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망, 셀프레스토랑 재오픈,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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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좋다는 것은 새의 시각에서 본다는 뜻이겠죠?

춘천 최고 전망은 며칠전 소개드린
레소토랑 려가 있는 구봉산길 라인에 몰려있고

원주 최고 전망은 다 치악산 및 꽃밭머리길로 가야합니다.

원주시 최고 전망 553는 커피,파스타,피자,한우 안심스테이크를 제법 했었던.. 최고 전망 뷰인 집입니다.

워낙 건축비가 많이 들었을것이 뻔해 보이는

원주 최고전망의 레스토랑

10년전 [엘레아]라는 이름으로 오픈했을 때 부터 가끔 가 보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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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망은 끝내줍니다.
치악산 아래 가장 높은 비탈이라 가파른 길을 올라

단층(?)이지만 에리베이터를

이용해야 입장가능합니다.

공중에 떠있는 집입니다. 옥상이 있고
테라스로 나오면 시선 위로는 건축물이 없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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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맛은……..살짝 아쉬운 레스토랑 수준이었죠.

가격낮추고 셀프로 변경.

파스타 리조또 라이스 9500~13500원이니 싼편입니다.

대문처럼, 접시와 컵이 모두 스텐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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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버섯 라이스

11000원.
감칠맛이 있습니다.

봉골레도 그렇고
왕큰 새우 한 두개는 기대했지만 없어서 살짝 아쉬운데…
이 뷰에 이정도 맛이면 분위기 잡을때 와도 좋겠습니다.

조개를 많이 넣어 봉골레도 맛은 그런대로 내는데
ㅎㅎㅎ 해물이 좀 더 풍성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하우스 와인 6000/잔
은 11도 정도 달콤한데 약간 신맛이 있으니
당연히 고급와인은 아니고…

와인맛 잘 모르고 그냥 드시는 저같은 사람 먹을 만합니다. ㅋㅋ

그럭저럭

까페로 이용하면 최고인 집입니다.
이집 지나 더 오르면 치악산 정상같은 연암사입니다.
주소: 원주시 꽃밭머리길 86-17


맛집정보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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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꽃밭머리길 86-11


최고의 전망, 셀프레스토랑 재오픈, 맛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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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농촌 책임지는 분들이 오는 중국집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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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외곽에 중국집이 새로 오픈해서 가봤습니다.

이미 맛집이 둘이나 있고 한둘은 장사가 안되는데
또? 도전장을 그것도 외곽에????

하지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새로생긴 집이니
건물외관은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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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넓고
야외공간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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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그냥 평범합니다.
좀 어수선하기도 하고..

오픈한지 두 달 안된것 같은데 실내 분위기는 10년 된 집 같아요 ^^

사람이 많아 사진은 패스.

딱히 매력은 없는데도 차도 많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구석구석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이 주 고객이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천짬뽕 9000

맛은 평범합니다. 특별히 럭셔리한 불맛이나 깔끔한 맛은 아니고
보통 짬뽕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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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이 나주 넉넉하고 양도 많네요 ㅋㅋㅋ

양으로 승부하는 집입니다.

저는 쭈꾸미 십여마리와 야채를 다 건져먹고
면은 반을 남겼는데도 배불렀습니다.

제가 최애하는 봉평 중국집 맛집은 [자금성]이지만 자주 문을 닫기에 세컨으로 [봉평차이나]서드로 [명가] 정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맛집정보

명가중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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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312


요즘 우리 농촌 책임지는 분들이 오는 중국집 #명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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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산 나물로 면역력을 키울 계절입니다.

강원도는 날이 따뜻해 지면서
지난주 집집이 드룹같은 산나물이 넘쳐나나 봅니다.

5월 내내 가는 집마다. 두릅, 개드룹 , 오미자순, 아스파라거스, 명이나물 등 건강한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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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동네 영어 원어민 강사들이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서 다행이 체육관이 열렸습니다.

몇달만에 신나게 운동을 하고 땀 빼고
이런 건강식 먹으니 면역력도 오르고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마침… 와인이 있으니 한잔 하고 저녁에 금주해서 면역력을 키우겠습니다.

