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의제목은?
최초정답 정답자께 마스크 보내드립니다
힌트ㅡ최대관심사
출근하지 말래서
오늘아침 스키장 갔는데
사람도 별일없었지만
높은데 설질 ㅡ감자밭 ㅠㅠ
조심조심타다가 한번 덤블링하고 식겁
옷 찢어질까 겁나서
내러오니
고수들 다 아래 그늘진 코스에 모여 있네요
ㅠㅠ
이런 팁이 있습니다 ㅠㅠ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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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지 말래서
오늘아침 스키장 갔는데
사람도 별일없었지만
높은데 설질 ㅡ감자밭 ㅠㅠ
조심조심타다가 한번 덤블링하고 식겁
옷 찢어질까 겁나서
내러오니
고수들 다 아래 그늘진 코스에 모여 있네요
ㅠㅠ
이런 팁이 있습니다 ㅠㅠ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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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자서전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읽으면서 이 책이 “내 인생 책 중 한 권”이 되겠다 느끼는 책은 흔치 않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으로 유명한, 그가 카잔차스키였다면 벌써 노벨문학상을 탔을 것이라 회자되는 약소국 그리스 소설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영혼의 자서전』이 그런 책입니다.
초반부에는 평범한 자전적 서술이라 1권 절반을 읽고 몇 년 던져 뒀다가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어마어마한 책이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 삶의 의미를 고뇌하는 청년, 진리를 좆는 신앙인들이 했을 모든 고민과 번뇌의 답을 다 찾아본 사람이 바로 이분이었네요.
그의 묘비명에 백퍼 공감하게 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
거칠게 요약을 하자면 그의 삶은 그의 저서로 드러납니다. 그의 인생여정은 탐구과 여행 그 자체였지요.
그리스인: 그리스와 그리스인은 무엇인가. 독립투쟁에 투신해야 할까.
수도사: 신을 찾는 길, 진정한 그리스도의 본질과 삶의 본질, 구원은 무엇인가.
니체: 신은 죽었는가? 모든 인간의 교리에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가.
부처: 욕망과 희망, 죽음, 인간을 넘어서 무존재의 극락을 누리라.
러시아 혁명~어줍잖은 지식인 샌님같은ㆍㆍ 조금 만 눈돌리면 죽어가는 민중이 보이건만
조르바 :다 꺼져 인간은 육체고 자유다
그리고 50대에 [그리스인조르바]를 쓰고 말년에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을 써서 온갖 비난에 시달리고 책은 금서가 됩니다. 그 후, 이 책 영혼의 자서전을 기록하다가 얼마 후 사망합니다.
젊은시절 카잔차키스는
아테네에서 대학을 다닐 때 그는 아티카지역을 끝없이 돌아다녔다. 그러나 그는 추구하던 바를 찾지 못했다. 마음이 즐겁지 않았다.
딱 한번 그가 자연에서 영혼을 찾았다고 느낀 순간은 바로 수이온에서였다.
나는 혼자서 수니온까지 갔다. 벌써 여름이어서 소 나무의 갈라진 껍질 틈에서는 송진이 흘러 대기에 방 향(芳香)이 가득했다. 메뚜기 한 마리가 내 어깨에 앉 았고, 내 몸에서는 온통 소나무 냄새가 났다. 나는 소나무가되었다. 포세이돈 신전의 하얀 기둥들과 그 사이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파랗고 신성한 바다를 보았다.
나는 무릎이 떨려 걸음을 멈추었다.
이것이 아름다움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이것이 기쁨의 절정, 날지 못하는 승리여서 인간은 더이상 높이 오르지 못한다. 이것이 그리스이다.
기쁨이 얼마나 벅찼든지 나는 그리스의 아름다움을 보며 잠깐 동안 두 가지 상처가 아물었고, 비록 덧없다 하더라도 바로 그 덧없음으로 인해서 세상은 가치를지닌다고 믿었다. 상권p 178
photo by @raah
이곳에 갔을때 너무나 아름다운 공간에 평소 사진 아니 찍는 제 고집을 잊고 마구 찍어댔는데
니코스도 그랬더군요 ㅎ
물질적 세상에 대한 애착과 영혼의 근원적인 갈구 사이에서 갈등을 겪던 두 청년은 수도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해답을 찾고 싶었다.
아테네에서 대학을 마친 카잔차키스는 친구와 함께 몇 달 동안 그리스의 수도원들을 순례한다. 독신 서약을 한 수도사들이 파란 바다까지 뻗어 나간 높은 산의 수도원과 동굴 속에서 일생 동안 수도 생활을 하고 있다.
