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teem인생의발견_1]취업에 매달려 아등바등 살지말라n위대한모험

권리를 쟁취하라. 저항하라! 공포를 무시하고 마음껏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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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60560060

[돈을 벌고 열심히 일하고 권력을 쟁취하라? 주름살을 감춰라? ]

이런 고리타분한 충고가 고안된 시대는 이미 옛~날에 지나갔다.

열등감, 피로감에 찌든 학생들에게 이런 시원한 충고를 할 수 있게 해준 책.

인생의  발견
시어도어 젤틴

사실 오늘날 우리는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더 많이 안다. 그리고 기억하는 것 이상으로 무수히 좌절해 봤다. 개인의 관점에서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면, 숨겨졌거나 표현되지 않았거나 인류의 기억에서 지워진 이상을 찾을 수 있다.

즉, 저자는 이미 인류가 겪어내고 알아낸 그러나 정리되지 않았거나 숨겨진 것들만으로도 우리 인생에 필요한 대부분의 진리를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얇지 않은 책이지만 내용을 정리하면 모험/편견/인간 으로 추릴 수 있다.

1.*취업에 매달려 아등바등 살지 말라.- 위대한 모험

*2. 헛된 삶- 자본주의의 자살감행. 저항하고 무시하라

*3. 신앙들 간의 단절- 정말 내 신앙만이 진리일까? 다 죽여 버려도 될 만큼?

*4. 자유능력- 편견의 극복, 유머

*5. 인간의 기쁨은 다른 인간에서: 국민 VS 세계인

이 책은 실질적이고 존재했던 모험의 이야기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지혜들을 발굴한다.

1. 위대한 모험

1859년 이란의 23살 청년이 ‘세상을 알기 위해’ 빵 세 덩이를 들고 무작정 길을 떠났다. 18년 동안 그는 유럽 대부분의 국가와 미국,일본,중국,이집트 등을 여행하며 러시아 차르,비스마르크, 교황, 미국대통령도 만났다. 거지와 소매치기들과도 어울렸다. 그는 일기에 “세상에 무지보다 더 큰 장애는 없다”고 썼다. 여행에서 돌아온 하지 사이야흐는 이란혁명등 가난하고 무지한 민중을 잔학행위에서 벗어나는 일을 위해 투신했다. 그의 이상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했다.

16세기라면 바다를 건너 대양을 발견하라고 충고할 것이다.

17세기라면 과학에 투신하라고,

18세기라면 독재에 맞서 싸워 자유,평등을 쟁취하라고 충고할 것이다.

  • 그래서 21세기 저자의 최종적 충고는,

취업에 아등바등하지 말고 모험, 즉 그냥 다양한 인간의 경험을 쌓으라고 말한다.

자본주의의 경쟁적 소외에 저항하라고 그리고 그다음.

시대를 초월한 모험 즉, 종교, 이념적 모험이다.

또 하나는 자연으로 돌아가 공존하는 삶이다.

세 번째는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감상하는 삶이다.

나는 안주의 틈새를 찾으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내 열정과 재능이 뭔지를 찾으려 끝없는 질문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저 인간에게 주어진 경험을 한 조각이라도 더 맛보는데 목표를 둘 것이다.

참고서적

[피로사회]. 한병철,

조지프 스티글리프, [불평등의 대가]

[사피엔스]. 유발하라리

더 자세한 내용

1. 일에 매달려 아등바등 살지 말라? 왜요?

이제 사람들은 재능의 일부만 사용하면서 아등바등 먹고 사는 방식, 즉 과거 굴종적 삶을 살던 시기에 만들어진 삶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는다.

요즘 우리는 한 분야의 전문가로 훈련받지만 이런 삶의 방식은 상상력을 제한 받게 된다. ‘삶의 의미가 예전만큼 명료하지 않다.’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원대한 확신이나 목적, 가정’이 무너졌다.

그러나 ‘대안적 삶’이나 ‘경쟁에서 물러나기’ 같은 것으로 대충 가리고 살고 싶지는 않다.

돈=행복,이나 행복의 기술들이 대부분 진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승진이나 안정된 직장과 연금이 이룰 수 없는 미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은 안정을 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낡고 병든 이 제도를 고쳐가며 살고 싶지 않다. 언제 차례가 올지 모를 긴 줄 뒤에서 애쓰며 서있고 싶지 않다.

한병철은 [피로사회]에서 이 문제를 철학적으로 풀어낸다. 성공희망=자기착취

자본주의 시스템-문제는- ‘개인의 욕망’에 기초한 것이므로 그 배후가 자기 자신이란 게 문제다. 이 시대에 만연한 우울증의 배후에는 아무것도 없고 성과사회의 시스템적 압력에 동의한 제2의 자아가 있을 뿐이다. (병의 원인이 타자라면 저항하면 된다.) 그러나 우울증의 배후에 있는 그 착취자가 나 자신이고 강제가 아닌 ‘끝없는 성공의 유혹’의 형태를 띤 것이라면 이는 * 개개인의 반성과 자각을 통해서만 물리칠 수 있다.

어떻게?

희망은 (긍정성에 기초하지 않는) 즉, 부정성에 기초한 영혼의 피로이다. 그것은 나만의 피로, 소진이 아니라. 우리의 피로, 함께 나누는 피로, 더 이상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깨닫는 무위의 피로이다. 어렵나요?

걍 게으를 권리 즉 쉼과 같은 것이다. -피로사회 요약

by: @raa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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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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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그냥서는 흉기차 백만대ㅡ 국토부는 모른답니다[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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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못된 기사입니다.

현기차 주식은 점차 하락하지 않을까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겪고나서 흉기차 리콜상황이 궁금해서 국토부에 민원(1AA-1807-034147)신청했습니다. 몇 대나 리콜 했는지:

삼주 만에 답이 왔는데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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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내용

○ 세타2 엔진 리콜과 관련하여 … 귀하께서 요구하신 점검 후 엔진 교체와 관련된 통계자료는 현대자동차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항으로 우리 부에서는 공식적인 통계자료 보유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 현기차 타시는 분들….국토부는 안전에 관심 없으니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현기차 뒤에 가까이가면 위험합니다. [실제경험]

갑자기 서버립니다.