술꾼은 어떤 와인을 …

지난주 제가 그 맛있다는 몬테스 알파를 사러
홈플에 갔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 (45000) 못 사왔다고 했더니 실은 아내 눈치보느라
첫 취직에 성공한 2호와 실업급여를 처음 수령한 1호가이 이렇게 넘치게 선물을 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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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으로 와인을 E## 에 저렴한 칠레와인을 사다 먹는데 탄닌이 강하고 좀 강한 맛이지만 가성비 갑입니다.
박스로 사면 만원미만 이니까요

이놈들은 3만원대 칠레와인인데…대체로 맛이 비슷합니다. 전분가들은 각종 과일향이 어쩌고 하지만
제가 볼때는 대체로 맛이 비슷합니다.

왼쪽 밀라망 리제르바 말벡….
언제 소물리에들이 가성비 최고로 픽했다고….
칠레 리제르바표시는 믿기 어렵다는 평도 있지만,
속사정이 어찌 됐든 리제르바가 붙은 와인은 좀 더 좋은 품질의 포도로 만들고, 와인을 만든 뒤 오래 숙성하기에 몸값이 일반 와인에 비해 더 비싸죠

공식행사 와인으로 널리 이용된다고 칭찬 자자한
몬테스 알파 카쇼, 말벡도 다양한 과일향에
저는 다 G7 보다 한차원 높은건 알겠지만 다 비슷합니다.

심지어 만원대인 몬테스 클레식도 1865랑도 구분이 안됩니다. ㅋㅋ

전 앞으로 이놈을 애용해야 겠습니다.

G7: E 7000원 13.5도 / 몬테스 클래식 : 홈* 17000원. 14도.
여러분은 어떤 화인을 주로 드시나요?

booksteem 이전서평들 ^^
ROMA제국 쇠망사1,ROM2시저 R3빵, R4,Ro5,Ro6기독교 - R19함락
그리스인조르바직역본1 조르바직역본2 조르바3 조르바4
가난이조종되고있다 노르웨이숲,하루키 라면을 끓이며 농담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남극의 여름 흙부대집
유시민.역사의역사1 역사의역사2 역사3,조선상고 역사4
아멜리노통브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두려움과 떨림
장하준.경제학 강의 유시민.경제학 까페 채사장시민의 교양
오르한 파묵.검은 책 살만 루시디.악마의 시 —-

|까뮈.페스트|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
|김명호.중국인이야기1|김명호.중국인이야기2|—|–|
|마르케스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달콤쌉싸롬한 초콜릿|
|마르셀 에메.벽을 드나드는 남자

|알츠하이머의 종말|의사에게살해당하지않는47 |혈압,콜레? 11약의비밀|-|
|시프테.|우리는매일슬픔한조각을 삼킨다

|로맹가리인간의 문제|에밀아자르자기앞의 생|–|–|
|최인훈 유시민.|광장, 청춘의 독서|—-|–|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박경리.토지|—-|–|-|
|젤딘인생의 발견1|인생의 발견2|인생의 발견3|발견4|
|유발하라리사피엔스1|사피엔스,총균쇠,전쟁과 문명2|사피엔스–3|–4|
|그랜드 투어 동유럽|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바른마음1|바른마음2|바른마음3|바른마음4|
|바른5마음6|바른마음 7|정치바른마음10||
|E.H 카.역사란무엇인가|역사란2|역사란3|역사란4|
|역설과 반전이 대륙|역설과 반전4|반전의 대륙5| |
|헤르만 헷세.싯다르타1|싯다르타2|싯다르타3||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체 게바라 평전|CHe2|CHE-3 |
|CHE-4값을 따지지 않는 무역|CHE-5 |CHE- 6|체7(최종)|
|탈벤 샤하르.해피어|늙어감에 대하여|피로사회|–|
|존리드.|세계를 뒤흔든 열흘|—|—|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1|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2|세계사 편력|—|
|노동성권력|불평등의 대가|—|–|
|문명과 전쟁1|전2.쟁3|전쟁4|전쟁5|
|사랑으로 가는 길|깨어나십시오|—|–|
|시오노나나미|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leesol.만화 카툰 8권 추천|바스티앙비베스염소의 맛,블로그 등 5권|—|–|

@raah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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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상기반, 여성시각의 최고의 섹스 Outlander!!!