순례의 마지막에 두 사람은 아토스산으로 발길을 향한다. 에게해에 면한 아토스산은 10세기 경부터 시작된 동방정교 수도원들이 흩어져 있는 곳으로, 현재도 수천 명의 수도사들이 철저한 금욕 생활을 하고 있다.
오래된 어느 수도원에서 카잔차키스와 친구는 수도사들이 잠든 뒤에도 매일 밤늦게까지 얘기를 나눴다. 인간이 겪는 괴로움과 신에 도달하는 여러 길들, 그리고 구원이란 정말로 존재하는가에 관해, 나아가 종교를 거치면서 추상적이고 상투적인 존재가 된 신이라는 이름에 좀 더 신선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했다.
어느 날 밤, 자정 넘도록 논쟁에 가까운 토론을 하고 있을 때였다. 문득 어두운 구석에서 감정이 격해져 숨차 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 목소리가 두 사람에게 말했다.
“여기 앉아서 그대들이 하는 얘기를 영원히 들었으면 좋겠소. 난 다른 천국은 원하지 않소.”
그 수도사는 어두컴컴한 구석에서 두 사람의 얘기를 며칠 밤 내내 듣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들의 얘기 속에서 계속 반복되는 ‘신’과 ‘사랑’이라는 말에, 그리고 두 사람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진지한 어조에 감동했다.
일상적인 수도 생활에 젖어 살던 수도사 자신이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대화속에 가득한 신과 진리에 대한 추구에 가슴 저린 통증을 느꼈던 것이다.
그 수도사는 수도사들끼리 나누는 판에 박힌 얘기가 아닌, 신과 진리에 정면으로 맞서는 격정적인 대화에 굶주려 있었던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는 거대한 바다로 흘러가던, 지금은 말라 버린 강을 되살리고자 했다. 아니면 힘찬 날개로 자신을 다시 들어올려 아토스산 정상으로 향하고 싶었다.
수도원기행의 대미는 사막 한가운데 시나이산 정상의 수도원에 있던 과묵한 요아힘 신부와의 대화이다.
신을 찾기위해 수도원 주위와 황량한 시나이산을 방황하는 카잔차키스에게 신부는말한다.
나는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어요.
당신은 심연의 언저리에 이르렀어요. 난 당신이 떨어지게 내버려 둘 수가 없어요.
「누구의 심연 말인가요?」
「신요.」 그가 꺼낸 끔찍한 말에 골방이 삐걱거렸다. p 413
당신 마음속에는 굉장한 걱정이 도사리고 있어요. 당신의 불타는 눈과, 끊임없이 떨리는 눈썹에서, 장님이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듯, 그러니까 진공으로 이루어진 물체여서 만져지지 않는 무엇을 더듬거리는 당신….이런 불안감은 당신을 광증이나 완전성으로 이끌고 갑니다.
겁내지 말아요비록 가장 힘든 오름길에 나서기는 했어도 당신은 꼭대기에 이르려고 조급한 나머지, 날개 달린 독수리라도 된 듯 산기숡과 등성이는 거치지도 않고 곧장 목적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요. 더 낫지도 않고 더 못하지도 않은 인간일 뿐이에요.
그래요. 인간의 궁극적 욕망이 성스러움이라는 건 나도 알아요. 다 좋습니다만,
우린 우선 모든 작은 욕망들부터 채운 다음에라야, 육체와 권력과 황금과 반항에 대한 열망을 경멸하는 길을 터득해야 해요.
내 얘긴, 우리들이 젊음과 남자다운 모든 욕정의 삶을 한껏 살아보고, 모든 우상들을 때려부숨으로써 그것들이 바람과 꺼풀로만 가득 찼음을 알아내고, 돌아보아도 절대로 유혹받지 않을 만큼 우선 속을 비우고 깨끗해져야 한다는 거죠.
그런 다음, 그런 다음에야 우리들은 신 앞에 나서게 되는데…. 참된 투쟁자는 그렇게 행동해야 합니다.”(p414)
“그래요, 그건 사탄이지만, 유혹을 정복할 방법은 하나 뿐이니 그것을 껴안고, 맛보고, 경멸할 줄 알게 되어야 해요… 시간과 포만과 수련은 이런 어두운 힘을 정신력으로 바꿔 놓는답니다.”(p415)
일반 교회의 설교와는 좀 다르죠?
