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단풍나무로 전통서안 짜맞춤[woodworking]

전통서안 짜맞춤
결이 예쁜 단풍나무를 끌과 톱으로

KakaoTalk_20190131_193913267.jpg

photo by @raah





지난 주는 일주일 내내 캄포도마 하나랑, 이것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속초에서 예쁜 단풍나무로 전통서안을 만들었습니다.
점심,저녁때마다 현지인들과 어울려 맛집 투어를 하고 있어요
수제맥주집, 포장마차 등 많지만, 다음에 ㅎㅎㅎ




하드메이폴 집성

단풍나무는 정말 단단하고 결이 아름답습니다. 유럽산이 비싸서 바이얼린재료로 사용되고
그다음은 캐나다산, 국산도 좋다고 합니다. 넓은 부재가 귀해서 두개를 집성합니다.

#### 대패로 평 잡고

수대패로 두께 맞추고 접합면을 직각으로 깍아서

도미노 두 개 까워넣고 접합합니다.



“끌”
둘째날,

photo by @raah

이제부터 사용공구는 끌, 톱, 크램프,[루터기,도미노 잠깐] 그리고 게각기, 연필이 전부 입니다.
첫 날은 끌과 톱사용법만 배웠습니다. 잘 간 끌로 장부 구멍 몇개 파보니

120만원 주고 산 각끌기계 내다 버리고 싶네요 ㅠㅠ

끌질이 더 쉽고 각끌기계보다 나아요.


상판 양 쪽에 구멍 두개씩과 6mm 띠 홈 하나씩 내서 끼울 것입니다.


홈은 루터로,

가조립

세째날,

딱 맞네요 신기신기- 판재의 치수가 오차없이 정확하니 뭐든 게깍기로 그린 거리가 딱딱 맞네요

쐐기 박기


2mm 홈을 12mm깊이로 파고 3~ 5mm 쐐기를 벌릴 만큼만 만들어서 10mm정도만 박고 잘라줍니다.

선생님은 둘다 최대한 맞추라셧지만일부러 한 방향은 딱 맞추고 다른 방향은 1mm쯤 여유있게 팠는데 딱 적중 ^^

딱풀 땜질, 헐!!

0.2mm 미세한 흠과 구멍들을 땜질합니다.

전에 톱밥+순간접착제
톱밥에 목공풀 이긴것 사용해 봤었죠?
기능대회 수상자이신 선생님은 그냥 딱풀을 톱밥에 이겨서 손으로 메워 주시면 감쪽 같다고 하십니다.
다들 그렇게 한다네요 옛날엔 밥풀로 했다고 ^^

@skan님 가구기능장시험때도 딱풀 쓰나요? ???

참죽 서랍

나무는 매우 거칠지만 결이 아름다운 참죽으로 서랍을 만들었습니다.

장부맞춤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시간상 그냥 구멍보다 5mm작게 도미노로 박아서 결합
손잡이는 트리머로100* 10mm홈 파고 월넛 10T 100mm 양 끝을 둥글게 깍아서 박았어요

사포질 후 오일

120방, 240방 폭풍 사포질 후 matt 식물성 오일 발랐습니다.
집 와서 오일 두번 더 발랐어요

완성!!!

상판 아래쪽은 루터 테이블에서 돌렸어요

아이고 예뻐라~~~~

지금까지 만들어 본 것 중에 최고의 완성도입니다.

20190130_113711.jpg

25 60 26H

예쁘긴 한데 작아서 쓸모는 없을 것 같아요.

라오스여행, 목공연수 다 마치고 왔는데 나비랑 이 시커먼 녀석 모두 안 죽고 찾아왔네요 ^^

booksteem 이전서평들 ^^
라면을 끓이며 노르웨이숲,하루키 가난이조종되고있다 농담-쿤데라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 흙부대집 남극의 여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유시민.역사의역사1 역사의역사2 역사3,조선상고 역사4
아멜리노통브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두려움과 떨림
장하준.경제학 강의 유시민.경제학 까페

|오르한 파묵.검은 책|살만 루시디.악마의 시|—-

|까뮈.페스트|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
|김명호.중국인이야기1|김명호.중국인이야기2|—|–|
|마르케스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달콤쌉싸롬한 초콜릿|
|마르셀 에메.벽을 드나드는 남자

|알츠하이머의 종말|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
|시프테.|우리는 매일 슬픔 한조각을 삼킨다

