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집짓고 산다는것
노동이 일상이 되는것이겠지만
이렇게 하룻밤 들러
마시고 눕는건
천국의 맛입니다
잠자는내내 산에서 흘러오는
산 나무들의 향기에
두근거리고
아침에 나 앉으니
출근하기 싫어요
돌아오는 아침
또 길을 잃고
산길 헤메다 고개를 여러개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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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집짓고 산다는것
노동이 일상이 되는것이겠지만
이렇게 하룻밤 들러
마시고 눕는건
천국의 맛입니다
잠자는내내 산에서 흘러오는
산 나무들의 향기에
두근거리고
아침에 나 앉으니
출근하기 싫어요
돌아오는 아침
또 길을 잃고
산길 헤메다 고개를 여러개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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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s Choice
오치님이 jjm 활성화를위해 이벤트를 마련하셨네요
kr스팀 에서 짱짱맨이 살아야지요 ㅎㅎㅎ
간략하게 한마디로 정리하면
스임엔진 안 쓴지 꽤 되었는데
오늘 밤 집 가서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ㅎㅎㅎ
자세한 것은 아래
@virus707 님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
[JJM 공지] 케이트의 선택( Kate’s Choice )에 대한 안내사항입니다.
이쯤에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케이트님은 여자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
스팀으로 jjm을 사는건 꼼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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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평창은 강원도에서 팬션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합니다.
평창에서도 팬션천국, 봉평의 흥정계곡 깊은 곳,
한 여름에도 얼음같은 차가운 수온의 이곳에는
늘 피서객들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저도 캠핑을 한 적이 있는데, 물속에 들어가 좀 버티려니
시체의 각 가장자리 돌출부들이 감각이 미미해 지려하더군요. ㅎㅎ
그곳 안쪽에 제법 큰 규모의 꽃밭이 있습니다.
허브나라 내부에 자작나무집이라는 맛집이 있습니다.
꽃 피는 계절이라면 좋은 사람과
허브나라 입장료 8000원, 경로5000,봉평주민 무료 로 들어가셔서
아름다운 꽃 정원들을 감상하세요
photo by: @raah
[출처:pixabay]}
그 정원을 다 거닐고 나면 숙소등을 지나 식당이 나타납니다.
홀도 있고 테라스 테이블도 있습니다.
대문 이미지가 허브전 입니다.
댓박만한 큰 볼에 각종 허브가 가득한 샐러드가 나오고…
명이나물 등 다양한 반찬이 나오지만, 한 장만 소개합니다.
로즈마리 등 각종 허브위에 엎드려 있습니다.
감자 등과 함께 잘 구워졌습니다.
사장님이 먹기좋게 분해해 주십니다.
퍽퍽한 가슴살 등은 소스와 함께 드세요
큼직한 토종닭의 쫄깃한 맛, 맛있습니다.
넷이 배 부릅니다.
정식을 시키신 분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후식으로 과일을 챙겨주시려 노력하신답니다.
허브차로 입가심을 하신후,
배를 두드리며
다시 1k정도 꽃밭을 걸으신후 나오시면
행복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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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raah
그날 마구 비틀거리는겨울
우리는 섞여 있었네
나 입술이 못생겼고
모든것은 내잘못 이지만기억이 쫓아오면 나 도망가려네.
그 술집 잊으려네
그때 우리는 섞여 있었고나 그날 의자에걸린 외투 곁에서 흐느껐네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다네그토톡 좁은 곳에서
나 내 사랑 잃었네.. -기형도 그 집 앞
처음으로 원주 구 시가지 쪽에서 늦게까지 마셨는데
밤늦은 강원감영 500년 기와집 그늘을 지나
친구가 처음으로 맛집 검색해서 자기 바운더리를 떠나서 추천한 이곳.
숯불에 막창 곱창 지글지글하면
한 잔 하기 딱 좋죠.ㅎㅎㅎ
몇년전 불향기로 이름난 인근
술 마다 않는 젊은이들의
가성비 맛집이
이름만 바꿨습니다.
그냥 길 옆에 있고 적당히 한적한 구 도로라 갓길 주차도 허용.
