정말 바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확률상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닭으로 성행위 후: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
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한다
벤담,칸트? 환자들/윤리공부를 할수록 품행이 나빠진다
도덕의 본질(충성,권위,고귀함) / 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왜 가난한사람들이 보수정당에 투표하나? 도덕은 사람들을 뭉치게도 하고 뭉친 후에는 눈 멀게도 한다.
오늘내용: 군집 스위치가 켜지면 대부분 눈이 먼다.





#### 인간의 도덕성: ‘우리 편’에게 선한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

9장. 바른마음은 집단적이다.

인간이 집단을 이루고 살면서 “사회적 본능”을 갖게 된다. 서로 호혜성을 갖는 집단이 살아남았다.

  • 사람들은 선한 사람이 되기보다 선한사람으로 보이는데 관심을 갖는다.

우리의 사회적 덕목을 발전시키는 자극제는 바로 “동료들의 칭찬과 책망”이다 우리는 거기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전장에서 용감한 척 만하는 무임승차자 겁쟁이는 명예가 중시되는 사회에서 결국 자식을 낳을 확률이 적다.

인간, 오직 이기적 동물인가?

1970년대의 인간이해는 자기중심시대였다. 개인주의가 팽배했고 사람을 ‘호모 이코노미우스’ 로 보게 되었다. 하지만 헌신적으로 이타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들은 오류인가? 홍적세시대 가족집단시절에 습득된 가족호혜주의가 오작동을 일으켜 가끔 나타난 걸까?
그것은 어쩌다 생긴 부산물일까?

아니다!! 도덕성은 집단성의 산물이다.

별 볼일 없는 인간이 다른 포유류를 다 몰아내고 지배한 능력은 바로 집단성이다.
집단규범을 잘 따르지 못하는 성격의 구성원은 징계를 받게 되고 이는 곧 ‘자기 길들이기’로 이어진다.

게다가 유전적 진화도 얼마나 빨리 변하는가

즉 ‘인간성’이라는 게 생각보다 빨리 변한다.

좀 온순한 여우들로만 실험한 유전자 실험에서 30세대 만에 여우는 애완용 개가 된다.
인간의 도덕 매트리스도 몇 세대 만에 급속히 변할 수 있다.

즉, 호모사피엔스의 집단성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집단내의 ‘평판’에 신경쓰는 기제가 유전자에 새겨졌다는게 저자의 주장이다.

도덕성= 우리집단 사람들의 시선과 평판 = 이것은 본능,인간성이다.

침팬지 두 마리가 힘을 합쳐 통나무를 나를 수 있을까? 어림없는 생각이다.-

침팬지 최고 전문가 도나셀로의 말이다. 연장을 만들고, 수화를 하고, 의도를 예측하고, 속이기도 하는 영장 침팬지에게 오직 힘을 합치는 능력은 없는 것이다.

인간집단 중 수 백 명을 넘는 단결력을 보이는 집단이 다른 집단의 땅과 자원을 차지했다. 때문에 집단 공통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징계를 받았다.

  • 벌이 벌집을 지키다 죽듯. 인간도 공통의 규범을 위해 오늘도 죽는다.

[바른 마음]은 부족으로 뭉치기 좋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10장. 인간의 군집스위치
군집스위치가 켜지면 우리들 대부분은 눈이 먼다, 즉 휘까닥 돌아버린다.

인간의 본성은 90%의 침팬지에 10%의 꿀벌이다. 이기적이지만 어느 순간 군집을 위해 쉽게 목숨을 버린다.
사람들을 집단으로 만들어 놓으면 곧 자기 집단에 빠져 들어간다.
행군훈련을 거듭한 군인들은 곧 하나의 덩어리로 거듭남을 체험한다.
알렉산더는 그리스 중무장 보병을 팔랑크스 집단으로 만들어 엄청난 전투력을 끌어냈다.
mug_obj_145086501118542622.jpg출처:게임역사

롹공연이나 거대한 광란의 댄스파티, 거대한 무리가 모여서 모두가 같은 동작을 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감동적 경험을 준다. 과거 인간의 역사에서 이런 군집 스위치를 켜는데 사용된 것은 환각제와 (실제로 오시토신을 마시면 집단을 더 사랑하게된다.), 거울뉴런이다. 우리의 뇌는 무조건적으로 이기적인 사람보다는 착한사람에게 호감을 보인다.