‘아웃랜더’ 속 섹스에 담긴 동등함, 평등, 그리고 ‘아웃랜더’가 펼쳐놓는 ‘여성의 환상에 기반한 섹스신’의 의미에 대해 다룬 벌쳐(Vulture)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프레이저(샘 휴언-스코틀랜드 출신의 미남 배우)는 압도적 페이스 퀄리티와 육체적 피지컬이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여자 주인공..
클레어 프레이저(커트리나 밸프-아일랜드 출신의 8등신 모델겸 배우)는 뛰어난 미모로 유럽의 화려한 의상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두 배우의 월등한 피지컬로 시즌내내 아름다운 러브신을 제공합니다.

[아웃랜더]는 다이애나 개벌든이 쓴 동명의 로맨스 소설에 바탕합니다.

시즌 4까지 제작된 [아웃랜더]는 시대적, 공간적, 역사적 고증에 충실하고 원작에 매우 가깝게 각색 팬들의 호응도 얻었다. 하지만 18세기 배경의 다른 역사극과 [아웃랜더]의 차이는 러브신에서 드러난다. [아웃랜더]의 성애 장면은 화면 안팎 모두에서 여성의 관점과 욕망을 고려합니다.

여성의 환상에 기반한 섹스신’의 의미에 대해 다룬 Vulture의 기사 번역

겨울달 님이 브런치에 올리신 번역글

vulture 기사원문

감독과 연출들이 대사하나 하나 장면 하나하나에서 여성의 입장을 주도적으로 표현하고자 엄청나게 논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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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성에서의 오럴 섹스였다. ‘아웃랜더’의 첫 섹스씬은 SF와 액션 어드벤처, 역사적 픽션이 뒤섞여 장르가 불분명한 이 드라마에서 섹스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일종의 선언, 또는 공동 책임프로듀서인 마릴 데이비스(Maril Davis)의 표현에 따르면 ‘활시위에 매긴 활’ 같은 것이었다. 주인공 클레어는 1945년, 남편 프랭크와 함께 폐허가 된 성을 둘러본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마침내 스코틀랜드로 휴가를 떠난 부부가 다시 한 번 관계를 맺을 때가 되었다.

클레어는 먼지가 가득 앉은 테이블에 앉아 그녀의 치마를 슬쩍 들어 올려 가터벨트를 드러냈고, 프랭크는 그녀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은 걸 보았다. 그녀는 그가 무릎을 꿇게 한 후, 자신의 몸을 노출하지 않고 그 섹스를 즐겼다. “그건 클레어가 하자고 한 것이고, 남편에게 어떻게 할지 지시한 것도 그녀였어요.” 클레어 역의 배우 카이트리오나 밸프(Caitriona Balfe)가 말했다. “우리는 여성이 남성의 욕망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것은 자주 봐서 익숙하지만, 여성이 자신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드러내고, 이를 드러내며, 그 과정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는 건 매우 드물어요.“

첫 번째 에피소드가 드라마의 분위기를 설정했다면, 드라마가 진정한 의미의 페미니즘적이고 TV에서는 도전적인 작품이 된 건 클레어의 결혼식날 밤 장면이었다.

A.V. 클럽은 이 장면을 “여성의 응시(gaze)를 가장 과감하게 드러낸 장면 중 하나다.” 라고 지적했다.

Jezebel은 “남자만을 위해서 쓰이지 않은 흔치 않은 섹스 장면이다. 여성 여러분, 맘껏 보세요.”라고 강력히 권했다.
페미니스트 작가 Roxane Gay는 그녀의 Vulture 리뷰에서 더 명백하게 표현했다. “이 에피소드는 완벽했고, 날카로웠고, 그래서 완벽했다.” 시청자들도 이에 동의했다. Starz에 따르면 첫날밤 에피소드를 본 시청자는 모두 5천2백만 명이었다.