불 납니다.

미국에서도 조사중이랍니다. 미국서 402대 불났네요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87095#cb


쏘나타·K5와 같은 현대·기아차의 세타2 엔진에 대한 문제점. 2년 가까이논란이 되었습니다.

박용진의원: 공익제보자가 결함을 입증할 수 있는 내부문서를 제공했지만 국내는 문제없다는 현대차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며 약 2년간 문제를 방치했다”고 성토했습니다.

그간 침묵을 지키던 몽구 아저씨가 드디어 지난2017.4.7.일 실토를 합니다.

그랜저(HG), 쏘나타(YF), K7, K5, 스포티지 등 5종 차량에 대한 리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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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 커넥팅로드 아래 베어링을 비용절감한다고 불량품을 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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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바로 리콜해 주고도 한국에선 2년이나 버틴거죠, 알고보니,

검색해보니 그동안 길에서 퍼지고, 불나고 ….. 많은 사람들이 애를 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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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7만대 리콜은 진행 될까요? 99% 거짓입니다.

17대나 했을까요? 팩트폭격은 잠시 후에…

강제리콜도 아니랍니다. 틀린 기사네요

정부가 명하는 강제리콜이 아니기 때문에 리콜 범위와 대상을 현대기아차가 정합니다. 17만대로 쏙 줄어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박의원 주장대로 범죄 피의자에게 재판 판결을 맡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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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불금. 고속도로 달리다 그냥 섰습니다. 리콜? NO! 전혀요

오일,베터리 등 점검,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엔진이 멈춥니다. 죽어버렸어요

주행 중 엔진이 죽으면 악세레이터out! 잠시후 헨들,브레이크 out!

바퀴가 굴러가는 동안 안전한 갓길에 서지 못하면 그야말로 죽음!!!!

좁은 갓길에 서 있으니 차가 지날때마다 흔들흔들 .곧 경찰차 오고 난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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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운전에 처음 타보는 레카차를 고속도로에서 타다니

불금 호후에 견인해서 - 기능장이 운영하는 제 단골 공업사에 갔습니다.

기능장님이 검사 후, 진단결과=

케넥팅로드 베어링 협착, 엔진협착, =엔진교체, 리콜대상엔진이니 리콜 받을 것!

리콜될까요? NO NO!

현대에 080-600-6000에 전화하니 현대서비스로 견인해서 옮겨줍니다.

하지만 검진 후 엔진리콜결정 안 되면 비용청구 한답니다. 판결은 현대가.

현대블루핸즈 1급 정비사가 엔진결함 발견! 리콜결정? NO NO!

토요일 아침 엔진바닥에서 금속 쪼가리들이 보입니다. 리콜사유 맞습니다.

기능장이 뜯어보지도 않고 진단한 ‘베어링협착’을 블루헨즈는 열어서 확인하고도

리콜에 대한 어떤 공문이나 매뉴얼 받은 적 없다. 결정은 본사에서 한다.

수리기간 렌트 등등의 문제도 나는 모른다.

“누가 결정해요?”

본사직원이 와서 보고 결정한다.(강릉본사에서 직원이 옵니다.)

월요일 아침에야 리콜결정을 통보받았습니다.

견인,렌트 등 모든 비용은 이분도 본사에 보고해서 결재를 받아야 지급이 된답니다.

이게 뭘 뜻할까요?

리콜은 17만대가 아니라

한 대 한 대 사고 나서 들어오면 각 개 상황 판단해서 리콜 해 준다는 겁니다.

몇 대나 리콜했을까? 16만대 차량 등록 원주시는?

16만대의 등록 자동차 원주시에 굴러다니는 대다수가 흉기차고 리콜을 진행하는 공업사는 4곳입니다. 그 중 한곳에 제 차가 입고 된 것이죠. 상식적으로 1만대만 리콜대상이라도 1%만 리콜해도 업소당 100대는 교체수리를 해야합니다.

“제 차 5월에 검사 했잖아요?” – “그때는 기준치(?)에 정상으로 나와서”헐!

“정상인데 한달만에 길에서 퍼져요?” “ ……. ”

“저처럼 “퍼지기 전에 오일 검사를 통해 엔진 교체까지 한 리콜 차량이 있기는 있습니까? ”

“… 있지요 있기는 …” “올해 몇 대나 했나요?” “한 네 대 했나?”

담당여직원에게 정확하게 올해 검사 통해 리콜 처리한 엔진 개수 조회 부탁드렸습니다.

6시간만에 답 “찾을 수가 없네요” 못찾겠어요 검색할 방법도 없고요

본사직원에게 물어봐도 답은 한결 같이 “모른다. 자체기준에 따른다”입니다.

현대본사직원이란 분이 하는 행동 패턴으로 보건데

제 판단으로는 자체 기준으로 300만원 엔진 리콜 해준 차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원주시 전체에서 10대도 안될 것 같습니다. 기준이 적당했다면

한 달 전 검사에서 제 차는 그 대상이 되었어야지요. 육안으로도 쇳가루가 보였는데.

즉 제 예상으로는 17만대 리콜은 99.9%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고를 당해서 불량이 현실이 되어야 리콜됩니다.

  • 사고후에라도 리콜을 성실히 했으면 제가 이런 글 안 썼을 겁니다.

몇일동안 멀쩡한 차 서는 바람에 차 빌려쓰고, 기름값에 강의 결강에…조퇴에 제 손해가 얼만데……

[견인비] 7만원 청구했더니 이틀에 한번 씩 전화해서

신분증사본, 통장사본, 견인영수증 그다음엔 견인회사에 송금한 걸 증명하라네요

그 모든게 본사의 메뉴얼이랍니다.

사고차량이 접수되었을 때는 메뉴얼이 전혀 없고 돈 지출을 어렵게 하는 메뉴얼은 엄청 발달한듯.

17만대 이외는 안전할까? NO NO NO!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놀랍게도 17만1348대뿐입니다.