함께 모여서 일하는 즐거움을 알고, 회사가 하나의 몸체처럼 통일되어 역할 분담을 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내고 그 열매를 기대하게 된다.

사람들은 집단을 위해 무언가 할 일이 생각나고, 지도자가 자신의 ‘압제탐지기’를 건들지만 않으면 리더에게 기꺼이 복종한다

파시스트들이 경외심을 이용해 서열을 강화하고 사람들을 지도자아래 한데 엮는데 성공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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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결론을 제 나름대로 거칠게 정리하면

모든 동물은 이기적이다.
사피엔스는 유인원과는 달리, 집단에 호혜적으로 행동하는 유전자를 확산시켰다.

도덕성, 정의의 본질은 ‘우리 편’에 충성하는 ‘눈치 보는’ 마음이다.

군집스위치가 켜지면 누가나 대부분 눈이 먼다.

자기 집단적 기준에 포함되게 되어 ‘군집스위치’가 켜지면

‘우리’를 지키는 것이 다른 모든 도덕 기준을 앞지르게 되어 잔인한 만행도 쉽게 할 수 있다.
히틀러를 따른 독일인들/ 독일에 쳐들어간 볼쉐비키 들(둘 다 당당하게 짐승이 된다.)
수령을 따르는 북한주민/ 박정희를 민족 영도자로 믿는 반공주의자 (얼마나 당당한가)

심지어 종교는 더더욱 예외가 아니다.
십자군/이슬람은 신을 위해 싸운다고 하지만 실은 ‘우리 편’을 위해 눈과 귀를 닫는다.
다른 신앙을 가진 여자나 얘를 죽이는 것도 ‘의무와 원칙’이 된다.
(이슬람 이야기가 아니다. 십자군, 템플시사단의 예다.)

(템플기사단:‘이교도는 즉시 죽인다.’는 원칙을 명시했다. … 수도사 베르나르두스는 그의 저서에서 다른 종교를 믿는 자를 육체적으로 말살하는 행위는 그리스도교 기사로서 정당하다고 옹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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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다음 포스팅은 조심스럽지만, [종교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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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부 제1원칙: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생닭에 섹스
다른 세상에는 다른 도덕| 역겨움과 경멸감

-2장 도덕은 너무나도 감성적이다 -남매간의 안전한 딱 1회 섹스경험

-3장 나는 바르다 윤리공부를 많이 할수록 품행이 나빠진다.

4장 도덕은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과 같다

다수의 행복?,순수이성?, 자폐증 환자들의 편집증적 이론일 뿐
벤담과 공리주의| 칸트와 의무론 | 도덕성 기반 이론
바른마음의 구성요소-인육요리/자유vs고귀함

-7장 정치는 도덕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8장 도덕적인 인간이 승리한다 가난한자들의 부자편들기
9장인간은 이기적 존재 VS 집단을 이루는 존재 10장 군집 스위치 ,
11장 종교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12장 진보주의자에게 배울 점,보수주의자에게 배울 점

booksteem 소개

[바른마음1]생닭으로 성행위 후: 바른 마음은 이기적, 전략적이다
[2]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
[3]칸트,벤담-환자들, 품행이 나빠진다.
[4]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10]좀 더 교양있게

회담 이후 북한은 어디로? 둘은 실제 뭘 원하나?북한의평화공세

김일성 때문에 전쟁이? 역사란? 3역사란 4역사란1
역설과 반전의 대륙-1~3 총든 신부님역설과-4 역설과-5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 CHE- 1CHe2-CHE-3CHE-4
CHE-5전투중에도 적을 사랑하라!CHE- 6 7(최종)

“꿈 찾지 마!” 착취하는 보스의 배후는 너 자신:피로사회

[자본주의역사바로알기1] 자본의 출생과 성장/ 민주주의가 파괴된다2,자본에는 피가 가득하다

[늙어감에 대하여-저항과 체념사이에서]장 아메리. [죽음이란 무엇인가]-셀리게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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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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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바른마음-5]가난한 사람들이 왜 보수에게 투표하는가

나이 옳음은 어디서 생겼나? 너의 옳음은?
조너선 하이트.웅진지식.2014)


ISBN:9788901163673

이번 북스팀 책은 자극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생닭에 그 짓을 하고, 남매간에도 그렇고…” 나는 절대 안 그런데”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당신의 바른마음은 정말 바를 수도 있습니다. 확률상의 결론들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의 내용들은 모두 실험을 거쳐 확률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것들입니다.



