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ravel]오스트리아여행 알고가면 더 좋죠 – 2 외젠, 마리아 테레지아

오스트리아 여행가면 꼭가보게될 곳이 벨베데레 궁과 쉰브른 궁전이죠
그 궁전들의 주인들, 누굴까요 (이하 다나까투입니다. )

1683년, 외젠 공작과 벨베데레궁

유럽 명장에대해

알렉산더, 한니발, 카이사르,나폴레옹 그리고 외젠!!

외젠(오이겐)은 유럽 역사에서 가장 탁월하며, 성공한 군사 지도자 중 한 명이다.
사부아 가의 귀족으로 파리에서 태어나 루이 14세의 프랑스 궁정에서 성장했다. 외젠은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는 궁중독살사건에 연루되어 망명한다.
그는 경력을 쌓아 주교가 될 운명이었으나, 19세 때 군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루이 14세로부터 프랑스 군복무를 거절당하자,
외젠은 태양왕의 결정에 반발하여, 여자로 변장하고 파리를 탈출한다.

1683년 오스만의 20만 대군에 빈을 공격당하고 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로 간다.
프랑스를 탈출한 지 10년 29세에 육군원수, 공작이 되었다.
외젠은 1683년의 빈 공방전(Siege of Vienna)에서 오스만 제국을 상대로 벌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승진한다.
1697년 젠타 전투에서 오스만군을 상대로 압승을 거둔다.

오스만 군은 30,000명의 손실을 입고 주력군이 궤멸된다. 오스트리아군의 손실은 500명. 사라예보(Sarajevo)가 불타버린 보스니아를 획득하였다. 1699년 카를로비츠 조약으로 트란실바니아와 부다, 에게르,카니즈사(트란실바니, 헝가리 , 슬로베니아)가 합스부르크 영토가 되었다.

외젠은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때, 오스트리아 제국 군대를 조련하면서 영국의 말버러 공작과 함께 프랑스를 상대로 싸웠다.

겨울에도 과감한 이동과 전면전을 불사하는 그의 혁명적 전술을 이해하는 동시대인은 거의 없었다.


[그림]벨베데레 상궁에 전시되어 있어요 ^^

그를 질시한 빈의 귀족들은 그를 총 사령관에서 끌어내리려 했지만 영국의 앤 여왕은 “내 돈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외젠 공작이 총 사령관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블렌하임, 오우데나르데와 말플라크의 전장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고, 특히 그는 북이탈리아의 제국군 사령관으로 1706년 투린에서 가장 명백한 승리를 얻었다.

60년 동안 3명의 합스부르크 황제 레오폴트 1세, 요제프 1세와 카를 6세를 섬겼다. 오스트리아에서 외젠의 명성은 확고하다.

그의 여름 궁전인 벨베데레에는 크림트의 대표작을 비롯 다양한 미술품이 소장되어있다.


출처:여행의 모든것 위시빈

같은 시기 러시아의 1700년대는 젊은 차르 표트르의 시대였다. 서유럽으로 그랜드 투어를 다녀온 젊은 차르는 전통적 복식과 의식, 군대를 개혁하고 덴마크 노르웨이 등관 연합하여 대 스웨덴 제국에 맞섰다. 1703년 오두막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계획하다. 나르바요새를 탈환, 스웨덴 동맹은 해체된다. 스웨덴은 러시아를 공격하지만, 지속적으로 병참선을 공격당한 스웨덴 군은 1709 폴타바에서 대패한다

1740년, 마리아 테레지아/쇤브룬궁전


출처

카를 6세 당시 합스부르크는 연이은 패전으로 국고가 바닥난 상태였으나 황제는 마리아에게 제국을 물려주기 위해 국본조칙을 만들어 나약하게도 각국의 승인을 받기위해 노력했다.

외젠 공작은 헛짓거리 말고 강력한 군대만이 제국을 지킬 수 있다고 반대했으나

황제는권력정치의 비정함을 꿰뚫지 못하고 열강의 승인을 믿고 안심했다.

카를 6세 사후 역시나
프로이센과 바이에른, 프랑스, 작센에서는 그녀의 계승의 반발하였고, 그녀의 합스부르크 가의 모든 영토에 대한 상속권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독일의 제후들은 비텔스바흐 왕가 출신 카를을 카를 7세로 추대한다. 결국 합스부르크 가와 혈연 관계를 맺고 있던 나라들이 서로 자신이야말로 합스부르크 가의 상속권을 물려받아야 한다며 영토를 분할하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쳐들어 갔다.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1740년 - 1748년)이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가 처음으로 30,000의 병사를 이끌고 슐레지엔을 공격하였다.

대신들은 모두 협상하기를 원했으나

마리아 테레지아23살,네째 아이를 임신 중는 결사 방어를 택한다.

당시 오스트리아는 거듭되는 전쟁 때문에 전비도 원군도 없고, 궁정의 중신들은 우왕좌왕했다. 어렵사리 모은 16000명의 오스트리아군은 1741년 슐레지엔에서 대패한다.

1741년 프로이센,바이에른,프랑스,스페인이 반 오스트리아 동맹을 맺고 오스트리아 헝거리를 제외한 모든 영토를 나눠갖기로 결정한다.

합스부르크 중신들은 그 모든 요구를 수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테레지아는 결사항전을 결정한다.