5월 22일부터 리콜이 시작 세타2 엔진이라고 해서 다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타2 엔진은 크게 GDI와 MPI 버전이 있습니다. MPI는 연료를 흡기밸브 쪽에 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이 연료와 공기가 엔진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에 반해 GDI는 연료를 처음부터 엔진 내부에 쏩니다. 아무래도 연료가 다이렉트로 가기 때문에 연비나 출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합니다. 그런데 이 높은 출력을 견디지 못하는 부품이 있으면 엔진이 망가지겠죠? 저희가 강조했던 부분이 바로 이 대목입니다. 달리던 차가 갑자기 서거나 불이 난다는 건 엔진에 구멍이 뚫리는 등의 치명적인 결함이 생겼기에 가능한 사고입니다. 실제 자동차 전문가들도 GDI 엔진의 높은 출력을 견디지 못한 베어링과 같은 부품에서 문제가 생겼고 이로 인해 커넥팅로드가 부러지면서 엔진이 뚫렸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리콜 대상 엔진은 세타2 GDI 중에서도 2.4와 2.0터보 버전입니다.

즉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끌고 있는 세타2 MPI와 2.0 GDI는 해당 사항이 없고 1.6 GDI 역시 논외

리콜에서 빠지는 엔진이 대략 80만대로 추산됩니다.

그러면 현대기아차가 세타2 GDI엔진에 대한 결함을 인정했느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예전에 미국 리콜 당시 써먹었던 수법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경기 화성 공장에서 발생한 청정도 불량”이라고 합니다.

현대기아차가 이렇게 뻔한 변명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엔진 설계 자체의 결함이라면 몽구 아저씨와 의선 아들을 제외한 임원들은 다 모가지입니다. 특히 각사의 대표는 엔진 결함을 고의로 은폐한 것이 돼 형사 처벌도 받습니다. 천문학적인 배상을 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고요..

가관인 것은 내부 직원이 공개한 문건에 이런 설계 결함에 대한 내용이 엄연히 있는데 ‘다르쇠(?)’로 일관

비슷한 문제로 현재 캐나다서 11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한 판에 말이죠.

그래서 현대차는 야심작이라고 우기는 신형그랜저(IG)를 북미에 수출하지 않는 걸까요? 켕기는 걸까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국토부가 현대차의 이익을 위해 17만대의 자발적 리콜을 허가 해줘 결과적으로 국민 안전을 저버렸다

“ 국토부의 현대차 세타2엔진 자발적리콜 승인이 있었다. 현대차는 일부 차량의 엔진만 교환해주고 약 2조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민에게 봉사해야 할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이익에 봉사한 것이다.

박의원은 “국토부에 관련 자료제출을 요청함과 동시에 진상을 규명할 수 있는 국회차원의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용출처

결론: 리콜은 사고 나기 전까지 1%도 이루어지지 않은듯합니다.

###고속도로에서 100만대의 흉기차를 발견하면 뒤에 가까이 가시면 위험합니다. 언제 설지 몰라요.

by @ra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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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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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밀가루를 쓰나요? 한적한 강가에서 #브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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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빵집의 조건은 밀가루 입니다.

  1. 우리밀을 쓴다. 적어도 호주나 뉴질랜드산 유기농인증
    거대기업농들의 행태와 그 품질을 세세히 알고나면 미쿡산 절대 못드실 겁니다.
  2. 미쿡산은 절대 안됨. 표시없음 무조건 미쿡산입니다. (농약과, 유전자조작, 방부제덩어리)
  3. 혼자 일하기 좋은 깔끔하고 편안한 곳

유기농밀-르 브레노

좌석마다 콘센트, 혼자 스팀하기 최적의 장소


jjangjjangman busy hawsmate booksteem kr

산책로가 좋은 원주천 변에 몇년전 생긴 빵집입니다.

빵을 골라가면 썰어주거나 포장해 줘요 음료도 파는데 커피맛은 평법한 수준입니다.
저는 과일주스난 제가 가져간 커피를 ㅎㅎㅎ

홀을 넓어요. 몇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야외도 있는데 요즘은 아무도 ㅎㅎㅎ

편안한 소파부터 의자도 다양해요

빵은 08시쯤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과자나 티라미슈도 팔아요



치즈 찹쌀빵과 앙버터.

먹물소보로를 삽니다.

제가 혼자 올 때나 둘이 일하러 올때 애용하는 공간입니다.

요즘 뜨는 앙버터 맛있지만 ㅎㅎ

탄수화물 절제 중이지만 가끔은 터져줘야 인간미가 있죠 ㅎㅎ

아침에 일어나 강변을 5k쯤 산책하고 그 끝에 들어서면 막 빵이 나오고 있어요 ㅎㅎㅎ 대부분 호주유기농입니다.

by: @raah 입니다.


맛집정보

르브레노

score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 봉산로 96-18


어떤 밀가루를 쓰나요? 한적한 강가에서 #브레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를 부르는 빵집 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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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거시적 세상읽기-최종]자본이 지구를 정복해서 먹어치우는 중이다.사피엔스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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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88934972464

거시적으로 세상읽기-1.-“9/11? 인종청소? 그런 건 장난이야.” 연쇄 학살범의 후손들이여

거시적 세상읽기-2-농업혁명? 그건 사기야.” 인류는 속아왔어, 엄청난 희생이 있었지

거시적 세상읽기-3 갑자기 유럽이 앞서간 이유

왜 국가가 강해졌나./지금 지구의 주인공은 누구?

총균쇠,문명과 전쟁,사피엔스

농업혁명 이래 인간사회는 점점 더 규모가 크고 복잡해졌다. 근대 이전에 이미 세계의 모든 사람을 하나의 집단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것의 도구는 돈, 즉 경제와 제국주의, 종교다. 종교에는 일신교,불교,공산주의적,자유주의적,개인주의적,진화론적인본주의 등이 있다.
본 장에서는 이 세 가지 재료가 어떻게 뒤섞여 산업혁명에 이르는 시너지를 하필 영국과 유럽에서내는지를 밝힙니다.
사피엔스의
마지막 결론에서는 우린 지금 멸종 위기에 서있다며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묻는다.

