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괜찮은 중식당 발견!!마오[영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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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원주서 린과 견줄 중 레스토랑 발견
바로 내일 가족식사 예약했어요

최근에 오픈
주차장도 내부도 정원도 럭셔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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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만원인데 평일점심 7천냥 할인중

세가지요리 런치세트 1.8000
괞찮 습니다

실은 지난해 대규모 한식당 오픈했는데 어수선하고 매력없어 안왔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 그집접고 대만서 배우신 요리사 모셔서 며칠전 재오픈 했습니다
궁금증가지고 먹어봅니다

맨보샤 저리가!

전채요리 ㅡ바게뜨새우셀러드
맨보샤의 느끼함을 보완한 메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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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바게뜨 속이 새우로 채워져있는데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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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세트엔 이게 없어서 아쉽네요 점심에만 와야겠어요

양장피에 장육

우리가 첫손님 입니다 직원실수로 나온 양장피 보니 오향장육도있고 대하에 이것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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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새우도 매우커서 맛있어 요

매콤한 유린기

꿔바로우 에 매콤한 야채가 어우러져서 대체로 한국아재 입맛에 딱 맞춰서 입안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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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짬뽕

식사도 흠잡을게 별로 없네요. 잘 안먹는데 오늘 오징어 꼴뚜기 야채 풍성한 짬뽕을 뚝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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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까지 딸기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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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250000 런치와 비교해도 오향장육 고추잡채 빠진것을 충분히 메울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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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도 린보다 정성스럽게

일단 공기좋은 곳에 넉넉한 하드웨어를 갗췄으니
자주 올거 같습니다

담에 2 층 한정식도 맛봐야겠네요

진심 추천합니다 내일은 창가 최고자리로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주소: 강원도 원주시 운곡로242번지

배불러서 식후 몊골목에 둘레길 산책로 걸었어요

운곡묘부근인데 소나무 숲이 5k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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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중식레스토랑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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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393


호!!괜찮은 중식당 발견!!마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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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dwork]-High but stable four-legged stool

ntopaz-image-0입식 창가 테이블에 편하게 앉아 밖을 내다보려고 편안한 높은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질감이 좋은 엘더(오리나무)20mm 입니다.

L자 모양으로 두 각재를 붙여서 60mm 각재처럼 보이는 네다리를 만들고

그 안쪽으로

다리가 짧은 분은 밟고 올라 앉도록 지지대를 끼워 사방으로 둘렀습니다.

먼저 짧은 쪽 지지대는 8mm 구멍을 파고 피스로 박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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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쪽 지지대에 박어넣은 8mm 목심의 다른 한쪽을 끼워넣어 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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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로마제국 쇠망사 엿보기 1

서평은 거의 9개월만에 다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로마제국은 왜 쇠망했을까?

이 책은 정말 읽기가 쉽지 않네요^^ 토지나 태백산맥같은 대하소설은 아무리 두꺼워도 술~술~ 흥미진진, 밤새워 가며 읽게 되는데 이녀석 4권부터는 거의 침대머리에 펼쳐두고 조금씩 조금씩 읽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된듯합니다. zz 거의 다 읽었으므로 오늘부터는 좀 지루한 책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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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서 최초가졌던 질문, 로마는 왜 망했는가의 답을 요약한다는 건 맞지 않습니다. 제정일치의 로마제국은 정말 지리 멸렬하게 힘이 빠져나가고 빠져나가서 쇠잔해 지기를 천년을 이어갔으니 까요… 그래도 결정적인 사건 몇 개만 먼저 밝힌다면 요정도 될까 싶네요