생닭으로 성행위 후: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
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한다
벤담,칸트? 환자들/윤리공부를 할수록 품행이 나빠진다
도덕의 본질(충성,권위,고귀함) / 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오늘내용: 가난하고 무지할수록 도덕적인 표심



#### ‘무해한 금기 이야기를 통한 연구’

> 내가 공부를 한 까닭은 인간을 조롱하거나 동정하거나, 저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이해하려는 것이다.- 스피노자


###### 즉, 정치와 종교로 인해 일어나는 과열, 분노, 편 가르기를 어느 정도 가라앉히고 그 자리를 경외심, 놀라움, 호기심으로 채우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다.


## 8장 도덕성을 이용해야 승리한다.
> 바른마음의 도덕적 기반은 6가지다.
배려/피해, 공평/부정행위,자유억암, 진보의 두뇌 충성/배신, 권위/전복, 고귀함, 보수의 마음
(진보는 주로 위의 세가 지만 신경쓰지만 보수는 여섯가지 모두에 마음이 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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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케리의 선거 사무실에서 일했었다.

정치적 선택을 주관하는 것은 기수가 아니라 코끼리라는 것을 공화당은 잘 안다.
늘 공화당은 도덕심리학을 잘 써먹는데 민주당원은 그렇지 못하다.
#####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선택하는데 진보당은 코기리보다는 자꾸 기수에게 논리를 들이댄다.

부시가 충성심, 고결함에 호소하여 전쟁을 하자고 부추길 때
“그 경비는 다 당신이 내는 겁니까? 조지?” 하고 공평성/부정 기반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의 부정행위자 감지모듈을 활성화 시켰다면 케리는 선거에서 패하지 않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총이나 쏠줄 알아요? 라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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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이후, 1980로널드 레이건부터 권위, 충성심은 공화당의 대표 모토가 되었다.
##### 기독보수파를 끓어 안으며 “가족을 소중히 하는”정당으로 자리를 잡고서,
####상대가 누구든 “소돔과 고모라”로 그려낼 수 있었다.

오바마는 민주당이었지만, 좀 달랐다. 아버지의 날, 아버지들의 책임감, 애국심을 강조했다.
‘전 지구적 시민주의’를 강조하다보니 재킷에 성조기 핀을 달지 않은점은 공격받았다. 대항마 존 메케인은 재빠르게 충성심 기반을 파고들어 “나라가 먼저”라는 슬로건을 내 걸었다.

##
이 싸움은 밀 vs 듀르켐 이다.

밀은 자유와 평등을 내세워 진보주의자와 자유주의자의 지지를 받는다. 개인이 기반이다.

듀르켐은 거기서 더 나아가 하나로 역인 사람들이 서로의 이기심을 억누르는 한편 이탈자나 무임 승차자를 처단해 나간다. 기본 구성단위가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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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가 사회의 모든 압력에서 해방되는 것은 곧 스스로를 버리는 것이자 든든한 기반을 잃는 것이다. 뒤르켐의 사회를 지탱하는 것은 배려와 공평성만이 아니라 충성, 권위, 고귀함 기반도 이용해야만 한다.

도덕적 사회 즉, 호혜적 이타주의가 나타나려면 [험담, 징계, 도덕성]을 갖춘 공동체가 필요한데 이는 언어와 무기가 등장한 이후 나타한다. (직전 포스팅 참조)

도덕은 단순한 개인의 피해와 공평문제가 아니다.

