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매콤하게 저녁먹고 싶을때 찾는 곳입니다.
가게도 옮기고 주인이 바뀌었는데도 여일한 맛입니다.
^^
…
주차장도 넓고 살짝 외각스러운 식당거리에 있습니다.
여전히 순두부나 미역국등은 무한 셀프바에 있습니다.
주소: 강원 원주시 행구동 1772-3번지
행구동 동부순환로 313
이집 맛있습니다.
올해 옆길 건너 맞은편으로 옮겼습니다.
오늘 저녁은 혼밥하기가 귀찮아서
집에서 고기 궈먹었습니다.
유튜브보고 따라서 버터에 센불에 구워서
캄포도마에 썰어 놓으니 폼 납니다. ㅎㅎ
대한민국 원주시 행구동 행구동 1768번지 가동 원주시 강원도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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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같은 한식당집 [봄내]는 1년전 생긴 집인데 여전히 인기있네요
배불리먹고나서 나와서 품위있게 가꿔놓은 정원을 거닐고 쉬어도 좋은 집입니다.
역시 식당은 단일메뉴집이 맛있습니다.
버섯탕수도 맛있고
20여가지 반찬이 차례차례나오는데 나오자마자 흡입..ㅎㅎㅎ
주문한 메뉴는 떡갈비 정식으로 손바닥만한 떡갈비와 탕수육, 전, 묵무침, 논우렁무침, 잡채, 샐러드와 감자, 깍두기 등 기본반찬이 상에 푸짐하게 차려졌다. 여기에 깊은 맛의 된장찌개, 고소한 맛이 좋은 들깨탕, 시원한 물김치와 갓 지어낸 구수한 돌솥밥까지. 젓가락이 바빠진다.
종업원은 잡채와 탕수육을 먼저 먹으라는 팁을 준다. 잡채가 금방 불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버섯 탕수육은 찹쌀 튀김옷이 쫀득쫀득한 것이 양이 적은 것이 아쉬울 정도였다.
메인인 떡갈비는 맛도 좋지만 양도 넉넉했다. 반찬들이 대부분 깔끔하고 감칠맛도 좋았다. 후식은 달콤한 식혜로 마무리.
점심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많이 기다릴 수 있어요. . 실내는 바닥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식탁이 함께 세팅돼 있다. 따로 방으로 나뉘지 않았지만 곳곳에 파티션이 잘돼있어 손님접대 장소로도 추천할만합니다.
잡채는 나오자마자 식기전에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찌개는 두 종
된장과 들깨찌개 -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양조절 잘 해야 마지막 밥까지 먹을 수 있죠
사람이 많이 오지만 실내가 제법 넓어서 복잡하지는 않아요.
식후엔 정원을 거닐며
식혜한잔 하시고 가세요.
12시 지나면 사람이 금방 차요. 예약해야 합니다.
주차장은 두 개나 있으나 스무대 정도 있으면 자리가 다 찬것이니 돌아가세요 ㅎㅎ
주소: 강원 원주시 덕성길 1
산채정식 11000
떡갈비정식 15,000원
쌈채정식 15,000원
봄내정식 20,000원 (
보팅소녀 이미지그려주신 @cheongpyeongyull 님이 요즘 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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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대구가 회가 유명한건 모르지?”
원체 허풍이심한놈이라 다들 귓등으로 듣지만 친구가 데려간 횟집 정말 괞찬네요.
스페셜한상 B코스 10만냥 원래 1인분 12000원 하던 스페셜메뉴가 지난해 확장이전하면서 ㅠㅠ
으로 주문했습니다.
엄청 많은 양이 나오는게 횟집의 특징 중 하나지만 이집은 몇가지 특장점이 있네요
대문사진처럼요.
식전 사이드 횟감으로 원래 저는 이것 잘 안먹는데생새우 등 먹을만한게 나옵니다.
대하튀김도 크기가 커서 먹을만합니다.
결정적으로
코다리찜 나오는 집 처음입니다. 최고의 맛입니다.
대구머리 등 좋네요
주차장도 있고 …이집 추천합니다.