출처
그해 6월 25일에 마리아 테레지아는 우선 헝가리 여왕으로 즉위했다.

9월 헝가리 의회에서 검은 상복에 100일도 안된 아들을 안고 눈물로 호소하여 군자금과 병력을 얻었다.

그리고 군사력 증가 및 강화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러나 바이에른 선제후 카를 알브레히트는 보헤미아로 쳐들어 왔고 프라하를 점령해 버렸다. 프랑스도 라인강을 넘었다.
그녀는 일단 적을 줄이기 위해 프로이센에 슐레지엔을 내주고 협상한다. 그리고 보헤미아가 아닌 바이에른의 수도 뮌헨을 공격하여 점령해 버린다.

왕위계증전쟁 후 마리아는 합스부르크의 내정을 개혁한다. 의회의 조세권을 박탈하고, 능력위주의 인재를 등용, 상비군 창설 등이다.

1756년 그녀는 후에 슐레지엔을 찾으려고, 재상 카우츠기백작과 다운백작을 내세워 지난 300년 동안 적이었던 프랑스와 동맹하고, 떠오른 강국 러시아와도 손을 잡는다.

반 프로이센 동맹은 7년 전쟁을 불러온다.

1757년 프로이센이 먼저 오스트리아를 공격하지만 보헤미아에서 다운백작의 오스트리아 군에 대패한다. 7년 전쟁을 통해 슐레지엔 회복에는 실패하지만 그녀로 인해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를 아우르는 합스부르크는 위기를 넘기고 살아남는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는 1757, 로스바흐에서 프-오 연합군을, 로이텐에서 8만의 오스트리아 군36,000의 병사로 대파하고 불멸의 장군 반열에 오르며 프로이센을 일약 강국으로 만든다.

스퀘어 짱짱걸

그녀는 로트링겐의 프란츠 슈테판과 혼인하였고 16명의 자녀를 낳았다. 그녀의 남편은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되었고,

자녀들 중에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된 요제프 2세와 레오폴트 2세가 있다.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리의 왕비 마리아 카롤리나, 파르마의 공비 마리아 아말리아 등이 있다.

마리앙뚜와네트-사진 환경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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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253299

  • 참고문헌
    송동훈의 그랜드투어 동유럽. 송동훈
    50일간의 유럽 미술관체험2. 이주헌
    벨베데레 가이드. 한국어. 벨베데레
    동유럽으로 가출하기.
    동유럽배낭여행.

booksteem 소개

암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booksteem][의X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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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
[3]칸트,벤담-환자들, 품행이 나빠진다.
[4]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10]좀 더 교양있게

회담 이후 북한은 어디로? 둘은 실제 뭘 원하나?북한의평화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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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a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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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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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동유럽과 Habsburg, 빈의 예술 , 크림트/송동훈그랜드투어

동유럽에 딱 한곳만 가야한다면
빈, 벨베데레 궁에서 [유딧]을 만나겠습니다.

세상에는 직접 그 앞에 서기 전에는 그 진가를 느낄 수 없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당의 압도적 육중함과 라오콘상,
소피아 대성당의 삼각궁륭과 돔이 만들어내는 광활한 공간,
대영박물관의 파르테논 박공조각들이 그런 작품이다.

유명한 명화는 아니더라도 프라도 미술관의 뒤러의 초상화,
반 데어 베이덴의 직물 묘사에 대한 집착 화보로는 느낄 수 없는 작품이다. 이건 진짜 놀람

벨베데레에 전시된 크림트의 대표작 ‘키스’와 ‘유딧’이 보여주는 관능성 또한 그러하다.

피부색 사이로 함께 내비치는 옥빛 푸른 색점들이 성적 감동을 일으킨다.

앗시리아의 장군 홀로페르네즈를 유혹하여 목을 자르고 이스라엘을 구한 영웅 유딧 유딧서는 카톨릭과 정교에서만 정경에 포함된다.

이 고혹적인 가슴을 내보이며 성적 쾌락을 느끼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몽롱한 표정은 성 도착증 환자 같기도 하고 죽은이의 머리를 잡고 있는 사체애 환자처럼 보인다.

‘키스’를 받는 여인의 환희에 빠져드는 행복한 표정도 흥분에 쌓여 상기되어 있고 남자를 휘감은 가녀린 그녀의 손길에서도 농염함이 묻어난다.

때문에 둘을 둘러싼 황금색 장식도 남자의 성기로 읽히기도 한다. 황금 장식에 둘러 쌓인 둘은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하다. 죽음을 넘어선 성이다.

오스트리아 빈


빈 시청사 야경입니다.