[문명과 전쟁]

국가- 국민군-제해권 투자-시장-산업혁명-돈이 육해군의 힘

이 책은 항상 숫자와 돈에 집중한다. 군대의 수, 다음은 돈, 즉 무기의 힘이다.

인쇄술이 상상의 초계급집단 ‘국가프랑스’를 전파했다. 혁명기에 혁명군의 정체성의 조건에는 오로지 프랑스시민 뿐, 어떤 특권도 지위도 인정되지 않았다.
1793년 국민개병을 선언한 국가는 프랑스인을 100만명이나 징집했다. 나폴레옹은 매달 3만명을 상실할 여력이 있다고 한 말은 과장이었다.
1798년 당시 유럽의 국민군들은 그 어떤 군대보다 강했다.

나폴레옹이 레반트에서 작전을 펼 때 오스만제국과 맘루크왕조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중국과 일본이 안전했던 건 단지 멀리 있었기 때문이다.

  • 영국의 엘리트는 기업가로 탈바꿈했고 자국 상업 발달과 번영에 관심이 많았고 전쟁에 투자할 용의가 있었죠. 결국 전쟁에 투자해서 제해권을 잡자 세계 각지에서 다른 나라의 시장을 착취하여 이익을 극대화 했고 그 자금과 노예무역이 영국의 맨체스터 제조업공장에서 산업혁명을 낳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선진열강의 전시 군사비 또한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0~360배 증가했다. 늘어난 군사비는 대부분 군사적 하드웨어를 산업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데 투입되었다.
근대이전 군사비의 비중은 전적으로 인건비였다. 하지만 1차대전 기간에 군사적 하드웨어란 탄약을 뜻했고, 나중에는 전쟁기계를 뜻했다.
1880년대부터 이른바 2차 산업혁명을 지배한 것은 화학물질과 전력, 내연기관이었다. 화학전,무선통신, 자동차는 육상에서 기동성을 수 십배 높여주었다. 잠수함이 등장했고, 반면 포를 탑재한 전함은 항공기 출현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 잠수함과 항공기 역시 1차대전 기간에 군사적 데뷔를 하여 2차 대전 기간에는 해전을 완전히 지배했다.

[총균쇠]

총균쇠는 국가가 종교를 이용하여 국민들을 동원한 점까지만 설명

국가는 공인된 종교를 퍼뜨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그로 말미암아 군대는 기꺼이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된다는 점이다. 현대국가에서도 학교,교회,정부는 이런 희생정신을 강력히 주입시키고 있으므로 우리는 이런 태도가 인류역사에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변화임을 흔히 잊어버린다. 모든 국가에는 국민들에게 국가를 위해 필요하면 목숨을 버리라고 종용하는 표어가 있다. 영국에서는 ‘국왕과 조국을 위하여’, 스페인에서는 ‘신과 에스파냐를 위하여’하는 식이다. 16c 아스텍의 전사들에게도 있었다. ‘전쟁터에서 죽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고 신에게 이 꽃다운 죽음보다 귀중한 것이 없나니 내 마음은 죽음을 갈망하노라!’이런 정신은 부족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나는 뉴기니 친구들에세서 부족전쟁에 대해 수도 없이 듣지만, 그 속에서 애족심이나 자살에 가까운 돌격, 죽음을 무릅쓴 군사행동을 감행한 예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p408

작은 단위들이 융합하여 큰 단위로 바뀌게 되는 것은 합병되거나 정복당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국가나 추장사회에서는 경제적 전문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패배자들을 노예로 부릴 수 있었다, 그리고 집약적 식량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는 경우엔 승리자들은 패배자들을 그냥 두는 대신에 정치적 자율성을 빼앗고 정기적으로 식량이나 공물을 바치게 하면서 그들 사회를 자기들의 사회로 융합시켰다,

[사피엔스]-4 과학혁명

자본주의, 과학과 제국의 결혼

14세기까지 사람들은 자연에서 궁금한게 있으면 사제에게 물으면 그만이었다. 성경이 설명할 수 없다면 알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마호멧의 계시를 뛰어넘는 새로운 계시는 봉인되었다.
나폴레옹 군대의 무기는 루이 16세 때와 별 차이가 없었다. 나폴레옹은 신무기개발에 관심이 없었다.
비행기계 잠수함 개발에대한 지원 요청을 묵살했다.
하지만 18세기 영국 왕립학회는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궁금해했다. 그리고 그 탐구가 무언가 발전의 이익을 줄 것을 믿었다.

근대에 들어 인간은 무지를 인정하고 과학적 발견이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자 진정한 진보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무지를 인정한’ 사피엔스가 ‘관찰’과 통계 즉 ‘수학’을 통해 학문과,과학과,산업을 일으켰다. 진보는 곧 경제용어로 번역되었다.

사람들은 미래를 신뢰하게 되고 신뢰는 신용을 창조하였다.

투자금이 생기자 정복이 더 쉬워졌고.
지배할 땅의 역사와 지리에 대해 아는 것은 통치에 유용했다.
이렇게 제국은 과학과 학문의 연구에 자금을 대고, 제국의 통치이데올로기를 합리화 했다.
이시기 등장한 자본은 –기술 발달에 투자하면 국가전쟁을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은 언제나 선이다 이것이 근, 현대 주도권을 잡은 국가들의 본 모습니다.

탐구심이 돈이 되고 온 세상을 정복하는 심플한 예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궁금한 서양의 왕립학회는 1769년 금성의 식을 관찰하기 위해 캐나다를 비롯 세계 구석수석에 천문학자를 보냈다. 많은 비용이 드는 탐사였으므로 생물학, 동물학, 인류학, 지리학 의학등 온갖 학자와 선원, 군대가 함께 간다.
이 과정에서 1747년 영국의사는 뱃사람들이 죽어가는 괴혈병의 원인이 비타민 C 부족임을 알아낸다. 해군은 이를 믿지 않았지만 쿡 선장은 믿었다. 쿡의 무장한 탐사대는 이후 ‘건강하게’ 효율적으로 수 많은 섬과 육지를 차지 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뉴질랜드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만년이상 잘 살던 원주민들 대부분이 몰살당했지만 말이다.