|로맹가리.인간의 문제|에밀아자르.자기앞의 생|–|–|
|최인훈 유시민.|광장, 청춘의 독서|—-|–|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박경리.토지|—-|–|-|
|젤딘.인생의 발견1|인생의 발견2|인생의 발견3|발견4|
|유발하라리.사피엔스1|사피엔스,총균쇠,전쟁과 문명2|사피엔스–3|–4|
|그랜드 투어 동유럽|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바른마음1|바른마음2|바른마음3|바른마음4|
|바른5마음6|바른마음 7|정치바른마음10||
|E.H 카.역사란무엇인가|역사란2|역사란3|역사란4|
|역설과 반전이 대륙|역설과 반전4|반전의 대륙5| |
|헤르만 헷세.싯다르타1|싯다르타2|싯다르타3||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체 게바라 평전|CHe2|CHE-3 |
|CHE-4값을 따지지 않는 무역|CHE-5 |CHE- 6|체7(최종)|
|탈벤 샤하르.해피어|늙어감에 대하여|피로사회|–|
|존리드.|세계를 뒤흔든 열흘|—|—|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1|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2|세계사 편력|—|
|노동성권력|불평등의 대가|—|–|
|문명과 전쟁1|전2.쟁3|전쟁4|전쟁5|
|사랑으로 가는 길|깨어나십시오|—|–|
|시오노나나미.|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leesol.만화 카툰 8권 추천|바스티앙비베스염소의 맛,블로그 등 5권|—|–|

@raah 였습니다.

04_끷뀿_됣뀽_먤뀿_료꼱_녁넫_됣뀫_끷뀫_솽꼱_듄__⒰넽.gif

업봇.jpg

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DCLICK: 광고 기능을 소개 합니다

지난주에 dclick 에서 Advertise 기능이 오픈 되었습니다. Advertise 메뉴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예쁜 단풍나무로 전통서안 짜맞춤[woodworking]’

[응모:여행 에세이] 기다림의 나라 바라나시

image

주저않은 곳이 삶의 터

photo by @raah




기다림의 나라 바라나시






내게 ‘인도’는 그 기차역에서 내 앞으로 다가와서 나를 잠시 바라보다 지나간 그 ‘소’의 눈망울 속에 존재한다.


그날 바라나시 인근은 온통 안개였다. 곧 온다던 ‘특급’열차는 6시간째 연착되고 있었다. 인도를 한 주만 여행 해보면, 무언가 늦어지는 것, 삶이 오지않는 것을 기다리는 것임을 알게된다.
20150116_163444.jpg
photo by @raah


바라나시에서 지내는 내내 소똥과 죽음의 냄새들 속에서 지낸 우리는 그날 저녁은 델리의 깔끔한 식당을 예약해 두었었다. 하지만 안개로 기차가 세 시간이나 연착되면서 우리는 예약을 취소했다. 그리고 바라나시 역에서 또 세 시간째 기다리고 있었다. 겨우 자리 잡은 역 대합실에서 온갖 것들이 뒤섞인 냄새 속에서, 몇 시간째 눈을 감았다 떴다하며 하염없이 오지 않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몽롱하고 지쳐가던, 긴 기다림 속에 갑자기 그 소가 내 앞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다가 왔다. 무릎에 심한 상처를 입은 그 누렁이는 절뚝거리며 바라나시 역사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사람들에게 무언가 도움을 청 하듯 이사람, 저사람 앞을 바라보다 내 앞세서 잠시 서서 나를 보며 거친 날숨을 뿜었다. 그리고 곧 절뚝거리며 멀어져 갔다.


꿈이나 환상인 듯 했다. 현실감이 전혀 없었다. 서울역 대합실에서 무릎에 피 흘리는 소의 눈망울을 마주한다는 상상을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하지만 인도인들은 아무도 그 소에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 차에 치인 것일까. 역으로 들어오는 길 내내 길에 가득한 소똥 때문에 우리는 캐리어를 끌 수 없었지만, 대합실 안에서 소의 콧김을 느낄 줄이야.



### 열차는 달리지 않는다.


일곱 시간이 넘어서 한 밤중에야 기차가 왔다. 인도에서는 안개가 끼면 기차가 달리지 못한다. 기찻길에 사람이나 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시간이면 간다던 특급기차는 또 여섯 시간을 느릿느릿 기어갔다. 우리가 델리에 도착한 것은 다음날 아침 미명이었다. 모든 일정은 오후로 연기되었다. 그런들 어떠하리. 이곳이 인도인 것을.