모차르트, 베토벤이 활동했던 도시, 오페라와 발레공연이 이어지는 도시
합스부르크의 몰락 이후에도 빈은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다
유럽화단의 변방 오스트리아가 19세기 말, 세계미술계에 돋보이는 창조적 변화를 이끌어낸다. ‘빈 분리파’의 출연이다.
크림트는 아르누보양식의 평면적 장식성을 황금을 붙여 화면을 가득 메운다. 거기에 당시 대두된 무의식과 성적 본능에 대한 탐구는 농도 짙은 관능성을 내세우며 세기말적 상징주의로 가득 채워져 있다.
탈 장르적인 그의 실험들은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국제적 관심을 빈으로 향하게 했다.
그 대표자 크림트와 그에 못지않은 에곤실레의 그림을 보려면 외젠 공작의 여름궁전 벨베데레로 가야한다.
벨베데레의 본래주인 외젠(오이겐)장군-

크림트는 26세에 황제 프란츠 요제프가 재정지원을 하는 부르크극장의 천정화를 의뢰받을 만큼 제국 내에서 인정받는 유명한 화가였다.
당시 빈 미술가연맹이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막는다고 생각한 크림트는 연맹을 탈퇴하고 ‘오스트리아 조형미술가 연맹’을 결성한다. 1897년 분리파의 탄생이다.

전통적 기법은 배제 되었고 모호한 상징, 난해하거나 과도한 누드이미지, 에로틱하고 관능적인 초상화와 인상주의적 풍경화가 나타났다.


에곤실레의 포옹

14명의 여자에게 친자소송당한 크림트의 숭고한 에로티시즘

크림트는 평생 독신으로 지냈지만 사교계의 여인들, 작품의 모델 등 여러 여인과 깊은 관계를 맺었다. 그가 사망했을 당시 14명의 여인이 친자 확인 소송을 냈을 정도였다. 크림트의 에로티시즘은 비난을 많이 받았지만 대중의 인기는 여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에서 무력함을 제거하고 순간적 정사의 덧없음을 초월해 욕망의 숭고한 충족에 이르도록 구원자가 되어야 한다.”
프로이드가 성욕을 본능적 에너지로 보았다면 크림트는 그것을 숭고한 것으로 생각했다. ‘숭고한 에로티시즘 미학’을 창조한 것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히스테리연구.1895],[꿈의 해석.1899]등을 지었고 그가 창시한 수요심리학회는 1908년 ‘빈 정신분석학회’로 개명한다.

에곤실레의 관능미

크림트에 의해 발견된 에곤실레는 크림트의 관능적 미학에 죽음의 그림자를 덧입힌다.

다양하고 자극적인 색채로 누드를 표현하는 방법은 닮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의 그림에서 선명하게 드러나는 드로잉 선들은 더 과장되게 꿈틀거리며, 색채도 어둡고 거칠고 자극적이다. 인체의 왜곡, 독특한 구도와 색채가 특징인 심리적이고 에로틱한 주제의 초상화와 자화상을 많이 그렸다.

오스트리아 여행 ~ 좀 알고가면 좋겠죠?

346년 동유럽에서 보헤미아(체코)의 카를 4세는 뛰어난 통치능력으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선출됨과 함께 프라하를 아름다운 도시로 건설하여 정치적·문화적으로 크게 번창하였다.

서유럽은 프랑스가 15C말 영국과의 100년 전쟁을 거치면서 제후들을 무력화 시킨 황제가 전권을 휘두르면서 가장먼저 봉건체제를 뛰어넘는 강력한 국가체제를 완성하여 유럽의 중심이 되었다. 그 후 한자동맹 등 도시국가연합은 힘이 약해지고, 헝가리등 독립 국가들이 한창 힘을 키우는 중이었다. 러시아도 이반3세의 노력으로 카잔한국의 지배를 벗어나 독립민족국가의 위상을 쌓고 있었다.

1. 1477년. 합스부르크의 시작 막시밀리안

뒤러의 막시밀리안황제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3세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당시 직할영지인 오스트리아는 변방 중에 변방이었다.
1477년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부르고뉴(저지대, 지금의 베네룩스 3국)의 샤를이 사망하자 그의 딸 마리에게 이목이 집중했다. 프랑스는 7살짜리 샤를 8세를 결혼시키려 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막시밀리안이었다. 막시밀리안은 즉시 자신의 재산을 저당 잡혀 군대를 만들어 저지대로 향했다.

그의 결혼에 프랑스가 반발했지만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네덜란드와 프랑스 동부 변경지역에 걸친 넓은 부르고뉴 영토를 차지했다.

482년 마리가 낙마로 사망하자 네덜란드 의회가 어린 필리프(후에 카스티야의 미남왕 펠리페 1세가 됨)의 섭정 역할을 하는 것을 허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1485년 전쟁을 일으켜 의회를 무찌르고 자신의 권리를 되찾았다. 1493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성로마제국 황제에 즉위했다.

1490년 그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전래 영토 대부분에 대한 통치권을 되찾았는데 그때까지 이 영토는 헝가리가 차지하고 있었다.

이후 그는 공위이던 헝가리의 왕위계승 후보자가 되었다. 보헤미아의 블라디슬라프 2세가 헝가리 왕으로 선출되자 그는 블라디슬라프에 대해 군사활동을 일으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또한 1491년 프레스부르크 조약으로 블라디슬라프가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을 경우 보헤미아와 헝가리의 왕위계승권이 합스부르크가로 넘어오도록 만들었다.1494년 샤를 8세가 이탈리아를 침공하자(이탈리아 전쟁). 1495년 막시밀리안은 나폴리를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를 물리치기 위해 교황·스페인·베네치아·밀라노 등과 함께 이른바 신성동맹을 맺었다.