비약적 발전
10세기의 어부는 15세기에 깨어나도 큰 변화를 모르겠지만 현대의 전함 한 대가 15세기로 간다면 당시 열강들의 모든 전함을 순식간에 널빤지로 만들 것이다.
지난 500년간 인간의 힘은 유례없이 커졌다. 인구는 14배로 늘었고(인구폭발), 생산은 240배, 에너지 소비는 115배로 늘었다. 지난 5세기동안
인류는 과학연구에 투자하면 스스로의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점차 믿었으며… 이는 경험적으로 반복되어 증명된 것이다.

정복자들은 정복이 반복되면서 소수의 인원으로도 쉽게 정복하는 법을 학습했지만, 토착민들은 만년 만에 처음 당하는 일이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웠다.

군사,산업,과학 복합체 왜 하필 유럽인가.

영국이 앞서갈 때 유럽은 따라가고 뒤이어 러시아 호주는 격차를 줄이는 동안 중국인도는 그러지 못했을까.
저자는 증기기관은 베낄 수 있지만, ‘정치사회적 구조’는 쉽게 따라갈 수 없다고 단언한다.

자본주의가 과학에 투자하여 더 발달하게 된 원인은 과거 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뒤집고, 완전히 새로운 물질과 부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00년간 우리는 미래의 발전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

최고의 선, ‘경제성장’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스미스의 이론이 계속 유지되려면 자본가는 생산이윤을 생산에 재 투자해야한다.
중세에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사치에 재화를 썼다.
콜롬버스에 투자한 이사벨라는 엄청난 황금을 얻었고 계속 투자했다. 누르하치나 샤는 수천킬로 정복을 하고나면 연료가 떨어졌지만 자본주의는 계속해서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다.

어쨌든 이제 경제성장은 모든 윤리에 앞서는 믿음의 기준이 되었다. 경제성장은 최고의 선이다. 정의와 자유, 행복까지도 경제성장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자본의 전진을 중국황제같은 이가 막으려 든다면 자본의 이름으로 보내진 영국군대를 상대해야 한다.

국가도 자본이 주무른다.

신용은 현실 경제를 성장시키고 점점 파이는 커져만갔다. 정부는 자본주의의 앞잡이일 뿐이다. 정부가 큰돈을 벌려고 나선 가장 악명높은 예 바로 ‘아편전쟁
‘이다. 영국 사업가들은 돈을 벌었지만 수백만 명의 중국인이 마약 중독자가 되었다.

전쟁에 투자하는 사업이 신용이 높아지자 자본과 세금은 과학연구와 군대에 투자되었고 강력해진 군대는 다른 시장을 정복하여 부의 양성 되먹임 현상을 나았다.
▶ 1821년 그리스가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하려 하자 영국의 투자자들이 그리스 독립채권에 투자했다. 그리스 독립군이 오스만에 패할 것 같자 영국의 국제 함대가 오스만 함대를 파괴한다.

자본과 투자의 어둠. 1분정리!

중세 말 유럽엔 노예가 거의 없었다.
자본주의가 나타나면서 노예무역이 생겼다. 천만명이 희생되었다.
민간 노예무역 회사들은 암스테르담, 런던, 파리 주식거래소에서 주식을 판매했고, 좋은 투자처를 찾던 평범한 시민들이 거기에 투자했다.
회사는 배,군대,무기를 사서 아프리카로 가서 노예를 포획, 중남미 사탕수수농장에 판다. 그 과정에서 수백만명이 추가로 사망. 그 배는 달콤한 설탕을 싣고 유럽에 팔아 막대한 이익을 남긴다.
농장에선 헤아릴 수 없는 인권 침해가 이루어지지만 여겨지지만 국가나 왕은 간섭하지 않는다. 순수한 경제활동이기 때문이다.

21세기가 전개되면서 민족주의는 급속하게 입지를 잃고 있다.
국가들은 글로벌 마켓의 책략에, 글로벌 회사와 글로벌 NGO의 간섭에, 글로벌 여론의 감독에, 국제 사법제도에 점점 더 문호를 열고 있다. 국가들은 재정적 행태, 환경 정책, 사법제도에서 글로벌 기준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매우 강력한 자본, 노동, 정보의 흐름이 세계를 바꾸고 그 모습을 새로이 형성한다.

사피엔스가 지구를 접수한 이래 수많은 종들을 멸종시켜 왔지만 이제 자본주의와 함께 해폭탄, 플라스틱,유전자조작 등새로운 자원을 만들어 내면서 남아 있는 서식지와 모든 종들을, 심지어 사피엔스마저 멸종시킬지모르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제까지의 지구의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것은 들쥐와 바퀴벌레로 보이다. 곧 지구는 그들의 별이 될지도 모른다는게 저자의 염려이다.

2000년 전체 사망자의 원인 중 전쟁31만 폭력범죄 52을 합쳐도 1.5%뿐이다. 자동차사고나 자살보다 낮다. 국가와 시장이 힘을 갖고 공동체가 사라지자 국가가 국민을 살해하기도 하지만세계는 평화로와 졌다.

세계 최고의 평화상은 소련에게?

제국들도 조용히 물러났다.
프랑스제국은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승산없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에 수십만명을 희생했지만, 영국제국은 거의 해당 국가에 큰 희생없이 권력을 넘겨주는 쪽을 택했다. 소련에서는 큰 저항운동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도 고츠바초프는 당시 수백만의 군대와 강력한 무기들을 동유럽국가들에 사용하지 않았다.