“그리스도가 진실을 말 했건, 거짓을 말했건, 상관없이 여전히 그의 복음을 기뻐한다”
“만약 간음중인 주교를 발견한다 해도 황제의 망토를 던져 죄를 덮어주겠다”-콘스탄티누스
로마가 폐허가 된 것은 야만족의 약탈 때문이 아니다. 고트, 반달족은 침략을 계속할 힘도 의도도 없었다, 파괴는 10세기 동안 서서히, 이익에 눈이 멀어 조상의 유산을 채석장쯤으로 여기는, 수치심도 절제도 없어진 타락한 로마인들에 의해 자행된 것이다.
그리스도교의 도입은 로마제국의 쇠망에 영향을 끼쳤다 해도 중상은 아니다, 사회는 활력을 잃었고 상무정신은 수도원에 묻혔다. 군사력에 사용될 돈이 금욕 밖에 모르는 쓸모없는 남녀들에게 낭비되었다. 거기에 적의와 야심이 더해져 불붙은 신학논쟁은 국가까지 파벌로 나뉘어 혼란을 겪게 했다.
베게티우스는 보병 병사들이 항상 무거운 흉갑과 투구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군율이 약해지면서 병사들은 무거운 흉갑과 투구를 폐지하는 허가를 얻어냈다, 오히려 고트족과 훈족의 기병대는 방어용 갑옷의 이점을 절감하고 적극 이용했다.

1.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1.

로마가 어떻게 지중해를 내해로 삼는 대 제국으로 부흥했는지를 흥겹게 읽고 싶은 분에게는 [로마인 이야기]를 추천드립니니다. 3권까지 무협지 저리가라 할 만큼 흥미진진합니다. 5권부터는 좀 지루해지기도 하지만요.

시오노 나나미의 대작 [로마인 이야기]는 바로 어마어마한 책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싹이 난 것일 것이라는 확신이 이 책을 읽으면 든 첫 번째 감동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한 사람이라면 2000년 전의 역사를 다큐처럼 보여주는 방대한 지식과 고증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수 백 년의 역사 속에 번성하고 쇠망한 로마인의 발자취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발할 것이다. 그래서 당연히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기]를 찾아보고, [포에니 전쟁]을 찾아보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방대한 역사의 드라마틱한 흥망성쇠를 꾀어본 소설가라면 당연히 새롭게 정리된 이 대하소설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 [로마제국 쇠망사]는 그 1편을 읽는 즉시 당시에 살았던 황제와 군인, 백성들의 숨소리를 느끼고 또 나누고 싶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1776년 [로마제국 쇠망사]의 1권이 출판 되자마자 기번은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되었다,20년의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끝에 기번은 2세기에서 15세기의 로마의 장구한 역사를 최초로 학문적으로 풀어낸 역사가가 되었다. 또한 1권의 마지막에서 그는 크리스트교의 발전을 역사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그 시기의 기독교를 역사적으로 서술한 첫 번째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이 주지하는 바와 같이 오늘날의 역사가들은 로마가 AD 476년에 갑자기 몰락했다고 보지 않는다, 제국의 쇠망은 수세기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동로마 제국으로 이행되었다고 본다,

[로마제국 쇠망사]의 첫 네 권은 아우구스투스 황제로부터 서기 641년 까지 500년의 역사를 다루며, 나머지 두 권은 그 나머지 1000년간의 로마의 쇠퇴를 다룬다. 물론 ‘쇠퇴와 몰락’이라는 관점, 몰락과 기독교의 관계 등을 서술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가 아니다,

하지만 기번은 극도로 자신의 의견이나 경향을 절제한다,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복합적은 상황과 현실들을 제시하여 당시의 실제 모습을 독자 스스로 재구성해 볼 수 있도록 수집 가능했던 모든 팩트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일고나면 당연하게 유스티니아누스 이전 즉 카이사르에 대해, 공화정 로마에 대한 궁금증이 일 수 밖에 없다, 본 서평에서는 로마 공화정이 제국으로 발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하나의 사건을 전쟁을 수행한