1496년 이탈리아에 원정하여 프랑스군을 격퇴,
그해 아들 필리프를 스페인의 후아나 공주 스페인제국 공동통치자 이사벨여왕과 페르난도의 딸
와 결혼시키고
1497년 딸 마르가레테를 스페인 왕자와 결혼시킨다.

이후 건강했던 공주의 언니 오빠가 모두 사망하고 그들의 후계자들마저 요절하면서 1500년 후아나는 제국의 상속인이 된다. 이 결혼을 통해 막시밀리안은 스페인과 그 식민지에 대한 계승권을 확보했다.

1515년 합스부르크 가문 자신의 둘째 손자 페르디난트를 헝가리,보헤미안 공주와 결혼시키는 등 왕가 사이에 유리한 혼인관계가 맺어졌다.

그의 사후인 1526년 헝가리 보헤미아의 왕이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오스만과의 전쟁에서 전사하자, 합스부르크가는 헝가리와 보헤미아마저 소유하게 된다. 이후 체코의 전 영토가 1918년까지 300여 년간 합스부르크왕가의 속령이 되었다.

중부 유럽과 이베리아 반도까지를 포함하는 막시밀리안의 복잡한 동맹 체제는 그를 유럽 정세에서 강력한 세력으로 만들었다. 그는 손자 카를이 황제에 선출되도록 하고 투르크족에 대항해 유럽을 단결시키기 위해 죽기 전 1년 동안 노력하다가 1519년 1월 12일 오버외스트라이히의 벨스에서 사망했다. 그의 행운은 로또가 아니다. 58세 때인 1517기록만 보더라도 그는 벨기에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까지 27개 도시를 돌아다녔다. 가히 살인적인 스케줄을 10대 후반부터 죽을 때까지 이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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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88934941767(8934941766)

  • 참고문헌

    송동훈의 그랜드투어 동유럽. 송동훈
    50일간의 유럽 미술관체험2. 이주헌
    벨베데레 가이드. 한국어. 벨베데레
    동유럽으로 가출하기.
    동유럽배낭여행.

암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booksteem][의X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video]수채색연필 인물수채화 그리기-How to draw a painting in water colors[by @raah]

인도 타즈마할 수채화

[그림경매EVENT], +[수채화 그려드리기]A water-color auction

booksteem 소개

[바른마음1]생닭으로 성행위 후: 바른 마음은 이기적, 전략적이다
[2]남매간 1회 섹스: 코끼리(직관)가 먼저이고 기수(이성)는 합리화
[3]칸트,벤담-환자들, 품행이 나빠진다.
[4]구토감과 자유론 / 인육 요리
[10]좀 더 교양있게

회담 이후 북한은 어디로? 둘은 실제 뭘 원하나?북한의평화공세

김일성 때문에 전쟁이? 역사란? 3역사란 4역사란1
역설과 반전의 대륙-1~3 총든 신부님역설과-4 역설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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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지 마!” 착취하는 보스의 배후는 너 자신:피로사회

[자본주의역사바로알기1] 자본의 출생과 성장/ 민주주의가 파괴된다2,자본에는 피가 가득하다

[늙어감에 대하여-저항과 체념사이에서]장 아메리. [죽음이란 무엇인가]-셀리게이건
by @ra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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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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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인물수채화 그리기 과정-How to draw a painting in water colors[by @raah]

안녕하세요 수채화 그려드리기 [event] @raa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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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S7Qc2qCf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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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OI]아이돌 가수 주결경을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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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IOI][PRISTIN V]라는 k-pop 이이돌 가수입니다. 중국인이지만 한국에서 활동하죠

Joo Kyul-Kyung
Although he is Chinese, he is active in Korea.
She is a K-pop singer named [PRISTIN V]

활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bZJLYYotk




수채색연필  인물수채화  그리기

How  to draw  a painting



By @raah

https://youtu.be/E9vfW4kb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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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draw a portrait

1 .일단 수채용 색연필로 드로잉 합니다.
형태를 그리기 어려운 분은실물크기 사진을 프린트해서 먹지를 사용하면 편해요

First, I draw with a watercolor pencil. It’s convenient to print a photo of the water in a small room and e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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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스킹고무액으로 미리 화이트 포인트를 찍어줍니다.
콧날과, 맑은 눈동자, 이마, 머리칼에 화이트용 마스킹 고무액을 처리했어요.

Draw the white point in advance with the masking material.I treated the nose, clear eyes, forehead, and hair with a wool 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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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밝은 색으로 한 번 전체 붓질해서 수채 색연필을 녹입니다.
밝은 색 부분은 너무 어두운 색은 사용하지 않고 중간색 정도로만 덧칠 했어요
Then melt the water-color pencil with a bright brush.I didn’t use too dark a part of the color, I just painted it in half-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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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밝은 색이 마르기전에 중간 톤을 함께 입혀서 자연스럽게 번지도록 합니다.
    턱선, 눈동자 안쪽, 코 아래 등 그늘진 부분은 브라운 톤으로 칠해요. 밝은 부분을 침범하면 안되어요

    When the light color is dry, put a medium tone together to spread naturally. Use a brown tone to paint the shaded areas of the jaw line, inside the eyes, and below the nose. Don’t break into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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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두운 부분마무리 칠한 후 고무액 뜯어내고 세부 묘사를 하면 완성입니다.