보수는 빈약한 배려,부정,자유억압문제를 쉽게 충성,고귀함의 도덕성 뒤에 감추는 반면
진보는 배려와 공평/부정만 주장하면서, 곧잘 다른도덕성기반을 간과한다.
그래서 가난한자들을 돕는다면서도 그들에게 ‘도덕적’으로 욕을 먹는다.
그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어처구니 없어한다. ㅋㅋㅋㅋ
mug_obj_145137287401486531.png 출처:재미로뽑은 방송연예

일단 마음이 돌아서면 누가나 눈이 먼다.

도덕은 사람들을 뭉치게도 하고 뭉친 후에는 눈 멀게도 한다.

다음 포스팅은 인간본성의 집단성: “침팬지 두 마리가 힘을 합쳐 통나무를 나를 수 있을까? 어림없는 생각이다.”입니다.




===차례===

1부 제1원칙: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생닭에 섹스
다른 세상에는 다른 도덕| 역겨움과 경멸감

-2장 도덕은 너무나도 감성적이다 -남매간의 안전한 딱 1회 섹스경험

-3장 나는 바르다 윤리공부를 많이 할수록 품행이 나빠진다.

4장 도덕은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과 같다

다수의 행복?,순수이성?, 자폐증 환자들의 편집증적 이론일 뿐
벤담과 공리주의| 칸트와 의무론 | 도덕성 기반 이론
바른마음의 구성요소-인육요리/자유vs고귀함

-7장 정치는 도덕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8장 도덕적인 인간이 승리한다 가난한자들의 부자편들기
9장인간은 이기적 존재 VS 집단을 이루는 존재
-10장 군집 스위치 ,11장 종교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12장 진보주의자에게 배울 점,보수주의자에게 배울 점

booksteem 소개

[바른마음1]생닭으로 성행위 후: 바른 마음은 이기적, 전략적이다
[2]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
[3]칸트,벤담-환자들, 품행이 나빠진다.
[4]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10]좀 더 교양있게

회담 이후 북한은 어디로? 둘은 실제 뭘 원하나?북한의평화공세

김일성 때문에 전쟁이? 역사란? 3역사란 4역사란1
역설과 반전의 대륙-1~3 총든 신부님역설과-4 역설과-5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 CHE- 1CHe2-CHE-3CHE-4
CHE-5전투중에도 적을 사랑하라!CHE- 6 7(최종)

“꿈 찾지 마!” 착취하는 보스의 배후는 너 자신:피로사회

[자본주의역사바로알기1] 자본의 출생과 성장/ 민주주의가 파괴된다2,자본에는 피가 가득하다

[늙어감에 대하여-저항과 체념사이에서]장 아메리. [죽음이란 무엇인가]-셀리게이건
04_끷뀿_됣뀽_먤뀿_료꼱_녁넫_됣뀫_끷뀫_솽꼱_듄__⒰넽.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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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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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산속의 1인 쉼터, [ 북스테이] 책,치아바타,커피,잠까지 ok!!/N booksteem[인생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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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쉼터

치아바타가 맛있는 한적한 쉽터, 터득골]
북샵,북스테이,북까페,레스토랑,등산



두세달전에 소개한 곳인데 [Tasteem]에도 저장!!^^ 뒷쪽에 좋은 등산로가 있어요 가끔 혼자 등산하고 내려와서 ^^

가끔 식사,커피,독서 혼자 죽칠 때만 가는곳!!
### 1.쉬고, 책보고,커피,간식,주말농장까지
> 혼자 한적하게 산 속에 들어가서 책이나 읽으며 죽치다가
솔숲도 좀 거닐고
그러다보면 출출할 때
건강한 유기농 재료로 만든 맛있는
샐러드와 치아바타를 먹고
한 잔의 질 좋은 드립커피를 옆에 두고
또 멍때리며 쉬다가 또 책도 뒤적이다가 오는 상상.
그러다 마음 내키면
아예 몇 일 잠도 자며 푹 쉴 수도 있는 곳.
고퀄 스피커에서 좋은 음악이 나오는 곳.

이런 상상 누구나 하시죠?
딱 그런 곳입니다.