20150118_172207.jpg
델리

photo by @raah^^

인도에서는 일정이란 것이 무의미하다. 입국심사에서 허술한 지문 인식기로 열 손가락 지문을 찍느라 두, 세 시간을 허비할 때부터 우리 일행은 진을 뺐다. 차가 막히고 가이드가 늦는 일이 반복되면서 이곳이 과연 인도로다 하고 적응해 가고 있었다.

죽음을 기다리는 도시 갠지스 강가의 바라나시에서 우리는 진정 이 땅이 기다림의 땅임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강가에서, 소똥 가득한 길가에서 앉거나 쓰러져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생이 마쳐지는 죽음의 순간들을 ….

바라나시

photo by @raah^^

소똥과 화장터의 타다 남은 시체와 나무들, 그리고 걸인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들, 이 도시에서는 현실도, 삶도, 인생도 빛을 잃는 듯 했다. 현실이 빛을 잃었으니 무엇이든 좀 늦어진들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가이드의 허술함도 그럭저럭 공감을 얻어가고 있었다.

비행기도오지 않는다.

사실 자이푸르 공항에서 바라나시 행 비행기를 탈 때 우린 그 온전한 결말을 이미 경험했었다. 인도는 비행기도 하염없이 연착되는 곳이다. 몇 시간이고 연착되던 비행기는 갑자기 도착해서 갑자기 떠나 버린다. 그리고 그 수많은 인도 말을 할 줄 모르는 우리에게는 갑자기 도착한 우리 비행기를 어느 게이트에서 타야할지조차 미리 알 수 없다. 그저 기다릴 밖에.

자이푸르 공항에서 세 시간 쯤 대기하던 우리 일행들은 각자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나는 책을 보고 있었다. 인근에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는 사람들이 몇 보였고 누군가는 쇼핑을 즐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내 이름을 부르는 방송이 들렸다. “Lee00, Lee00, pack00 블라블라블라!” 문득 고개를 들고 보니 대합실이 휑~ 했다.

“아뿔싸.” 부랴부랴 비슷한 처지의 한 사람과 보팅게이트를 확인하니 한층 아래 게이트였다. 정신없이 달려 나가자 활주로 한가운데 서 있는 한 비행기를 안내했다. 우리 둘은 활주로를 달려 아슬아슬하게 사다리를 올라 비행기에 승차할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가이드와 우리 일행들은 이미 비행기에 탑승 해 있었다. 그제서야 인원을 체크한 가이드는 누군가 한 사람이 여전히 누락되었음을 깨달았다. 얼핏 대합실 내 뒷자리에서 음악에 심취한 한 아가씨를 본 듯 했다. 3분 쯤 더 방송이 이어졌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곧 비행기는 출발했다.

비행 시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홀로 미아가 된 그 아가씨는 다음날 하루 일정을 마치고 이틋날 새벽녁에야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아침 후에야 녹초가 된 모습으로 재회할 수 있었다. 13시간 버스를 탔다고 했던 것 같다…..

버스도 떠나지 않아도

델리에서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역시나 길에서 한 시간 째 옴짝달싹 못하고 막히고 있었다. 우리일행들과 풋내기 새 가이드조차 아무도 불안해하지 않았다.

우리의 허술한 가이드는 전날 저녁 식사 후, 갑자기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위독하시다며’ 자연스럽게 더 허술한 신참에게 우리를 맡기고 떠나 버렸다. 하지만 우리 일행들은 그의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매주마다 수시로’ 위독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지레 짐작하면서도 한 마디도 따지지 않았다. 모두 빙그레 미소지을 뿐이었다.

@raah 였습니다.

04_끷뀿_됣뀽_먤뀿_료꼱_녁넫_됣뀫_끷뀫_솽꼱_듄__⒰넽.gif

업봇.jpg

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OS 이슈] EOS 국민투표(Referendum), 이젠 커뮤니티의 대답을 들을 차례! ─ EOS CDF 제안

[EOS 이슈] EOS 국민투표(Referendum), 이젠 커뮤니티의 대답을 들을 차례! ─…




[응모:여행 에세이] 기다림의 나라 바라나시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image

dclick-imagead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응모:여행 에세이] 기다림의 나라 바라나시’

[여행사진전]눈꽃과 운무가 아름다운 태기산

image
태기산 눈꽃 보러 오세요

운무와 눈 꽃으로 유명한 태기산
태기산은 정상 인근까지 차로 올라 가기에 제가 가끔 운무가 있을까하고 아침에 가보는 곳입니다.
운무는 열번 가면 한번 볼 까 말 까 하지만 눈꽃은 겨우 내 핍니다.