  • 소련이 프랑스처럼 행동했다면 히틀러 보다 끔찍한 일이 발생했을 것이다. 소련은 실패를 인정하고 그냥 물러났다. 고르바초프 쿨했어.^^

이제 우리는 형광 토끼도 만들고 동식물의 유전자를 조작할 수도 있다. 아동사망을 몰아냈고 국제전도 사라졌고 대기근도 거의 몰아냈다.
하지만 풍요와 사치가 우리를 행복하게 한 것 같지는 않다. 발전과 풍요는 우리를 더 힘들게 살도록 내몰고 있다. 게다가 거시적으로 볼 때 우리는 지난 몇십년간 지구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우리가 풍요로운 성공으로 무모한 잔치를 벌이는 동안 우리 발전의 근거들을 파회하고 있다는 증거는 많다.
사피엔스종의 부는 소나 돼지, 닭들을 희생시켜서 얻은 것이다. 동물권리운동가의 입장을 1할만 공감해준다면

현대 기업농들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범죄를 저지르는 중이다.

이제 인간은 뭐든 할 수 있게 될 것인가. 어쩌면 스스로의 욕망 자체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원할 것인가이다.

전체내용 총정리

영국의 엘리트는 기업가로 탈바꿈했고 자국 상업 발달과 번영에 관심이 많았고 전쟁에 투자할 용의가 있었죠. 결국 전쟁에 투자해서 제해권을 잡자 세계 각지에서 다른 나라의 시장을 착취하여 이익을 극대화 했고 그 자금과 노예무역이 영국의 맨체스터 제조업공장에서 산업혁명을 낳습니다.

이 영국이 만들어낸 신용, 미래에 대한 신용이 자본주의를 낳습니다. 자본은 피도 눈물도 없죠 .
자본은, 국가와 종교를 이용하여 가장 강력한 군대가 됩니다..
동인도 회사는 거의 세계를 정복했고요. 사람들의 인식이 더 깨어나면서 그걸 유지할수 없자 변신합니다.

자본은 국가를 초월해서 지금 세계를 정복중이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에는 염치도 없고요
엄청난 발달을 거듭하면서 지구 자체를 파괴 중이죠. 사피엔스가 처음 등장하면서 온갖 동식물들을 멸종시켜왔는데 이젠 우리 자신까지도 멸종시킬 위험에 처한 거죠. 바퀴벌레가 살아 남겠답니다.

이제 곧 인간은 뭐든 할수 있게 될텐데 뭘 하고 싶으세요? 뭘 욕망하나요?

이제 거시적으로 뭘 좀 깨달았으면 모두 다함께 덜 소비하는 단순한 삶의 가치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booksteem muksteem

부다페스트에가기 전 보고 갈 영화 [글루미 선데이]/booksteem [어느날 사랑이]

환상적 뷰! 여수 히든베이호텔 [더 키친]

한국에서 강간으로 임신 당한 사람 중 70여명만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Women on Web]의 ‘임신중지’약을 제공받았다. [booksteem]거리의 아이들

by: @raa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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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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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끌려간 걸 수치스럽게 여긴 그녀는 결혼하지 않았다./How to d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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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시회 낼 그림을 하나 그립니다.
주제는
얼마전 시사인에 실린 어느 필리핀 할머니의 사진입니다.

그녀는 13살에 언니와 함께 일본군에 끌려갔다.
위안부생활을 부끄럽게 여긴 그녀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다.

는 짥은 설명과 함께 입을 꼭 다문 정갈한 못습의 할머니였습니다.
그 한 만은 세월이 느껴져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여성은 이류 역사에서 항상 전쟁의 최대 피해자였지만
우리는 아직도 이런 기사에서
–결혼하지 않았다– 라는 이 한 분장속에 담긴 기나긴 억압의 세월을 잘 느끼기 힘듭니다.
붙잡혀가서 피해를 당했을 뿐인데도

돌아와서는

스스로 수치스러움에 떨며 자신을 감추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가려진 존재로 살기를
평생을 유지하도록 강요한 사회…..

할머니의 내면에 강력하게 새겨진 그 문화라는 이름의 또다른 폭력말입니다.

결혼하지 않았다.

수채화 가로 600

동영상을 찍었는데….. 편집기가 에러가 나서 ^^ 내일 보충할까합니다.

booksteem muk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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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가기 전 보고 갈 영화 [글루미 선데이]/booksteem [어느날 사랑이]


환상적 뷰! 여수 히든베이호텔 [더 키친]

한국에서 강간으로 임신 당한 사람 중 70여명만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Women on Web]의 ‘임신중지’약을 제공받았다. [booksteem]거리의 아이들
“모르는 아저씨들이 , 부모가, 소년들이….우리를 강간해요. 우리는 항상 강간 당해요!”

by: @raa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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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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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가기 전 보고 갈 영화 [글루미 선데이]/booksteem [어느날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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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의 진주 부다페스트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다.
특히 다뉴브 야경은 압권이다.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개봉한 이후 100년 동안의 영화사에서 《대부》(1972)에 이어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이영화를 보고 가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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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Sunday

2차 대전이 막 시작되려는 흉흉한 시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너무나 아름다고 개방적인 한 여자를 사랑한 세 의 남자들 사이에 나타나는 갈등과 사랑, 그리고 증오와 복수의 비극을 그린 명작이다.
그 사이사이에 저주받은 슬픔의 음악 〈글루미 선데이〉의 잔잔하고 슬픈 선율이 흐르고, 이 음악을 들은 사람이 자살하면서 영화는 사건과 사건, 반전과 반전을 거듭한다
이 ‘자살의 찬가’는 매우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워 사람을 죽인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니 사실 그 음악을 바탕에 깔고 만든 영화이다.
1930년대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글루미 선데이」를 듣고서는 자살했다는 호사가들의 전설이 끊이질 않는다. 이 뇌쇄적인 음악은 레죄 세레쉬(Rezső Seress)의 작곡, 라슬로 야보르(László Jávor)의 작사로 1933년에 발표되었다. 1936년 헝가리에서 발생한 일련의 자살 사건과 관련되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소문에다 ‘금지곡’이 되었다는 전설마저 덧붙여졌다. 흥행의 귀재들이 부다페스트로 몰려들게 했다.
「글루미 선데이 Gloomy Sunday」가 독일 감독 롤프 쉬벨(Rolf Schübel)이 만든 영화가 아이러니인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게 됩니다.
이영화를 봐야 할 이유 중 하나는
여자 주인공 일로나 역은 마로잔(Erika Marozsan)의 가장 아름다운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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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보여주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이다. 어쩌면 2차 대전 독일에 많은 유대인들이 갑작스레 학살하는 상황은 그런 이야기를 가장 비난없이 펼쳐 보일 수 있는 배경이 된듯하다. 하지만 그런 배경이 아니라도 그런 사랑은 언제나 있다.