드라마의 원작인 다이애나 개벌든이 집필한 소설을 사랑하는 팬들은, 드라마 장면이 원작에서 표현된 만큼 감정적이고 에로틱한지에 대해 게시판에서 끊임없는 논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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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날 밤 씬은 클레어와 남편 2번 제이미가 처음 섹스를 하는 장면이었다. 클레어와 프랭크는 클레어가 우연히 신비한 돌을 만진 후 200년 전 영국군과 스코틀랜드 전사들의 전투 사이에 떨어지는 시간 여행을 하게 되면서 다시 헤어졌다. 1743년에 갇혀 다시 돌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상황에서, 클레어는 순전히 실용적인 목적, 즉 자신의 안위를 보호하기 위해 한 하이랜더와 결혼을 하게 된다.

“다른 드라마라면 제이미는 아마 바보로 그려졌을 거예요.” 그를 연기하는 배우 샘 휴언(Sam Heughan)이 말했다. “육체파 남자 주인공 정도로요.” 육체파라는 부분은 틀리지 않다. 하지만 제이미는 똑똑하고, 위트도 있으며, 감성적이고, 로맨틱하고, 그날 밤까지는 숫총각이었다

여성이 집필하고 연출한 장면들

여성이 극본을 집필하고(작가 앤 케니 Ann Kenney) 여성이 연출을 한(감독 앤 포어스터 Anna Foerster) 이 에피소드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제이미를 바라보는 시각이었다.

감독은 극본에 없는 동작을 추가했는데, 바로 클레어가 제이미에게 그를 보고 싶으니 셔츠를 벗으라고 말한 후 그의 벗은 몸 주위로 한 바퀴를 도는 것이었고,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굉장히 좋았다. 이 장면에서 제이미의 표정은 ‘대박’이었다. 이미 ‘움짤’로 많이 돌아다닌 이 장면에서 제이미는 기쁘고, 혼란스럽고, 경이롭고, 그리고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표정으로 그가 느끼는 오르가즘을 표현한다.

( “아, 정말 안 보고 싶었어요!” 휴언은 웃으면서 말했다. “아마 끔찍하게 나왔을 거예요. 그래도 그게 클레어의 눈을 통해 본 모습인 거죠.” ) 그리고 여기에서도 ‘기회의 평등’이 등장하는데, 제이미가 그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경험을 하는 데 정신이 없는 동안에도, 클레어도 이걸 즐기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면서 클레어의 즐거움을 다루기도 하기 때문이다. (클레어 또한 이를 즐겼다.)

‘아웃랜더’는 표면적으로는 시간 여행, 정치, 그리고 낯선 땅의 낯선 사람이 된 것을 다루고 있는 듯하지만, 이 관계와 이날 밤이야말로 이 작품의 진정한 ‘심장’ 이라고 쇼러너 로널드 D. 무어(Ronald D. Moore)는 말했다. “전 이 장면이 남자의 환상도 아니고 여자가 침실에서 코르셋을 찢는 장면도 아니기 때문에 커플들이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웃랜더’는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이지만, 또한 정열적인 두 사람 간의 섹스가 어떻게 그려져야 하는지, 그리고 그 섹스가 세상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른 드라마들(이를테면 ‘왕좌의 게임’)에서 더 노골적인 섹스신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개 이런 섹스들은 빨리, 위험하게, 그리고 상대적으로 품위가 없이 그려진다. ‘아웃랜더’의 섹스에는 그런 것들이 없다. 대신, 이 작품에서의 섹스는 결혼, 친밀함, 그리고 여성의 주체 형성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이 드라마는 한 여성이 서로 다른 시대에서 각각의 남편을 만나는 드라마다. “난 중혼을 했을 뿐 아니라,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한 에피소드에서 클레어가 결혼반지를 떠올리면서 말한 대사다.