재 작년까지는 거의 정상까지도 험하지만, 차로 갔었는데 지난해 억지로 들어갔다가 차만 긁고 내려왔었죠 ^^

평창 태기산 정상 부근입니다.


이게 진정 눈꽃이죠


오늘 새벽 눈이 와서 더 아름답습니다.

photo by @raah^^

평창의 평범한 산등성이







> 스키타러 오시더라도 아침에 시간내셔서 태기산을 들러 보세요.
보딩 설국!! 봉평장<=33^^

아침은 프랑스 바게뜨와 크로와상


몇달전 @noisysky님이 포스팅한 프랑스 유명 쉐프 곤트란쉐리에의 빵집
곤트란쉐리에 평참점에서
프랑스 최고급 밀가루와 버터로 최고급 요리사가 만든 빵을 드셔보세요

발사믹올리브 오일은 따로 주문해야 해요 1000원

*이것이 정통 크로아상이구나 하실 겁니다. [몽마르뜨]라는 빵입니다.

이건 렌지에 살짝 돌려 먹어야 맛있는데 그냥 주시네요 ㅠㅠ


이름들이 외우기 어려워서 ㅎㅎ

주소 :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휘닉스파크 블루동1층


booksteem 이전서평들 ^^
라면을 끓이며 노르웨이숲,하루키 가난이조종되고있다 농담-쿤데라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 흙부대집 남극의 여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유시민.역사의역사1 역사의역사2 역사3,조선상고 역사4
아멜리노통브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두려움과 떨림
장하준.경제학 강의 유시민.경제학 까페

|오르한 파묵.검은 책|살만 루시디.악마의 시|—-

|까뮈.페스트|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
|김명호.중국인이야기1|김명호.중국인이야기2|—|–|
|마르케스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달콤쌉싸롬한 초콜릿|
|마르셀 에메.벽을 드나드는 남자

|알츠하이머의 종말|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
|시프테.|우리는 매일 슬픔 한조각을 삼킨다

|로맹가리.인간의 문제|에밀아자르.자기앞의 생|–|–|
|최인훈 유시민.|광장, 청춘의 독서|—-|–|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박경리.토지|—-|–|-|
|젤딘.인생의 발견1|인생의 발견2|인생의 발견3|발견4|
|유발하라리.사피엔스1|사피엔스,총균쇠,전쟁과 문명2|사피엔스–3|–4|
|그랜드 투어 동유럽|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바른마음1|바른마음2|바른마음3|바른마음4|
|바른5마음6|바른마음 7|정치바른마음10||
|E.H 카.역사란무엇인가|역사란2|역사란3|역사란4|
|역설과 반전이 대륙|역설과 반전4|반전의 대륙5| |
|헤르만 헷세.싯다르타1|싯다르타2|싯다르타3||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체 게바라 평전|CHe2|CHE-3 |
|CHE-4값을 따지지 않는 무역|CHE-5 |CHE- 6|체7(최종)|
|탈벤 샤하르.해피어|늙어감에 대하여|피로사회|–|
|존리드.|세계를 뒤흔든 열흘|—|—|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1|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2|세계사 편력|—|
|노동성권력|불평등의 대가|—|–|
|문명과 전쟁1|전2.쟁3|전쟁4|전쟁5|
|사랑으로 가는 길|깨어나십시오|—|–|
|시오노나나미.|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leesol.만화 카툰 8권 추천|바스티앙비베스염소의 맛,블로그 등 5권|—|–|

@raah 였습니다.

04_끷뀿_됣뀽_먤뀿_료꼱_녁넫_됣뀫_끷뀫_솽꼱_듄__⒰넽.gif

업봇.jpg

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여행사진전]눈꽃과 운무가 아름다운 태기산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image

dclick-imagead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여행사진전]눈꽃과 운무가 아름다운 태기산 ‘

[한,탈리아 퓨전] 아담 파스타

title_image

[한,탈리아 퓨전] 아담 파스타

퓨전레슨토랑해장하려는 아재와 젊은 연인이 함께

예약 필수. photo by @raah

어제 꼭 봐야할 영화 가버나움
보고 나서 근처에 꼭 예약하고 가야하는 아담에 갔습니다.

아담의 파스타

아담은 스테이크, 피자, 오일 파스타,크림파스타도 있지만,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조차 안 맞는 분들도 걱정없는 다양한 퓨전 식당입니다.