    Finish the dark part, rip off the rubber and describe it in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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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경은 전체 물칠하고 밝은색을 칠한 후 휴지로 대충 흡수하면 자연스러운 햇빛이 묘사됩니다. > The background is a full coat of water, a bright color, and then roughly absorbed by waste paper to describe natural su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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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2. kr-lovesharing 30$ 수채화를 그려드려요.

원하는 사진을
https://open.kakao.com/o/sDNAlUG 로 스팀아디와 함께 보내주세요.

  • 사진보내시는 채팅방은 1:1입니다.
    인물일 경우는 여러 장 보내 주세요.
    (님을 본 적 없으므로 자꾸 보아야 알 수 있고 알면 그릴 수 있습니다.)

    kr-lovesharing: 30 SDB or 30steem or 30만W을 보내주세요

  • (만족하실 때까지 그려서) 완성된 그림은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After cheering with comments and ,restemeed and upvote!! ^^)
Please select more than one person
We will draw the Landscape paintings or portrait of the person you want.
It will be sent for 30 steemdollars.

  • 수익금은 전액 컴패션 해외결언아동 후원을 늘려가는데 사용됩니다.
    현제 르완다, 태국, 스리랑카의 세 아동을 매 달 후원중입니다.(= 숨는다.)
    스팀이 올라서 100명 후원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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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소개

암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booksteem][의X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video]수채색연필 인물수채화 그리기-How to draw a painting in water colors[by @raah]

인도 타즈마할 수채화

[그림경매EVENT], +[수채화 그려드리기]A water-color auction

by @ra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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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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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수채화 과정 -줄무늬 옷 표현 쉽게 그리기-[ 1인의 시골 수험생을 위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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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주말마다 서울에 있는 학원다니는
입시생이 하나 있는데 그림이 잘 늘지않고 지지부진해서 한마디 했더니
도발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켄트지에 입시용 붓으로 제한시간에 마스킹액 스킬을 사용해서

딱 한명의 시골 입시생을 위해 ,

옷에 줄무늬를 표현하는 법을 시연했습니다.

https://youtu.be/-hfRCWQloEM

10분만에 스케치하고 10분간 줄무늬 마스킹액 입히고….
3시간이면 뒤집어 쓴다고. 큰소리 ㅋㅋㅋㅋ

한녀석 불러 너 10분만 모델서라 하고 휘릭 그려봅니다. ㅋㅋㅋㅋ

목적은 달성했지만,
십만년 만에 해 보는 짓이라
전체적으로 망작이 탄생하여….ㅠㅠ.
결과적으로는 체면만 구긴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코를 확 눌려주려했으나 ㅠㅠ

암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booksteem][의X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video]수채색연필 인물수채화 그리기-How to draw a painting in water colors[by @raah]

인도 타즈마할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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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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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booksteem][의X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며칠 전 친한 후배가 아버지 사십구제를 드리고 와서 한잔하는데 또 얘기 합니다.

“그 때 암 치료를 하지 말았어야 했었던 것 같아요 ”

과거 탄광일도 하신 적 있는 흡연자시라 천식에 시달렸는데 알고 보니 폐암이었습니다.
3기였다고 했던 것 같아요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면서 급격히 나빠지시며 무언가 약물까지 시작하시자마자 정신까지 없어지시더니 그 만 치료 몇 달 만에 소천하셨습니다.

친구는 의식이 없어 말씀한마디 못 남기시고 가시게 된게 못내 마음에 걸리는 겁니다.

저만 그런가요? 나이를 먹으니 제 주변엔 이런 일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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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은 치료가 되기는 하는 겁니까?

몇 년전 제가 직접 겪은 가족 이야기입니다.
늘 일하시고, 제게 바둑을 가르쳐주시며, 건강하던 분이 어느 날 피를 토해 병원에 갔다가 위암 진단을 받았어요.
의사는 위 상부에 암이 있다며 위 전체를 절제해야 살 수 있다고 말한다. 팔순노인의 몸을 앞에 두고 말투에 거침이 없고. 마치 매일의 업무를 처리하는 말투였죠. 무언가 미심쩍었지만 가족들은 수술을 선택했어요.

그 다음 날부터 3년간, 수술, 약, 입원…. 환자는 한 달 만에 극단적으로 말라가고 비 인간적인 모습으로 고통 받다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 다시 입원, 인공호흡에 의지하면 삶이 아닌 생명만을 이어갔습니다.
3년을 넘기자 병원은 몇 개월 째 의식불명 상태의 한자를 또 수술하겠다고 합니다. 흉골이 심장을 압박해서 심장이 뛰기 어렵다고 합니다.
결국 무의식 상태에서 돌아가셨습니다.환자는 고통만 받다가 시체가 된 것이다. 치료기간이 5년이었다면 “완치”로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가족들에게 검증할 수 없는 의심이 남아있습니다.


#### 정말 암이었을까? 위 전체 절제만이 유일한 선택이었을까?
수술 받지 않았다면 곧 죽게 되었을까? 이미 지난 일이므로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리고 검증도 안 된다. 다만 확실한 것은 수술이후 아무도, 단 하루도 기쁨을 느낀 적도 없고, 모두가 고통스러워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아니다 즐거운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의사는 유능하게 수입을 올렸고 병원은 잘 유지되었다. 진료일이 주 3일이었으니 주말마다 골프를 쳤을지도 모른다.
같은 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체로 같은 패턴 속에서 삶을 마감했더라도ㅠㅠ.