남원주 IC에서 원주가 아닌 반대방향 시골로 7분 게이샤(케챠) 농장 바로 옆 원두를 쓴다고 합니다.
일단 한적한 국도에서 복숭아 밭을 끼고 산속으로 200m 올라가면 홀로 나타나는 북샵이고요
북스테이,


터득골의 모든것 -여행지기블로그

서울에서 출판업을 하시던 사장님이 내려와서 산을 사신듯


들어가면 테마별로 이렇게 책이 전시되어 있어요

주로, 추천도서, 귀농, 건강, 집짓기, 그림책, 교육, 철학,사회 정도……
I
주인장 추천도서는 찍어가면 안된다 하셧는데 허락보다 용서를!! ^^]
주인장 추천도서는 찍어가면 안된다 하셧는데 허락보다 용서를!! ^^


가족단위 이용하기 좋은 곳.


제가 애용하는 혼자 독립된 공간에서 창밖보며 죽치는 곳

주메뉴 치아바타는 소고기 토마토 치즈소스 , 와 닭가슴살 크림치즈소스 두종인데 크림이 먼저 떨어져요





세트 12000원시키면 야채,치아바타, 커피가 함께 나와요 모두 직접 기르고 채취한 유기농



주말엔 가족단위로 많이와서 애들이 조금 소란할 수 있어요…애들에겐 동화책 천국
##### 파는 책이지만 읽어도 됩니다. ㅎㅎ
나달나달해진것 사겠다고 해도 전혀 안말림! 진짜 결재함.

그림책 한 50권 읽고 온 적도 있어요
아내분이 동화책 작가입니다.




주말농장도 해요

메뉴는

작년까지는 스페셜 티 시키면 정말 게이샤맛이 났는데 요즘은 좀 평범한 맛이었어요
세트메뉴라 그런가?

뒤쪽 산으로는 소나무숲 음악회 공연장잉이 있어서 가끔 연주회나 공연을 해요


)

북샵이므로 여기가면 책을 한 권씩 구입합니다.
오늘 구입한 책은 [인생의 발견] 대박 좋은 책 같아요
저자 시어도어 젤딘|역자 문희경|어크로스 원제: The Hidden Pleasures of Life
##### 북샵맛집이니 후식은,book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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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448 |ISBN ISBN :9791160560060
> 권리를 쟁취하라. 저항하라! 공포를 무시하고 마음껏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라.
돈을 벌고 열심히 일하고 권력을 쟁취하라! 주름살을 감춰라!
##### 이런 고리타분한 충고가 고안된 시대는 이미 옛~날에 지나갔다.

> 열등감, 피로감에 찌든 젊은 학생들에게 이런 시원한 충고를 할 수 있게 해준 책.

>> 오늘날 우리는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더 많이 안다. 그리고 기억하는 것 이상으로 무수히 좌절해 봤다. 개인의 관점에서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면 숨겨졌거나 표현되지 않았거나 인류의 기억에서 지워진 이상을 찾을 수 있다.
1. 취업에 매달려 아등바등 살지 말라.- 위대한 모험
2. 헛된 삶- 사회문제의 발견과 저항
3. 신앙들 간의 단절
4. 편견의 극복
5. 인간의 기쁨은 다른 인간에서
* 자세한 내용은 바른 마음 이후에 booksteem으로 올리겠습니다.
##### 야식다이어트
발목이 나아서 등산 시작한지 한달 되어갑니다.
즈는 탄수화물만 줄이고 일주일에 세,네번 한시간 등산하며 푸시업 200번 정도 해요
저녁 밤늦도록 술, 안주를 즐기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대신,
탄수화물을 매우 줄이는 실험을 했었는데요
하루”12시간 금식” 원칙을 하나 더 적용해서 밤 12시~ 익일 낮12시까지 금식했어요
20일 만에 1kg정도 빠졌어요 몸이 가벼워졌네요 ^^
두 달 만 하면 원래 대로 돌아갈듯합니다.

터득골: 033 762 7143
010 5646 7140
일요일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을 수도 있음.
장점이자 단점
제가 혼자 책 읽고 있는데 애들이 구경오면
맘이 작은소리로 “ 거기 가면 안돼!!!” 합니다. ^^

[오마주]프로젝트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
———————
#### 맛집정보
### 북샵 터득골
score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로 511-42

—————————————–
산속의 1인 쉼터, [ 북샵,북스테이] 책,치아바타,커피,잠까지 ok!!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고독한 미식가 혼자 먹기 좋은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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