작가진의 논쟁들

작가실에서의 논쟁 중 하나, 작가들이 벌였던 수많은 논쟁 중 하나는 첫날밤 장면에 소설에서 유명한 그 대사를 넣어야 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SF 장르에선 ‘아론 소킨’ 급이고 ‘스타 트렉’ 프랜차이즈와 ‘배틀스타 갈락티카’ 등의 작품에 참여한 로저 무어이지만, 아웃랜더를 접한 건 소설 시리즈의 열렬한 팬인 그의 아내, 의상 디자이너 테리 드레슈바흐(Terry Dresbach)와 그의 제작 파트너인 마릴 데이비스를 통해서였다.

무어는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스타벅과 같이 강한 여성을 그리는 작업은 익숙하지만 이 작품 자체는 그에게 새로운 영역이었다. 정말 사랑받은 소설 시리즈, 특히 소설의 거대한 여성 팬덤이 드라마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에 나름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색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무어는 작가진을 남성과 여성, 책의 팬과 책을 한 번도 읽지 않은 업계 사람들로 구성했다. 어느 모로 봐도 이 구성에서는 정말 활발한 토론이 나온다. 특히 결혼식 날 밤의 경우,

무어는 제이미의 대사인 “숫총각이라고 했지, 수도승이었던 건 아니에요. 당신의 지도가 필요하면 내가 말할게요.” 라는 말이 자만하게 들릴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여성들은 격렬히 반대했다. 그의 부인은 그에게 의자를 던져버릴 정도였고 - “일부러 빗나가게 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 그게 자만하게 들리기 때문에 그걸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저도 나름대로 여성의 시각은 이럴 것이다, 여성 캐릭터는 이걸 하고 이건 하지 않을 것이다 등의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씩 그 관점들을 현실 속에서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무어는 말했다.

작품에는 여성 한 사람의 시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작가진 중 여성 세 명 - 데이비스, 케니, 그리고 토니 그라피아(Toni Graphia) - 모두가 자신의 관점과 감성을 드라마에 가져온다. 지난 12월, 필자는 케니와 데이비스를 드럼랜릭 성의 세트장에서 만났다. 실제 공작에게서 일주일간 촬영을 위해 사용 허가를 받은 이 곳은 스코틀랜드 시골 깊숙한 곳에 있었고 18세기 스코틀랜드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언덕과 숲, 양과 정원, 강과 시냇물로 둘러싸여 있었다. 우리는 배우가 말을 촬영할 자리에 세우는 것을 지켜보면서,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여성의 존재가 드라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작가실의 여성 세 사람에게 마치 섹스 앤 더 시티 처럼 각자의 역할이 있는지, 로맨틱한 역할, 정숙한 역할, 성적 모험을 즐기는 역할로 나뉘는지 물어보았다. 작품에는 여성 한 사람의 시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작가진 중 여성 세 명 - 데이비스, 케니, 그리고 토니 그라피아(Toni Graphia) - 모두가 자신의 관점과 감성을 드라마에 가져온다.

남녀 작가를 막론하고 작가 중 그라피아, 매튜 로버츠(Matthew Roberts), 아이라 베어(Ira Behr)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작가는 SF 드라마를 집필한 경험이 있다. 반면 케니는 [그릭(Greek)], [L.A. 로(L. A. Law)], [스윗치드 앳 버스(Switched At Birth)] 등을 집필했다. 그러나 그라피아와 케니 모두 이 드라마의 작가실에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다이내믹이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다른 작가실에서는 논의했다고 들어본 적 없는 아이디어를 이야기한다.

“남자들은 전형적인 남자들이라, 감히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질 못했어요.” 그

라피아는 이전 작품에서 겪은 것들에 대해 말했다.

“벽돌로 쌓은 벽 같았죠.”

하지만 아웃랜더에서, 그들은 여자가 남자에게 오럴 섹스를 해주는 게 어떤 느낌인지 말한다. (“여자들한테 말이죠, 섹스 판타지 톱 5를 뽑아보라고 하면, 오럴 섹스가 그중 하나는 아닐 거예요.”라고 케니는 말했다.)