그래서 ‘한태리’ 레스토랑입니다.
작년까지 ‘누룽지 해산물 파스타’가 완전 얼큰, 갈끔, 칼칼 해장국 스타일이라 자주애용했는데
올해 가 보니 [해신탕 파스타]로 바뀌었네요. 매운 강도가 좀 부드러워졌습니다.

7 테이블이 양쪽으로 뚝뚝 떨어져 있습니다.

영화 끝나자 마자 예약하고 왔는데 들어오고 5분만에 다섯 팀 정도 몰려옵니다.
나름 가성비 있는 맛집입니다.

기본 세팅에 빵


빵과 함께 건강한 맛의 수제 잼이 나오는데
발사믹소스와 올리브는 따로 달라고 하면 이렇게 넉넉하게 주십니다. ^^

등심 셀러드

만냥밖에 안 하는데 불맛 입힌 소 등심이 넉넉해서 스테이크와 셀러드를 먹는 기분입니다. 양이 많지 않은 분은 요것 하나로도 식사됩니다.
딱 하난 아쉬운 미쿡소

해신탕 파스타

닭고기 살이 여러개에 관자,새우,홍합, 버섯 ,죽순 등이 넉넉합니다.
딱 하난 아쉬운 홍합홍합이 최상급은 아닙니다. 알이 작아요. 관자도 살짝 질깃것으로 봐서 냉동? ㅎㅎㅎ

하지만, 감칠맛과 얼큰 시원한 맛이 좋아요. 다 먹으면 배 두드릴 만큼의 양입니다.

주소: 강원 원주시 백간공원길 16-4
팁!: 주차공간이 없을땐 10m 근처 웨딩센터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세요.


booksteem 이전서평들 ^^
라면을 끓이며 노르웨이숲,하루키 가난이조종되고있다 농담-쿤데라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 흙부대집 남극의 여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유시민.역사의역사1 역사의역사2 역사3,조선상고 역사4
아멜리노통브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두려움과 떨림
장하준.경제학 강의 유시민.경제학 까페

|오르한 파묵.검은 책|살만 루시디.악마의 시|—-

|까뮈.페스트|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
|김명호.중국인이야기1|김명호.중국인이야기2|—|–|
|마르케스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달콤쌉싸롬한 초콜릿|
|마르셀 에메.벽을 드나드는 남자

|알츠하이머의 종말|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
|시프테.|우리는 매일 슬픔 한조각을 삼킨다

|로맹가리.인간의 문제|에밀아자르.자기앞의 생|–|–|
|최인훈 유시민.|광장, 청춘의 독서|—-|–|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박경리.토지|—-|–|-|
|젤딘.인생의 발견1|인생의 발견2|인생의 발견3|발견4|
|유발하라리.사피엔스1|사피엔스,총균쇠,전쟁과 문명2|사피엔스–3|–4|
|그랜드 투어 동유럽|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바른마음1|바른마음2|바른마음3|바른마음4|
|바른5마음6|바른마음 7|정치바른마음10||
|E.H 카.역사란무엇인가|역사란2|역사란3|역사란4|
|역설과 반전이 대륙|역설과 반전4|반전의 대륙5| |
|헤르만 헷세.싯다르타1|싯다르타2|싯다르타3||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체 게바라 평전|CHe2|CHE-3 |
|CHE-4값을 따지지 않는 무역|CHE-5 |CHE- 6|체7(최종)|
|탈벤 샤하르.해피어|늙어감에 대하여|피로사회|–|
|존리드.|세계를 뒤흔든 열흘|—|—|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1|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2|세계사 편력|—|
|노동성권력|불평등의 대가|—|–|
|문명과 전쟁1|전2.쟁3|전쟁4|전쟁5|
|사랑으로 가는 길|깨어나십시오|—|–|
|시오노나나미.|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leesol.만화 카툰 8권 추천|바스티앙비베스염소의 맛,블로그 등 5권|—|–|

@raah 였습니다.

04_끷뀿_됣뀽_먤뀿_료꼱_녁넫_됣뀫_끷뀫_솽꼱_듄__⒰넽.gif

업봇.jpg

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OS 이슈] EOS 국민투표(Referendum), 이젠 커뮤니티의 대답을 들을 차례! ─ EOS CDF 제안

[EOS 이슈] EOS 국민투표(Referendum), 이젠 커뮤니티의 대답을 들을 차례! ─…


맛집정보

아담

score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백간공원길 16-4


[한,탈리아 퓨전] 아담 파스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추억이 새록새록, 당신만의 식당 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asteem_banner.p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한,탈리아 퓨전] 아담 파스타’

절대 놓쳐선 안 될 영화 [가버나움]

“삶이 개똥같아요! 신발보다 더 더러워요””매일 튀겨지는 느낌이예요”

photo by @raah

가버나움





영화 가버나움 - 누가 이들의 삶을 책임져야 할까?