”일로나와 4년간 알아오면서 알게된 게 있어.
‘누구나 모두 좋아할 수 있다’…육체를…정신을…당신에게 채워줄 수 있는것을, 혹은 갈망하는것을…일로나가 그래.“

전시도 아니고 유대인도 아닌데다 예쁘지도 못한 조영남은 욕먹어 싸다.

booksteem 어느날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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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5658343
이 영화를 찾아 보게 된 이유는 이 영화를 극찬한 내용이 나오는 이 책 때문이다.
[어느날 사랑이]는 막장 남자 조영남의 사랑론이다.

장영희가 꽃다운나이에 처음번역한 [슬픈 카페의 노래]에는 알만하고 보수적인 50대의 기름종이들이 하나같이 위험스런 사랑을 하면서 서로 그 사실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한다. …
그의 전제는 아무리 찍어내려도 제2의 사랑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제2의 사랑물론 윤리가 아니다. 즉 불륜?은 제도가 아니니 공창제처럼 폐지할 수도 없고, 제 2의 사랑도 사랑이다 해방시키자 떠들어도 혼자 미친놈 될 뿐이니 그래서 나온 것이 제2사랑당 창당과 결혼 4년 중임제 ㅋㅋㅋ

사랑을 거룩,숭고따위로 분리수거하기 시작하면 사랑한 번 못해보고 죽는다는게 그의논리다.

왜 사랑을 하지 않는가. 그건 너무 약삭빠르고 똑똑하기 때문이다. 잘못 사랑에 빠지면 너무 피곤해 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48

죽을때가지 삼각관계가 깨지지 않은 영화[글루미선데이]

윤여정은 속이 깊은 여자다. 그녀가 황소 여물 씹듯 여자의 질투를 삼켰는지 나는 알수 없지만 그녀에게서 너절한 질투 따위의 낌새를 맡은 적이 없다…..나같은 인간이 자기후배에게 온갖 아양떠는 것도 넉넉하게 봐 주었고, 아무여자에게나 발정난 개처럼 껄떡거리는 것을 편아하게 봐 준것이다… 그러나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 기억력 좋은 여자가 머리 나쁜 남자와 만나면 여자는 모든 기억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기억해 놓았다가 유사시에 꽁한 과거를 홍수처럼 터뜨리는 경향이 있다. …니가 언제 무슨 양복, 무슨 넥타이를 매고 언제 누구와 어떤 자세로 내 얘기할때 그여자가 오른 팔로 네 어깨와 팔사이를 때리면 서 웃을 때 네가 어떤 표정으로 바라보며 어쩌구 하게 되면 내 쪽에서는 난감할 뿐이다. 125

세상 누구도 여자의 심리를 모른다.

에릭 프롬(사랑의 기술을 습득하라)스탕달,
톨스토이( 여자의 질투를 조심하라)도,
쇼팬 하우어 프로이트( 사랑은 어차피 섹스추구, 위험은 감수하라)
심지어는 피카소도 모르고 베토벤은 더더욱 모른다. 모두 헛소리만 벅벅 해대고 있다. 그야말소 수박겉핥기다. 실전보다 이론에 강한 사람이라서 절절하질 않았다. 125

조영남의 사랑은 좀 노골적이고 순수(?)한 척 투명한 관계를 추구한다.

헤어지면 미련, 미움,갈등 애정이 범벅이 된다는데 난 잘 모르겠다. 난 그냥 함께살았던 여자 윤여정 뿐 아니라 청년시절 사귄 모든 여자관계가 거의 순수하고 투명했다. 그래서 요즘 최영혜 부부를 만나도 마냥 희희낙락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순수하고 투명했기 때문이다. 일종의 순수에의 보상이다.155

조영남 바람피기 –그의 여성편력 고백

친구 녀석이 진작부터 만나던 룸살롱 새끼마담으로 부터소위 새끼를 분양 받았단다

우리는 신기하게도 그런식의 밤생활을 바람피우는 행위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 나이에 누구나 하는 보편적 일상생활로 여겼다. 누가 믿겠는가. 그 당시에는 자책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부적절한 관계로 느껴지질 않았다. 맞아죽을 소리지만 상큼하게 느껴지는 만남이었다…결국 첫 번째 바람은 성공적으로 끝을 맺은 셈이다. 첫 번째 성공에 탄력을 받아 ..결국 두번째 바람에서 종지부를 찍게된다. 쓰나미 였기 때문이다.
늙은이가 젊은이와 맞먹기 위해서는 실력이 있거나 돈이 있어야 했다. 술값은 걱정마라 맘껏 마시자 그것이 우리의 모토였다. …당대 최고로 예쁘고 똑똑한 여자를 만나 한평생을 약속했는데 빌어먹을,15년도 못 채우고 내 앞에 또 젊고 예쁘고 똑똑한 여자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내가생각해도 난 지병이 있다. 뭔가 좋아하면 편집광적으로 좋아한다는 것이다.

  • 조영남은 윤리의식 자체가 없었다.
    예쁜 여자를 보기위해 심하게 찾아가는 것이 규제대상이 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 자신의 착각이라고 한다.

조영남에게는 난리법석을 떨던 도덕군자들이 공식적으로 여덟번이나 여자를 바꿔치기하고 마지막 두 여자는 자살까지 하는 대형 사고를 친 피카소 영감이 부러운 모양이다.

피카소는 비난은 커녕….찬양해 대면서…동네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부남이 다른 여자만나는 게 불륜이지만 그 동네에서는 누가 누구를 만나건 각자 알아서 해야할 개인 생활일 뿐이라는 것.

이혼하고서야 실수를 깨달든 듯하다.