친절하고 (친구가 단골인듯) 깔끔한 인테리어최근에 지은 개인룸들….
산낙지 보실분만 클릭!
https://photos.google.com/photo/AF1QipMZBdK7VZpB7E7o7_vf12-9qzgu-iBxglUw5KcE
낙지가 살아있네요 ㅠㅠ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134
검색해보니 점심특선으로도 많이들 오시는 모양입니다.
평이 좋아요.
휴가철에 이집 저집 맛집 헌팅이 많았는데 대프리카 여행 맛도 날씨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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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확 풀릴 기대감이 솟습니다.
그런데
바닷가 옆 길 여느 식당에서 맛 보았던 신선한 해산물 요리들.
그렇게 신선했던 해산물 요리들이 생각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연안식당을 찾아주십시요.
바다가 키워낸 그대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을 전하겠습니다.
홍보한 대로 살짝 비릿한 바다향이 납니다.
부두향은 입구에서만 났으면 좋겠습니다. 식탁은 말고요.
뭔가 살짝 날것의, 자연그대로의 맛인가요?
뭔가 감칠맛이 부족하네요 ㅠㅠ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가 ?
이정도 재료면 푹~ 끓이기만해도 깊은 맛이 날텐데….좀 기대에 못미치네요.
꼬막양념으로 셀프 조리해서 먹으니 좀 시원해 졌습니다만,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니……다른 블로그 등에서는 많이 칭찬하는 곳인데…
우리가족에게는 별로네요
맛있는 꼬막반찬 맛입니다.
둘이 두 그릇 먹었는데 뭔가 좀 허전해서 빵사먹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인테리어도 훌륭하고
재료도 푸짐하고 신선하고
흠잡을데가 없는 식당입니다.
그런데 뭔가 안 끌리네요, 반찬만 먹은 느낌? 역시 물회를 먹었어야 하나봅니다. 아니면 …
역시 술을 안 마셔서 그런가? ㅋㅋㅋ술이 안들어가면 입맛이 까칠해지죠
033-742-5544
주소: 강원 원주시 행구로 166지번행구동 1746지도보기
매일 11:00 - 23:00
대표꼬막비빔밥 12,000원
해산물모듬 39,000원
연안해산물물회-1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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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에겐 죄송하지만,
맛없는 음식점 용서될까요?
예쁜 정원이 너무 아까운 이 집, 제 판단으로 오래 못갑니다.
추운 12월쯤 누군가 인수해서 제대로 운영하면 잘 될것 같습니다.
비추 식당 포스팅을 하면서…
개인적 의견으로 이동네 식당비전 정리해 봅니다.안 말리세요?
새로생긴 파스타집 가 봤습니다.
곰발바닥 따라 들어가면
그저그런 평범한, 혹은 좀 묘한 맛의 이 파스타 …
일부러 찾아올 맛은 전혀 아닙니다.
정원이 예뻐 몇명 수용가능하가 여쭤보니 20명 가능하답니다.
이 아저씨 혼자 운영하고
흡연자 스맬~~
가격이 썩 착하지도 않습니다.
주제넘는 참견을 하려다 말았습니다. 무섭게 생기셔서
직장에 돌아와서 이집 뒷조사 해보니
모든 메뉴 비추랍니다.
어쩐지 제가 갔을 때 아무도 없었어요
아저씨 정원일 하다 들어오심.
어저씨 어떻해요
딱하나 아쉬운 집
‘사서 그냥 집 짓고 살까 …?’
1초 고민한 정원예쁜 푸의 정원.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오래 못 갈 각입니다.
봉평에 레스토랑이 soso한 [웬디의 주방]과 이 집 뿐,
아저씨~~ 쉐프 고용해서 제대로 운영하면 잘 될텐데 아쉽습니다.
주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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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초상화 그려드리는 이벤트죠^^
한달 전쯤 했는데 이제야 그렸습니다.
@jacobyu님입니다.
첫장이 맘에 안들어 다시 그렸는데
150steem 기부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목공에 빠져 지내다가
인물화 오랜만에 다시 그리니 또 잘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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