의사이신 분들과 환자를 곁에두신 스티미언분들도 계실텐데요
##### 여쭤보고 싶은 것은
#### 자신이 처방하는 약들이나 치료법을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즉
> 일찍 발견해서 치료해야한다는 일방적 주장 말고요….
##### 의사샘께서 …약을 처방하기 전에
그 약의 개발자나 검증한 논문의 ‘주 저자’가 제약회사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까지 해 보신적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 또, 확실한 암 ‘증상을 경험한 후’에 완치된 분 있으신가요?
우리는 병원을 얼마나 믿어야 할까? CT등 촬영장비들은 믿을 만 한가? 위암뿐 아니라, 유방암, 고혈압, 당뇨등 다양한 병에 대해 의사의 진단과 그들이 처방하는 약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나아진 사람이 있기는 있는가?

## 벌써 제 주변 선,후배들이 암 판정받고 치료에 들어간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한 분은 말기라 치료도 못 받고 돌아가셨고 (진통 처방만 받고 잘 지내다 돌아가심)
한 분은 완전 초기라 암이 진행이 되지 않으니 치료는 필요 없는데 매달 두 번 씩 와서
CT를 찍으라고 합니다. (제가알기로는 방사능이고 고가입니다.)-제가 말렸습니다. 안 아프면 가지마라…
나머지 다섯 분은 모두 치료를 받다가 곧 돌아가셨습니다.

선배 부부가 함께 치료를 받으러 두건쓰고 병원 다녔는데 몇달만에
어린 아들만 남기도 차례로 돌아 가셨습니다. ㅠㅠ

### 반복되는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아 책을 찾아봤습니다.
[위암치료기술]같은 전문서적이 있기는 하겠지만 까막눈이 뭘 알겠습니까.
결국 일반인들이 접할 것들은 다 이런 부정적인 책들밖에 없었습니다.

의대담
서울대 의대 황상익 교수와 인제대 의대 강신익 교수의 대담집 <의대담>은 과잉 건강검진 논란, 의료보험과 의료복지, 존엄사와 의료윤리 등 우리 의료 현실에 대한 두 의학자의 솔직한 고백이 인상적입니다. 의사의 판단보다 병원 운영자의 판단에 따라 시행되는 과잉 검진이 과잉 치료로 이어지는 현실을 꼬집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책들을 읽고 요약해 봤습니다.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아툴가완디.-요약서평
> 외과신참의사의 고백입니다. 주로 이런내용…
part1. 오류가능성 / 좋은 의사가 나쁜 의사가 될 때
part 2. 불가사의 / 통증- 미스테리
part 3. 불확실성/ 의료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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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 ]서평
작가린 맥타가트출판허원미디어2011.03.23. 요것도 이런내용
> part 1. 의료속의 거짓과학 / 현대의학의 비 과학성
part 2. 인간에서 기계로, 진단과학. 과잉진단
part 3. 예방의학의 오류/5. 콜레스테롤의 오해
part4 과잉치료의 진실
그밖에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이유] [의사들도 모르는 약의 비밀] 등은

#### 의사들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 제약회사에 휘둘리는 의학계와 의대교육체계의 압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의사들은 매년 새로 출시되는 ‘제약회사의 상품’ 들에 대개 검증이 어렵고
권위에 대한 ‘믿음’만 강요당하고 있으니
[큰 돈이 오가는 곳에 처해있는 의사들의 처방을 ] 100% 믿지는 말라. 이런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책은
제목이 좀 자극적인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방법]입니다.
의사이신 스티미언님들은 암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쟁점
일본에서는 암 치료에 대한 논쟁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그 선두에 암 전문의인 곤도 마코토 박사가 있다. 게이오 대학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오랫동안 암 치료 경험을 통해 항암제 위주의 치료가 오히려 환자의 생명을 단축한다고 주장했다.

> 일본에는 곤도 마코토 박사를 비롯해 과잉 의료를 비판하는 의사가 많다.
반면 이들의 주장에 적극 반박하며 오히려 정상적인 치료를 받았으면 살 수 있었을 환자를 이들이 죽게 한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다.

## 이슈. 의학은 병들을 잘 정복하는 중인가? 판단은 환자 자신의 몫

현대과학과 의학은 날마다, 해마다 눈부신 발다을 거듭하고 박사학위도 쏟아지고 있다. 현대에 이르러 그런 병들은 의학의 발전에 힘 입어 하나라도 정복된 적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현대의학의 가설들이 대부분 허구로 조작된 연구나 단순한 믿음에 의한 것임을 밝힌다. 많은 사람들이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고 죽어가고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먹지 말아야할 약을 처방받아 병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한 의사가 양심적으로 쓴 본 책은 병원과 의사, 수술, 암 등에 대한 합리적 판단이 환자 본인의 몫임을 일깨운다.

이 책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대부분의 약은 병을 고치는 힘은 없고 부작용은 매우 크다. 부작용이 사실 주작용이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긁어모은다. 건강한 사람들이 환자가 된다.
암수술-젊은 외과의사의 ‘연습용’ 으로 애용되고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연습안하고 바로 선수가 될 수는 없지않은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까지 써 봐야 먹으나 안 먹으나 결과는 마찬가지다.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혈증, 당뇨병,대장이나 담낭의 폴립, 조기 암
……이러건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몸에 이롭다.
암 환자가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뿐 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의 5년 생존율은 50퍼센트로 항암치료나 수술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20%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다.
이거 팩트인가요?