이혼 도장을 찍은 다음에야 박혜수한테 전화했다…. 그런데 이상했다. 전날까지 그렇게 예쁘고 똑똑하고 발랄해 보였던 그녀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아! 이게 무슨 현상인가…. 박혜수의 얼굴이 내가 전에 봤을때처럼 예뻐보이지 않는 다면 나는 괜히 짐싸들고 집을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집을 버리고 나오면 밖에서 박혜수가 기다린다는 생각에 온갖기술을 다 발휘해 잽싸게 맨몸으로 나온건데…. 이건 작전실패나 다름없었다.

쿨하게 헤어지지?

LA에서 그레이스라는 미모의 여성을 잠시 사귀게 된다. 아주 찐하고 리얼하게 설명한다.ㅋㅋ 내가 일 때문에 서울로 오자 그레이스가 잠시라도 나를 보고 싶어 서울로 나를 찾아오게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이걸 누가 믿겠는가. 서울에 온 그녀의 얼굴은 페르시아풍 마녀였다. 미녀가 아니라 마녀였다. 굳이 따지자면 서울에서 새로 알게된 박혜수가 더 예뻤기 때문에 그레이스가 상대적으로 추해 보였던 것이다. 아인슈타인적 자연현상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날 박혜수와 헤어지며 그레이스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아무말 않던 그녀가 이렇게 말했다. “ 오빠! 혜수씨가 참 예쁘네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후 나는 그레이스를 본 적이 없다. 난 그녀에게서 진짜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을 배웠다.

조영남도 혜수가 아이를 갖겠다고 주장했을 때 함께 사는걸 그만둔다. 헤어져서 한번 살아보자는 것이었다. 조영남이 비용을 대고 그 여자를 유학보낸다. 새 남자 찾으라고 zz

…“LA로 떠나라 넌 아직 20대다. 가면 너를 좋아하는 남자가 수십명은 나타날 것이다. 가서 아빠가 되어줄 좋은 남자를 만나라. 나는 한국에서 기다린다. 어디까지나 유학이다. 영어를 배우는… 재미없으면 당장 돌아와라. 경비는 내가 댄다.”…“ 그 놈을 물어, 아랍왕자도 괜찮고… 잘 구슬러서 데리고 있다가 미친척하고 결혼하는 거야. 그리고 이혼하면 위자료도 엄청날거야

사랑은 어느날 찾아오는 것이다..

눈도 멀고 정신까지 미쳐버리는 광기의 상태다. 한마디로 헤까닥 뒤집히는 상태다.
사랑은 마법의 보자기다. 공중에 빙빙 돌다가 아무나 덮치면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조영남 자신은 여덟번 정도 , 어떤 사람은 마법의 보자기는 커녕 헝겁조각 조차 구영 못하고 평생을 빌빌대다 마감하는 경우도 있다고

병자호란 직후나 다름었어서 검증안된 전푼협회장의 사상을 입 밖으로 낸다는 것은 쉬은일은 아니었다. “서로 간섭하지 말자. 함께 살때는 물론 충실하게 살지만, 밖에서 생기는 일은 서로 터지하지 말자 제발 전화에 대고 어디냐,누구하고,뭐하고 있는거야. 이런 소리 하지말자. 서로 하고싶은대로 놔두자, 믿자…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때문이다.”
한남자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게 참사랑이란 것을 믿는다. 그러나 거기서 한치도 벗어나면 안된다는 관념에는 승복할 수 없다. …평화적 해졀책을 실행에 옮겼다. 헤어져서 살아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다시 합칠수도 있다.그게 우리 약속이었다. 263

어떤 사랑을 원하세요…영화[콘스탄트 가드너 ] [그녀에게. talk to her]글루미 선데이

바람둥이 조영남이 부정하고 싶은 것은 숭고한 결혼생활

삶을 통틀어 딱 한번밖에 사랑할 수 없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단다. 죽을 때까지 한 여자만 바라보고 사는 것 이 인간의 숭고한 목표라면 정녕 끔찍한 일이란다.

목표라니, 도데체 인간에게 무슨 목표따위가 있단 말인가 우리는 동물이다.

자신을 따르고 제자가 되면 진리를 알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말한 예수를 그는 ‘자유인’으로 이해한다. 조영남은 신학을 전공했다.

예수는 자유자재로 행동했다. 거칠게 없다….아무하고나 어울리고 아무거나 먹고, 간통녀도 살려내고, 어린아이도 감싼다. … 예수의 자유로운 행동거지는 종교개혁 이전까지 특급 비밀사항이었다. 예수가 거리의 부랑자나 창녀급 여자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은 오직 교황과 특수고위성직자만 아는 비밀이있다.
의식주,두려움, 죽음 등 예수는 인간의 고질적 열등감과 공포로부터 벗어날 것을 끊임없이 독려했다…. 예수는 사실상 자유정신에 목숨을 걸었다. 모세의 율법과 권위로부터도 자유로와야 한다고 했을 때 그것은 실로 목숨을 건 주장이었다.
…네 몸같이 사랑하라.—진리는 ‘사랑하라’이다.

마지막에야 자기 잘못을 깨닫고 자백한다.

난 누구도 내 몸같이 사랑한 적이 없다. 사랑이라니.. 나는 가만히 있는 아내와 자식까지 버리고 집을 나간 남자였다. 실제로 나는 천하의 나쁜 놈이었구나 하는 걸 깨달았다.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인간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고백했다. 제가 죽일놈입니다.-이걸 회개라한다.

요즘은 이런 설교 안한단다.

“사랑이 어디있냐,사랑은 없다. 사랑은 원래 없는 거다….고독의 울타리를 빠져나오려는 몸부림, 쌍방간 섹스욕구 충족시키려는 아귀다툼일 뿐이다. 순수한 사랑은 없다. 위대한 사랑도 없다. 영원한 사랑은 또 뭐냐. 그런게 어디있냐. ..아침저녁으로 좋았다 싫었다…사랑이 어디 있으려니하면서…오리무중으로 사는거다.”

딸을 통해 ‘사랑’이 존재한다는 걸 몸소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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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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