신과 신앙 금욕에대해 깊은 고민 해본 분들은 공감하실듯ㅎ
이 책에는 젊은시절 수도사가 되어 금욕생활을 한 늙은 신부의 고백이 있습니다.
20년간 온갖 금욕생활을 거치고 시골마을로 부임한 신부는 시골마을 젊은 농부의 아내의 젖먹이는 젖을 본 이후
그 젓을 한 시도 잊지 못한다. 결국 신부는 어느날 그 시골여인의 젓을 범하고 만다. 그리고 그 죄에서 평생 벗어나지 못하죠.
스키장 곤도라 안에서 누구를 만나면 무서울까요?
중국인? 대구사람? ㅋㅋㅋㅋ
대구아이들 귀엽네요 ㅋㅋ
“우리는요~ 일 터지기전에 나왔다가 집에도 목가고 잇다 아잉교” ㅋㅋㅋ
그래도 마스크를 올리게됩니다.
니 교회는 안다니나?
무굡니더 ^^
친구가 코로나를 못샀다기에
저녁엔 코로나 맥주로 속을 소독하러갔으나
ㅎㅎ
너무마셔서 손은 안 씼고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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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쇠망사 6권 ]
3개월전까지 로마제국 쇠망사 주요장면들을 정리하다가 멈췄었는데요..
오늘은 중간을 두어권 건너 뛰어서
마지막 부분 콘스탄티노플이 정복된 해의 장면을 소개합니다.
콘스탄티노플 함락부분은 세계사의 대 사건이라
여러 영화로 제작된 부분이지만
다른 곳에선 보지 못한 사실들도 있습니다.
술탄이 얼마나 나름 열린 사람이었는지….
1452년 보스포루스 해협에 요새를 건설한 술탄이 9월 국적 불문 모든 배에 통행세를 부과했다. 복종을 거부한 베네치아 선박 하나는 대포 한 발에 격침되어 선장은 말뚝에 박혔고 선원들은 참수형을 당했다. p 485.
서방국가들에 대한 원조 기대는 헛되었다. 그들의 동정은 미미하고 너무 늦고 무익했다. 제노바와 베네치아함대가 출항하기도 전에 콘스탄티노플은 함락되었다.
갈라타와 제노바 거류민들은 ‘자비를 베풀’겠다는 술탄의 거짓 약속에 넘어갔다.
수도 방위를 위해 많은 용병을 모을 수 있었던 부자들은 황제를 돕기를 거부함으로써 결국 술탄에게 전 재산을 고스란히 바치는 꼴이 되었다.
술탄의 군대는 25만8000명(프란차의 견해) 320척중 갤리선은 18척이고 대부분은 수송선이었다. 가가호호 조사한 로마시민 방위군의 수는 4970명 뿐이었다.
4월 초 출발할 뻔한 5척의 구조선이 양식과 군사를 싣고 키오스 항을 출발했다. 한 척은 황제의 것일 수도 있고(기록상) 네 척은 제노바인의 소유였다.
다섯 척의 그리스도교 선단은 힘차게 노를 저어 300척의 적 함대를 향해 돌진했다. 그 앞을 가로막는 모든 배는 파괴되었다.
투르크 군은 12,000명을 잃었고 다섯 척의 선단은 유유히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과했다. p 503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은 치열했지만 마호메트는 80여척의 작은 갤리선이나 범선들 언덕을 너머 해협안쪽으로 옮겨 놓음으로써 입구를 지키던 기독교 함선들을 피해 성을 양쪽에서 공격할 수 있었다. 결국 성은 함락되었고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시체는 병사들의 시체 속에서 발견되었다.
술탄은 콘스탄티노플의 재보를 병사들과 나누었고 한 시간의 약탈로 수년의 보수를 챙겼다.
마호메트 2세는 콘스탄티노플을 제국의 수도로 만들 계획이었다. 비잔티움 사람들은 목숨과 자유,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는 즉시 콘스탄티노플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총대주교 선출 때에도 비잔티움의 의전이 그대로 재현되고 성당들은 두 종교를 같이 모셔야 했고 각자의 영역이 정해졌다.
마호메트의 손자 셀림의 협정위반이 있기까지 60년 동안 공평한 구역 배분이 유지되었다. p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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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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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향교부근은
본래 주택가입니다.
춘천 한림대, 한림성심병원이 생긴 이래로 …
한적한 골목 벽돌집들이 하나하나 리모델링을 하고 까페,식당,펍으로 변신 중입니다.