이하는 미리니름 많음. [주의]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콘도 마코트
  1. 의사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2.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
  3.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반드시 치료해야 할까?
  4. 암 수술과 사망률 간의 관계
  5. 약해는 ‘부작용’ 이 아니라 ‘주작용’ 이다.
  6. 암수술 안 받는 것이 좋다.
  7. 미파열 동맥류 수술 자체가 치명적인 위험
  1. 의사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폐암 치료용 항암제 이레사: 승인 후 3년 동안 복용한 약 86,800명의 환자중에 588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암보다 약이 훨씬 무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약은 병을 고치는 힘은 없고 부작용은 크다. 감기약이나 해열제라도 아나필락시(치명적인 쇼크증상)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혈압의 경우는 140/90mmHg가 기준치로 그보다 높으면 고혈압으로 본다. 기준치는 각 질환별 학회가 정한다. 서로 담합해서 근거 없이 수치를 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고혈압의 기준치 ‘조작’은 눈뜨고 지켜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1998년에 일본 후생성이 전국적으로 조사한 혈압 기준치는 ‘160/95mmHg’ 이상이었다. 그런데 2000년에 어떤 확실한 이유도없이 기준치가 ‘140/90mmHg’ 으로 떨어졌다. 1998년의 기준치를 적용시 환자는 1.600만 명이지만, 즉시 환자가 3,700만 명으로 늘었다. 그 결정을 정한날 혈압환자가 인본에서 21000명이 발생한 것이다.

  1.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긁어모으지
1988년에 약 2,000억 엔이었던 혈압 강하제 매출이 즉시 1조 엔을 넘어섰다.

기준을 낮추자 가볍게 매출이 6배로 증가한 것이다.

또한 이 같은 기준치를 정하는 위원의 다수가 제약회사에서 거액의 기부금을 받는 것도 문제이다.

** 콜레스테롤은 여전히 나쁜 성분으로 취급되지만, 사실은 ‘장수의 원료’ 이기도 하다. 1980년대 후쿠이 시민 약 3만7,000명을 5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그룹의 총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총사망률이 낮다는 명백한 결과가 나왔다.

약보다, 걸어라

1990년대 영국에서 진행된 실험 한 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실험1. –피험자는 3,800명의 2형 당뇨병 환자로, 그들은 모두 자각 증상이 없고 체중이 표준의 120퍼센트 미만에 혈당치가 110~270mg/dL 였다. 그들은 제비 뽑기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A 그룹은 식사요법을 하면서 혈당치가 270mg/dL을 넘었을 때만 약물을 복용하도록 했다. 반면에 B 그룹은 혈당 강하제로 혈당치를 언제나 110mg/dL 미만으로 유지시켰다. 이러한 치료를 병행하며 그들은 1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사망, 신부전증, 실명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결론지을 만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그룹은 저혈당에 의한 발작이 A 그룹의 3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강하제는 합병증 예방이나, 환자들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커서 과민증상, 설사, 두통, 귀울림, 권태감, 체온 저하, 졸림, 부종, 시력장애, 장 폐색, 간 기능 장애 등을 일으키기 쉽다.

과대 약 광고에 현혹되지 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까지 써서 낮추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를 불러오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을 쉽게 일으킨다’ 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약회사가 피험자 100명씩을 3년 4개월에 걸쳐 약 VS 위약을 투여한 결과 효과는 단1명(1%)으로, 다른 99명은 리피토를 먹든 안 먹든 결과가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3.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반드시 치료해야 할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제임스 라이트(James M.Wright) 교수는 임상 실험을 반복한 결과, “스타틴 계열의 약은 연령에 상관없이 여성에게는 효과가 없다. 중년 남성의 경우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총사망자 수는 줄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약의 효과는 고사하고, 건강을 해칠 위험마저 있다.” 라고 경고했다. 그러운 가벼운 질병들을 무시하지 않고 치료받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 뜻입니다.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장이나 담낭의 폴립, 그리고 조기 암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몸에 이롭다.

4. 암 수술과 사망률 간의 관계

유방은 수술을 할 때 손이 헛나가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 따라서 젊은 외과의사의 ‘연습용’ 으로 애용되고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동료 의사들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병원의 건강 진료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까?

병원의 건강 지도가 과연 질병의 예방이나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핀란드의 한 연구 팀이 15년에 걸쳐 세밀한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병이나 이상이 발견되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그 후에도 검사치에 문제가 있다면 의사로부터 약을 처방받는다.” 는 식의 노력은 무의미하거나 오히려 위험하다.
\
위 연구 조사의 검사 대상은 회사의 관리직으로 일하며 40~55세의 ‘보기는 건강하나 심장병에 쉽게 걸릴 인자를 갖고있는’ 약 1,200명의 남녀이다. 제비뽑기로 600명씩 나누고, ‘개입 그룹’ 에게는 4개월에 한 번씩 5년 동안 의사가 건강 지도를 해주었다.