실내 깔끔하고 손님 많지 않을때는 에어컨 바람이 춥습니다.
막창은 미쿡산이고
나머지는 국산,호주산 11000원입니다.
물론 이런 집, 숯은 참숯 아니고, 서민적으로 구멍탄 ㅎㅎ
대신
부글부글 계란찜이 기본 제공됩니다.
매운라면, 주먹밥 등 메뉴도 다양합니다.
둘이 먹다 닭발 시킬까 했더니
닭발은
맞은 편에
이 집이 더 맛있다기에
이집은 다음에 가보리라 ㅎㅎㅎ
껍데기 시켰는데….먹을 만 했습니다.
하지만 배가 불러 몇점 못먹었는데
맛이 괜찮아 포장해 갈까하다가
불을 떠나
식은 후에 맛이 떠올라 바로 포기했습니다.
1차로 한잔 하기 딱 좋은 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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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raah
그날 마구 비틀거리는겨울
우리는 섞여 있었네
나 입술이 못생겼고
모든것은 내잘못 이지만기억이 쫓아오면 나 도망가려네.
그 술집 잊으려네
그때 우리는 섞여 있었고나 그날 의자에걸린 외투 곁에서 흐느껐네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다네그토톡 좁은 곳에서
나 내 사랑 잃었네.. -기형도 그 집 앞
처음으로 원주 구 시가지 쪽에서 늦게까지 마셨는데
밤늦은 강원감영 500년 기와집 그늘을 지나
전전하다
길가 인도에 의자를 펼친
이 노상 포차같은 이집.
낡은 구 도시의 누추한 도로 옆 허름한 술집인데,
인근에 세브란스 병원과 의대가 있어서인지
주로 심야 에 젊은이들이
맥주를 많이 드시는 곳입니다.
이리 원주밤거리 골목 헤메다
마음 잃어버리기 없기 ㅠㅠㆍㆍ
기본안주로 짭짤한 닭다리 쿠키가 한 사발 제공됩니다.
맥주 네 병 에 문어 안주을 시켰고
일어서며 5만원을 지불하고 [ 적당한 가격^^]
한참 이동하는데 주인이 쫒아왔습니다.
“손님 계산은 하셔야죠~”
하고는 18500원 거스름돈 주고 뛰어갑니다.
가성비도 좋네요 ^^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밴드들의 뮤직비디오가 항상 상영중입니다.
저는 요즘 트랜드를 잘 모르지만….ㅎㅎ
주변 친구들은 “요즘 재네 어쩌구 …” 합니다.
이집 상호는 d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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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쫗아오면 나 도망가려네.
그 술집 잊으려네 그토톡 좁은 곳에서
나 내 사랑 잃었네..
이미지 출처 pixabay
‘잃은 것 찾아 다시온 곳
photo by @raah
원주 구 시가지 한복판에 강원감영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photo by @raah
언젠가 밤거리를 헤메다
강원감영 맞은편 골목에서 발견한
와인포차
우리가 들어섰을때
아무도 없었고
에디뜨 삐아프의 노래가 흐르는 중이었습니다
독특함이 넘치는 젊은 주인장이 예쁜 크리스탈에 따라주는
괞찮은 중저가 와인을
버터향 듬쁙나는
기본 과자와 치즈안주에 두세잔
하고나니
묘한 매력의 이곳
넉넉히 따라주는 6잔 , 치즈안주 포함
5만냥대였던것 으로 기억되는 ㅋ
와인살롱
이름도 위치도 기억이 나지 않아
기억을 더듬어 와 봤습니다 ㅎ
맘에 드는 공간을 찾은 느낌이 듭니다
안에는 적당한 넓이의 엔틱한 공간이 예쁘게 꾸며져있었고
다양한 와인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한쪽 구석에
체 게바라 사진과 호랑이 형상의 태극기가 걸려 있었는데
최근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들을 그려본 것이랍니다
좋아하는것 하며 사는 젊음도 보기 좋았던 이곳
낮에 오니 멋진 바이크가 ㅋ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127-2번지 1층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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