이집도 주차는 두대정도밖에 안되는 골목 식당입니다.
그 중 대학생들이 많이가는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하나 소개합니다.
가볍게 혼자 또는 같이 파스타먹기 좋은 곳.
요리하는 사람이나 서빙하는 사람이나 먹는 얘들이나 다~
대학생 같습니다. 젊은 분위기 ^^
초상권때문에 사진은 생략하지만 푸릇푸릇합니다. ㅎㅎ
불맛 제대로 입혀서 맛있습니다. 양도 많고…
완전 한국적인 맛 ㅋㅋㅋ 매콤한 고춧가루 팍팍 ㅋㅋ
양도 많고 싸고 …
아주 고급스런 맛은 아닙니다. 그냥 속 편하게
살짝 해장도 되는 느낌입니다. 가볍게 올만한 집
드시고 나서는 어제 소개드린 그
대박 커피집까지 걸어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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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도 절제된 건강한 실재료의 휘팍, 로컬맛집.
“이젠 홍보해도 괞찬아!!”
사진쯕으면 옆에 식사하시던 동네 아주머니가 한말씀 핀잔주던 그 집입니다.
그 만큼 작은 좌식 테이블 6개가 전부인 미니 식당이었는데 그래서 점심때는 늘 만석이던 집입니다.
그때나지금이나 주방에서는 두 세분이 일하십니다.
손님들의 성화에 따라 5억 들여서 큰집 짓고 이전했습니다.
옛날 식당 전면 모습을 분위기있게 걸었습니다.
옆에 까페, 찻집도열었습니다.
“요즘 왜 산에 안오셔?”
알고보니 이 아저씨가 가끔 아침등산때 개와 함께 오시던그붐이네요 ㅎㅎㅎㅎㅎ
“요즘은 스키장 다녀요~”
커피를내려 서비스해주신다고 했지만
차맛은 다음에 보기로했습니다.
봉평에 ‘젊었을 때 미인이셨을’ 센스있는 멋쟁이 자매가 깔끔하게 운영하는 미니식당이었지요
인근 수키로 안에 최고맛집입니다. 여전합니다.
만두국에도 각종 야채가 풍부해서 국물이 진합니다.
늘 냉이를 넣는것이 특징이죠
산채 비빔밥도 품격있는 맛입니다.- 이게 메인메뉴죠 ㅎㅎ
느낌 오지요?
가격은 평범해요
제가 커피는 아무데서나 안 마셔요 ㅋㅋㅋ
주소: 강원도 평창군 장촌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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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커피는 버려라! 진짜커피의 발견
제가 자주가는 도시마다 좋은, 진짜커피를 내리는 집을 발견하는 일은
제게 아주 기분좋~은 일입니다.
지난주말 드디어 춘천에서도 리얼 커피집을 찾았습니다.
본래 커피맛이 어떤것이란 이야기는 여러번했으니..
커퍼바 내려주는 커피 “쓴 커피는 버려라!”
요기를 클릭하시거나
구글에 [쓴커피는 버려라] 쳐보시면 나옵니다. ^^
교동 향교부근은
본래 주택가입니다.
춘천 한림대, 한림성심병원이 생긴 이래로 …
한적한 골목 벽돌집들이 하나하나 리모델링을 하고 까페,식당,펍으로 변신 중입니다.
그 중 거의 선도적 까페인 이집을 오늘에야 와 봤습니다.
구석구석 정감있고 편안한 분위기
전문가 향이 폴폴 나시는 조용한 사장님이 커피를 내려 주십니다.
과일향, 적당한 산미, 깔끔한 맛
가격은 5~7500원 정도지만, 커피가 너무 맛있네요
물론 **라떼나 아아등도 다 있습니다. ^^
리필 되냐고 여쭈니
지금 시험로스팅 테스트 중인 커피라며 맛보여 주십니다.
제가 커피를 종류별로 구분해 낼 정도는 못되니
그냥 다 맛있습니다.
보통 쓴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은 이런 집을 찾아오셔야 커피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푸실수있습니다.
오늘 기쁜 마음으로
그라시아 소개드립니다.
이제 춘천도 단골 커피집 생겼습니다. ^^
안타깝게도 원주에는 유명한 커피집이 많은데도
이정도 커피맛 내는 집을 아직 모릅니다. ㅠㅠ
누가 추천해주세요…저는 쓴맛, 탄맛은 못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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