영화를 두 편 추천합니다.
[그린북] 과 [가버나움] 입니다.

### 그린북
내면화된 차별과 편견의 사회에서 살아가던 대척점의 두 사람이 함께 여행하면서 서시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충분히 유쾌하고, 제법 감동적이며, 임팩트도 있고 훈훈한 크리스마스 영화입니다.

### 영화관 사업?
공교롭게도 두 영화는 원주에서 CGV에서만 상영하네요

10여년전 원주 시외버스 터미널이 포함된 큰 신축건물에 상영관 10개를 구비한 당시 최대 CGV가 개관하여 한동안 인기를 구가하더니 이제 이런 틈새시장만 공략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과거 줄서서 티켓끊던 매표구가 평일엔 매점 옆 한곳만 사용할 정도네요.

궁금해 집니다. 이런 영화관을 열려면 100억쯤 들까요?
한달에인건비만 몇 천 들텐데 한 5,6년 대박 터뜨리면 수익성이 있겠죠 ㅎㅎㅎ 아무튼 저와 상관 없는 걱정이네요.


# 가버나움
‘저 사람들이 다시는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해주세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오른 영화 <가버나움>.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등 가는 영화제마다 사람들을감동시킨 레바논 하층민 아이의 팍팍한 인생을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첫 장면과 잠깐 잠깐 전쟁과 불안한 치안의 분위기가 있지만 특별히 다루지는 않습니다.


철책선과 장벽, 헬리콥터 등이 잠깐씩 보이는데
이스라엘-레바논 전쟁과 관련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전쟁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병사 2명을 납치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2006년 7월 13일 이스라엘 육군이 탱크를 이용하여 레바논의 도시를 공격한 적 있었죠. 헤즈볼라 측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으며 다수의 아랍 세계 국가들은 이스라엘을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다

레바논 배경 영화로는 누가나 한번 보면 잊지못할 충격적 영화 [그을린 사랑]이 있습니다.
모두가
### 전쟁과 극단적 가난이 낳은 비참함에 대한 영화들입니다.

전쟁과 가난이 겹친 환경에서 모든이들의 삶이 일그러 집니다.
빈민가에서 부모, 많은 동생들과 함께 사는 ‘자인’은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갈 뿐이죠. 학교는 당연히 다니지 못하고, 부모들은 제 삶에 지쳐 애들의 고통을 돌아볼 여력이 없습니다. 아니 11살 딸을 시집 보내며 이익을 챙기는 것으로 봐서 경제적 소유물쯤으로 여기는 듯 합니다. 아이들의 고통에 대해 무감각해진 사람들
그 사이에서 ‘거친 말투’로 갑옷을 두른 예민한 아이 ‘자인’은 이 똥같은 세상과 개같은 부모를 이해할 수 없지요.

책임질수 없는 많은 아이들을 낳고, 출생신고도 없이 얘들을 일터로 내 몰고, 어린딸을 팔고, 그 얘가 무리한 임신으로 죽고, 또 임신을 합니다.

동생을 ‘강제결혼’으로 부터 구하지 못하고 홀로 가출합니다.
배고품에 다가간 사람은 아프리카 불법 체류여성입니다. 착취의 대상이죠.
몰래 아이를 키우는 불법 체류자의 벼랑끝 삶도 이 영화의 한 축입니다. 둘은 가족이 됩니다.


IUTkiVF3Vu2apjpQkz5LyJyGRCq8.jpg
스스로 새 삶을 찾아 망명하려던 자인은 자신이 나이도 이름도 ‘서류’가 없는 인생임을 알게 됩니다.
재판정에서 나이를 묻자 이렇게 답합니다.

12살로 추정되는 자인은 감옥에서 5년 복역중 ‘평화의 소리’ 방송을 통해
자신의 무책임한 부모를 ‘고소’합니다.

자신을 이 더러운 세상에 무책임하게 낳아서 던져버린 그 두사람을 말입니다.


영화내내 자인은 무표정한 얼굴로 삶의 시간들을 버텨 냅니다.
말 한마디 없지만, 그는
책임감있고 정이 넘치며, 감수성이 예민한 영혼임은 행동으로 보여 줍니다.
그의 말은 처음 전화 생방송을 통해 부모를 고소하면서야 들을 수 있습니다.