카이사르가 직접 기록한 최초의 책 ‘갈리아 전쟁기를 일부 소개할 것이다, 로마가 지중해 제해권을 획득하고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마지막 관문이었던 아프리카 강대국 카르타고와의 전쟁을 그린 ’포에니 전쟁‘은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을 참고하면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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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이전서평들 ^^
그리스인조르바직역본1 조르바직역본2 조르바3 조르바4
가난이조종되고있다 노르웨이숲,하루키 라면을 끓이며 농담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남극의 여름 흙부대집
유시민.역사의역사1 역사의역사2 역사3,조선상고 역사4
아멜리노통브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두려움과 떨림
장하준.경제학 강의 유시민.경제학 까페

|오르한 파묵.검은 책|살만 루시디.악마의 시|—-

|까뮈.페스트|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
|김명호.중국인이야기1|김명호.중국인이야기2|—|–|
|마르케스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달콤쌉싸롬한 초콜릿|
|마르셀 에메.벽을 드나드는 남자

|알츠하이머의 종말|의사에게살해당하지않는47가지 |–|-|
|시프테.|우리는매일슬픔한조각을 삼킨다

|로맹가리인간의 문제|에밀아자르자기앞의 생|–|–|
|최인훈 유시민.|광장, 청춘의 독서|—-|–|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박경리.토지|—-|–|-|
|젤딘인생의 발견1|인생의 발견2|인생의 발견3|발견4|
|유발하라리사피엔스1|사피엔스,총균쇠,전쟁과 문명2|사피엔스–3|–4|
|그랜드 투어 동유럽|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바른마음1|바른마음2|바른마음3|바른마음4|
|바른5마음6|바른마음 7|정치바른마음10||
|E.H 카.역사란무엇인가|역사란2|역사란3|역사란4|
|역설과 반전이 대륙|역설과 반전4|반전의 대륙5| |
|헤르만 헷세.싯다르타1|싯다르타2|싯다르타3||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체 게바라 평전|CHe2|CHE-3 |
|CHE-4값을 따지지 않는 무역|CHE-5 |CHE- 6|체7(최종)|
|탈벤 샤하르.해피어|늙어감에 대하여|피로사회|–|
|존리드.|세계를 뒤흔든 열흘|—|—|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1|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2|세계사 편력|—|
|노동성권력|불평등의 대가|—|–|
|문명과 전쟁1|전2.쟁3|전쟁4|전쟁5|
|사랑으로 가는 길|깨어나십시오|—|–|
|시오노나나미|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leesol.만화 카툰 8권 추천|바스티앙비베스염소의 맛,블로그 등 5권|—|–|

@raah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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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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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 IC 2분, 옛스러운 닭갈비 #춘천 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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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5분이내 맛집을 소개합니다.

모임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원주에서도도 많지는 않지만, 닭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숯불닭갈비가 유명한 집도있고 치즈닭갈비 등 학생들이 애용하는 곳도 한두곳 있습니다.

오늘은 좀 토속적인 기본 닭갈비를 소개합니다.

춘천대영닭갈비

원주에 있습니다. 남원주 IC 2분,

옆에 교회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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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런 것들 하나도 없이 양배추,고구마,닭갈비,당근 정도이고 나중에 버섯과 푸른잎 야채를 좀 넣어줍니다.
옛날에 먹던 그맛입니다. 맛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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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나서 밥을 비비고 살짝 누르게 해서 치즈뿌려 말아서 잘라주는데 ..이것도 맛있네요
이집은 이 누릉지밥이 좀 유명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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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모임이라 먹다가 나중에 닭계장을 시켰는데
시원하긴한데 MSG맛이 납니다.
7000원이 비싸다고 의견통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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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 원주시 섬밭들1길 18-2


맛집정보

대영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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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섬밭들1길 18-2


남원주 IC 2분, 옛스러운 닭갈비 #춘천 대영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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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연세대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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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 원주
고즈넉한 산책로 연세대 매지리 캠퍼스…by @raah

원주는 쉴만한 공원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치악산 등산로는 많지만, 가볍고 편하게 갈 곳은 아니죠

치악산 인근으로 드라이브 하다 들르게 되는 곳 몇 곳있고
시청 뒤로 봉화산 산책로도 만만하긴 합니다만,
아주 편안한 산책로는 아니고
원주천 변 8K 정도 아침운동 코스도 좋지만 사람이 많고 그늘이 적은게 흠이죠

원주인근에 가장 좋은 산책과 휴식 코스는

연세대 매지리 캠퍼스 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가끔 축구하는 분들이 보이기도 하는 너른 운동장 한켠으론 아이들과 자리깔고 쉬는 가족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없네요


이렇게 멋진 산 속에 넓은 호수를 품은 휴식처 전국에 몇 없을것 같습니다.