5년의 실험 기간이 끝난 뒤에는 10년 동안 1,200명 모두 자유롭게 생활하도록 했다. \개입 그룹에서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방치 그룹의 배 이상이었고, 자살, 사고 등으로 인한 총사망자 수도 의사의 지도를 따랐던 개입 그룹이 많았던 것이다.
결과는 병원의 정기적 개입이 건강,생존에 장기적으로 해롭다는 결론!!!

  1. 약해는 ‘부작용’ 이 아니라 ‘주작용’ 이다.

    미국에서 의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의사의 규칙’ 이라는 책이 있다. “가능한 한 모든 약의 사용을 중단하라. 그것이 어렵다면 최대한 약을 줄여라” “먹는 약의 수가 늘어나면 부작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4종류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의학 지식이 미치지 못하는 위험한 상태에 있다.” “고령자 대부분은 약을 중지하면 몸 상태가 좋아진다.”

자각이 없으면 죽지도 않는다는 주장

어떤 환자는 건강검진에서 천식이 의심되어 CT 검사를 받았더니, 폐암 4기로 이미 온몸에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 이런 경우 항암제를 사용하면, 각종 임상실험 데이터로 판단할 때 반년 이내에 사망50퍼센트, 3년 생존율은 10퍼센트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은 그 환자에게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뿐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 환자는 늑골과 폐의 통증이 심할 때만 방사선 치료를 받고, 그 외에는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았다. 심지어 좋아하는 담배를 계속 피우면서 그 후로 3년 9개월 동안이나 살다가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

그래서 암수술은 안 받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다. (저자의 주장)

암이 아닌경우도 많은데 유방을 절제한다???

유방 촬영술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암은 99퍼센트 이상이 유사 암이다. 그러나 이런 경우라도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수술로 유방을 절제할 확률이 높다. 수술을 받더라도 수명이 늘어나거나,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해도 수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므로, 나는 환자들에게 언제나 “유방암 검진의 결과는 전부 잊어버리세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같은 나의 제안은 의학계에서 좀처럼 확산되지 않을 것이다. 그로 인해 곤란해지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유관 내에 머물러 있는 암은 양성으로, 일종의 유선증이다.”라는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암 검진 자체가 뿌리째 흔들리고, 방사선 검진의를 포함해 유방 촬영술 업계 전체가 손해를 보게 된다. 암보험 관련 보험회사나,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하는 외과 의사들도 곤란해지기는 마찬가지이다. 유방이 절제된 환자의 유방 재건술을 하는 성형외과의사들도 손해를 본다.

위 절제술 거부한 환자의 예

  • 위절제술 후 후유증- 이건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 절제를 하면 생활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수명까지도 단축 된다.

A씨는 자신의 담당 의사에게 “조기 위암이 발견되었는데, 위의 3분의2를 수술로 잘라내지 않으면 2년에서 5년 정도 고통을 겪다가 죽게 된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저자와 상담을 한 뒤 위를 잘라내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는데, 그로부터 1년 후에 받은 검사에서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검사를 한 때로부터 5년도 더 지난 지금, 그는 여전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저자는 위암의 경우 수술로 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장기로 전이한 ‘진짜 암’ 이라면 위를 전부 적출해도 낫지 않는다. 힘들고 아프고 불편한데다가 결국 몸까지 축나 사망에 이른다.
만일 다른 장기로 전이 하지 않는 ‘유사 암’ 이라면 A씨처럼 치료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이미 영국과 네덜란드의 임상실험에서 “위 절제는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지 못한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밖에 미파열 동맥류 수술 등의 위험에 대한 저자의 다양한 주장은 직접 사서 보세요~~

● 저도 운동하다 다치면 병원가서 침맞고 사진찍고 깁스하고 수술하고 다 할 겁니다. 하지만, 이런 책들을 본 이후에
● 암이니, 콜레스테롤이나,혈압에 대한 진단에 대해서는 제 자신의 몸의 신호를 더 의존하려고 합니다. 위 내시경 거부한지 10년 되었네요.. ^^

ps. 무식한 글을 올렸지만, 지적글, 반대글이라도 욕이나 험악한 단어는 삼가해 주세요 ^^ 논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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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그 닭갈비!![할매! 나 넘 오랜만이야~/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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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닭은 춘천 닭갈비죠
대학때4천원할때부터 다니던 최고의 닭갈비는
춘천명동숯불닭갈비였어요
얼마전 춘천출장갔다가 갔는데 그대로인겁니다.

“와~ 할매 나 여기 20년만에 왔네”
이그!!!인간아~니 그게 자랑이가?


극강의 맛은
####
간장/마늘 숯불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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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명동숯불닭갈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10

저게 젤 맛있긴 하지만
요즘은 춘천닭갈비 못지 않은 맛을 여기저기서 맛볼수 있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평창IC코앞 금송닭갈비

휴게소보다 로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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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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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다보면

떡사리가 먼저 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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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닭이 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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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에 마늘과 장을 넣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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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리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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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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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워지면 시원한 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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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볶음도 풀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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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누를때를 기다리면 더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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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터질듯하지만 맛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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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만원, 춘천은 11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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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a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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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맛집정보

금송원조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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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송1길 8


20년만에 그 닭갈비!할매! 나 넘 오랜만이야~/인간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이게 내 인생이닭, 닭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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