“신은 우리가 짓밟히기만을 원해요”

끝내 자신의 귀여운 여동생을 지켜주지 못한 것을 고통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뱃속에 자라고 있는 그 ‘동생’을 지켜 주고 싶어 합니다.
이 세상에”태어나지 않도록” 말이죠.

신의 선물로 새 아이를 임신했다는 어머니라는 사람에게
“엄마의 말이 제 가슴을 칼처럼 치르네요. …. 엄마는 감정이 없어요? “

미소짓는 12살 아이의 얼굴은 영화내내 볼 수 없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는 요

가버나움-은 예수가 병든 백부장의 자식을 낫게하는 기적을 일으킨 지역명입니다.




| booksteem | 이전서평들| ^^||
|————————-|—–|—-|—|
|라면을 끓이며|노르웨이숲,하루키|가난이조종되고있다|농담-쿤데라|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흙부대집|남극의 여름|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유시민.역사의역사1|역사의역사2|역사3,조선상고|역사4|
|아멜리노통브살인자의 건강법|적의 화장법|두려움과 떨림|–|
|장하준.경제학 강의|유시민.경제학 까페

|오르한 파묵.검은 책|살만 루시디.악마의 시|—-

|까뮈.페스트|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
|김명호.중국인이야기1|김명호.중국인이야기2|—|–|
|마르케스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달콤쌉싸롬한 초콜릿|
|마르셀 에메.벽을 드나드는 남자

|알츠하이머의 종말|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
|시프테.|우리는 매일 슬픔 한조각을 삼킨다

|로맹가리.인간의 문제|에밀아자르.자기앞의 생|–|–|
|최인훈 유시민.|광장, 청춘의 독서|—-|–|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박경리.토지|—-|–|-|
|젤딘.인생의 발견1|인생의 발견2|인생의 발견3|발견4|
|유발하라리.사피엔스1|사피엔스,총균쇠,전쟁과 문명2|사피엔스–3|–4|
|그랜드 투어 동유럽|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바른마음1|바른마음2|바른마음3|바른마음4|
|바른5마음6|바른마음 7|정치바른마음10||
|E.H 카.역사란무엇인가|역사란2|역사란3|역사란4|
|역설과 반전이 대륙|역설과 반전4|반전의 대륙5| |
|헤르만 헷세.싯다르타1|싯다르타2|싯다르타3||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체 게바라 평전|CHe2|CHE-3 |
|CHE-4값을 따지지 않는 무역|CHE-5 |CHE- 6|체7(최종)|
|탈벤 샤하르.해피어|늙어감에 대하여|피로사회|–|
|존리드.|세계를 뒤흔든 열흘|—|—|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1|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2|세계사 편력|—|
|노동성권력|불평등의 대가|—|–|
|문명과 전쟁1|전2.쟁3|전쟁4|전쟁5|
|사랑으로 가는 길|깨어나십시오|—|–|
|시오노나나미.|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leesol.만화 카툰 8권 추천|바스티앙비베스염소의 맛,블로그 등 5권|—|–|





@raah 였습니다.

04_끷뀿_됣뀽_먤뀿_료꼱_녁넫_됣뀫_끷뀫_솽꼱_듄__⒰넽.gif

업봇.jpg

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 [EOS 이슈] EOS 국민투표(Referendum), 이젠 커뮤니티의 대답을 들을 차례! ─ EOS CDF 제안
[EOS 이슈] EOS 국민투표(Referendum), 이젠 커뮤니티의 대답을 들을 차례!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절대 놓쳐선 안 될 영화 [가버나움]’

[woodworking]나비장, 띠열장으로 균열보강

한 달 전에 오트25t에 월넛 목봉다리로 탁자를 만들었습니다.
오크 탁자 만들기

맘에 들었지만 휨이 발생할까봐 이렇게 바닥에 티장을 묻었었죠
C3TZR1g81UNaPs7vzNXHueW5ZM76DSHWEY7onmfLxcK2iP5WJK52fw41DKBzshjFtKVGkcY8TkyLfZ2JTYbDBn2AiR1Jap199BjoRQ879gypnj4FQQthT6E.png

그런데 바깥쪽으로 휨이 발생해서 크랙이 생겼어요

오크 집성은 솔리드와 핑거가 있는데 핑거조인은 너무 작은 짜투리를 사용하므로 휨이 많아요.
이 사진보다 심했는데 크램프로 존인후에 뒤집어 찍었습니다.

1.나비장을 도전합니다.