이건 몇년전 찍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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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들 연주동아리들 동아리 방들입니다. 최고죠 ㅋㅋㅋㅋ


호수변 오른쪽 산책로가 봄에는 벗꽃 터널이 됩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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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청둥오리들의 뒷발길질이 귀엽습니다.


산책로 곳곳에 옆으로 새기만 하면 이런 작은 동산들이 있습니다.



가을 연세대 매지리 호숫길 걷고 !!

가을 연세대 매지리 호숫길

너무 한적해서 힐링 되는^^

대학 입구에는 이런 파스타 집도 소개드린적 있죠
조개 관자에 먹물파스타

@르매지 클릭!!- 주차장은 없어짐.

연세대 매지리캠은

봄과 가을 어느날 사진작가들이 정기적으로 몰려오는 곳으로

때마다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1주일 후에="" 보일="" 풍경입니다.="">

단풍도 아름답고

이제 막 은행이 흐드러 지고 있습니다.

이 산책로는

호수를 한바뀌 도는 방부목 데크로 이어지는데

가을엔 낙엽송이 붉습니다.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 놀기 좋은 곳입니다.

  • 원주에서 가장 한가한 풍경이 연출되는 쉴곳으로 소개드립니다. ^^

이전 포스팅, 떡값검사의 가죽을 벗기라는 …조국의 죄와 벌




쉴만한 물가,연세대캠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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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가볍게 원주매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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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인들이 봉평에 놀러와서 저녁에 고기를구워먹었습니다. …한잔중. “ 여기 막국수가 맛있기는 맛있느냐?” 라는 질문에 현지인 동네 아줌마 왈 “ 막국수야 다 거기서 거기지~”
ㅋㅋ

맛집 두 곳 소개하려다 입 꾹 닫았습니다.
전에 봉평에 맛 있는 막국수 집 소개드린 적 있죠?
옛골과 미가연 - 등 여기서 말씀드리지만 맛이 다릅니다. ㅋㅋ

춘천에서는 별당막국수가 야채가 많이 들어가 특이했고.
동해 동해막국수
메밀의 맛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들이
봉평을 알기전까지 가장 맛있게 느낀것은
고단황금식당이었는데
어쩌면 태백에서 강릉 사이의 여정이 맛에 한 몫했겠지요.

원주, 막국수집

원주 시내에는 오늘 소개드리는 ‘매지리 막국수’와 향교 막국수가 유명합니다. 관설동에도 ‘매지리막국수’가 있지만 이 집이 좀더 낫습니다.

‘향교’는 수육과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가 유명하고 감칠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해전 재료 재사용 문제가 두번 터졌죠. 주차장도 협소합니다.

그외 시외로 20분나가면 매지리에 소재한 진짜 ‘흥업매지막국수’ 와 ‘매지리 대추나무집가 맛있습니다.
제가 가장 애용하는 ‘흥업 매지막국수’는 어쩐일인지 평이 썩 좋지는 않아요. 저는 이집이 제일 좋아요…다음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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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막국수와 매지리가 왜 엮여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주천 변에 위치한 이집은 꾸준히 많은 손님이 찾는 허름한 단층 슬라브 집이었는데 지난해 새로 건물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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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넉넉하게 마련했습니다.

감자전에는 녹말이 살짝 섞여 쫀쫀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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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먹을만한 그리고
겨울엔 만두국도 먹을만하고
평균 별4개정도 ^^

주소: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209-3


맛집정보

매지리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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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209-3


토요일은 가볍게 원주매지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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