20181101_125103.jpg
요렇게 만든 나비목대로 테두리를 그리고 1mm안쪽까지 3mm 트리머로 파냅니다.

028.jpg
[퍼온 사진]

그 다음 끌로 정교하게 홈을 냅니다.
클로 먼저 텢두리 망치질 하고 트리머 작업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방법도 좋을듯….

본드를 잔뜩 칠하고 나비장을 넣고 조여줍니다.

20분 후 튀어나온 부분은 다보 톱으로 정리

  • 처음 1회 연습하고 했는데 목수님께 칭찬들었어요 거의 완벽하다고 ㅎㅎㅎ

2. 상판 더 휘지 말라고 모서리에 월넛 티열장 박기

루터 10mm날로 10mm 깊이 홈을 내고 10*11mm월넛을 끼워 넣었어요
20181116_122859.jpg

양쪽에 월넛라인 들어가나 더 화려해 보입니다. 어수선 할까봐 나비장은 비슷한 [느티]톤으로…^^

3. 완성

가구는 처음에 제대로 만드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일단 대충 만들고 보니 뒷손이 많이 갑니다.
마우튼 티열을 4개나 상감했으니 이젠 괞찮겠죠? ^^

muksteem

끝나고 점심 저녁마다 현지인 추천 ,맛집 투어입니다.
속초에 유명한 설렁탕, 갈비탕 집입니다. 엄청 규모가 커요.

큰 대용량 무쇠솥에서 뼈를 끓여 곰탕을 만드네요

목조 주택인테리어 인테 이런 넓은 홀이 몇개 있습니다.

갈비탕엔 대추,버석 등이 들어가고


설렁탕은 고기 도 쫀득하게 맛있고 국물도 진~ 합니다.

가격은 만원이 넘네요

주소: 강원 속초시 미시령로 3143

booksteem 이전서평들 ^^
라면을 끓이며-김훈 노르웨이숲,하루키 가난이조종되고있다 농담-쿤데라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 흙부대집 남극의 여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유시민.역사의역사1 역사의역사2 역사3,조선상고 역사4
아멜리노통브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두려움과 떨림
장하준.경제학 강의 유시민.경제학 까페

|오르한 파묵.검은 책|살만 루시디.악마의 시|—-

|까뮈.페스트|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
|김명호.중국인이야기1|김명호.중국인이야기2|—|–|
|마르케스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달콤쌉싸롬한 초콜릿|
|마르셀 에메.벽을 드나드는 남자

|알츠하이머의 종말|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
|시프테.|우리는 매일 슬픔 한조각을 삼킨다

|로맹가리.인간의 문제|에밀아자르.자기앞의 생|–|–|
|최인훈 유시민.|광장, 청춘의 독서|—-|–|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박경리.토지|—-|–|-|
|젤딘.인생의 발견1|인생의 발견2|인생의 발견3|발견4|
|유발하라리.사피엔스1|사피엔스,총균쇠,전쟁과 문명2|사피엔스–3|–4|
|그랜드 투어 동유럽|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바른마음1|바른마음2|바른마음3|바른마음4|
|바른5마음6|바른마음 7|정치바른마음10||
|E.H 카.역사란무엇인가|역사란2|역사란3|역사란4|
|역설과 반전이 대륙|역설과 반전4|반전의 대륙5| |
|헤르만 헷세.싯다르타1|싯다르타2|싯다르타3||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체 게바라 평전|CHe2|CHE-3 |
|CHE-4값을 따지지 않는 무역|CHE-5 |CHE- 6|체7(최종)|
|탈벤 샤하르.해피어|늙어감에 대하여|피로사회|–|
|존리드.|세계를 뒤흔든 열흘|—|—|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1|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2|세계사 편력|—|
|노동성권력|불평등의 대가|—|–|
|문명과 전쟁1|전2.쟁3|전쟁4|전쟁5|
|사랑으로 가는 길|깨어나십시오|—|–|
|시오노나나미.|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leesol.만화 카툰 8권 추천|바스티앙비베스염소의 맛,블로그 등 5권|—|–|

@raah 였습니다.

04_끷뀿_됣뀽_먤뀿_료꼱_녁넫_됣뀫_끷뀫_솽꼱_듄__⒰넽.gif

업봇.jpg

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DCLICK: An Incentivized Ad platform by Proof of Click - 스팀 기반 애드센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


DCLICK: An Incentivized Ad platform by Proof of Click - 스팀 기반 애드센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 [woodworking]나비장, 띠열장으로 균열보강’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