여자가 출산 후 3일 뒤에 말에 올라탈 수 있냐고? (당연하지!)
여자가 갓 낳은 아이에게서 떨어져 여행을 가는 동안 유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까? (무어는 이를 밀어붙였다. 심지어 작가진 중 몇몇 여성들도 ‘징그러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장면은 화면에서 놀랍게도 정직한 순간이 되었다.)

제가 작가진을 반을 여자로, 반을 남자로 구성한 것은 특히 이런 대화와 이런 논쟁들이 벌어지게 해서, 이들의 관점을 듣고 어떤 방향으로 쇼를 이끌어갈지 결정하기 위해서였습니다.무어는 말했다.

어떤 에피소드에서 제이미가 클레어를 만족시키는 도중에 방해를 받는 장면이 있어요.
케니가 말했다.
예를 들어보자. “어떤 에피소드에서 제이미가 클레어를 만족시키는 도중에 방해를 받는 장면이 있어요.” 케니가 말했다.

보통은 남자가 그만하자고 말하죠.” 그라피아가 말했다. “원작에도 그렇게 쓰여 있고요. 남자들은 그랬어요. 남자는 노크 소리를 듣고 자기가 더 펄쩍 뛰면서 그만할 것이고,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그냥 계속하라고 애원할 거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그걸 뒤집었죠. 그래서 클레어가 그만하라고 하자, 제이미는 이건 끝내야죠. 라고 말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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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원하는 판타지는 그런 거예요.” 그라피아가 말했다. “여자들이 전부 그랬어요. ‘아뇨, 제이미는 남자 중의 남자예요. 중간에 그만두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멋지게도, 아이라 베어는 ‘알겠어요, 알겠어.’라고 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동의하고 그걸 바꿨어요. 왜냐면 여성들이 꿈꾸는 관계, 성적인 기쁨은 양쪽 모두가 참여하는 경험에서 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죠.“

클레어는 강간 피해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1시즌의 한 장면에서 제이미와 강간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이 장면은 원작에 있는 내용은 아니다.

성폭력을 다루는 방식

아웃랜더가 페미니스트의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요소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특히 18세기가 배경인 만큼, 전쟁, 강간, 고문, 그리고 불의가 만연해 있다. 하지만 아웃랜더가 성폭력을 다루는 방식은 다른 드라마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한 캐릭터는 자신을 강간하려던 자가 물건을 세우지 못할 때 그의 면전에서 그를 비웃었다. (그 장면을 위해서 전면 누드를 감행한 배우 토바이어스 멘지스 Tobias Menzies 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는 1시즌 마지막회에 강간을 당하는데, 우리는 그의(맞다, 그다) 강간 장면의 공포를 목격했지만, 그가 천천히 회복해가는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 그 장면에서는 움찔하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무시할 수 없었다. “더 많은 드라마들이 이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휴언이 말했다.

“그 장면은 심란하고, 매우 어둡고, 매우 민감하죠. 그리고 동등한 시각도 담겨 있습니다.“

클레어는 강간 피해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1시즌의 한 장면에서 제이미와 강간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이 장면은 원작에 있는 내용은 아니다. “드라마는 명백하게 페미니즘적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2시즌에서, 클레어와 제이미의 관계는 더 깊어지지만, 그 관계의 기반이 섹스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들은 섹스를 통해 신뢰를 쌓았고 동등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 그녀는 그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고 말했고, 그는 그를 받아들였으며, 그리고 두 사람은 과거를 바꾸려는 클레어의 새로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정을 함께 시작했다. “지난 시즌의 클레어는 상황에 대응하려는 면이 강했어요.” 밸프가 말했다. “이 모든 사건들이 그녀에게 너무나 빠르고 급하게 일어난 일이라, 이걸 받아들일 시간이 사실은 없었죠. 싸우고 또 싸우고 살아남는 게 중요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클레어는 ‘주체성’이라는 것은 전대미문의 개념이고 ‘동의’라는 의사 표현이 이해받기 어려운 18세기에, 자신의 운명뿐 아니라 역사의 흐름도 결정하겠다는 선택을 한다. 필자는 밸프가 드럼랜딕 캐슬에서 클레어가 공작에게 집단 강간을 지시했다는 답변을 하게 만드는 장면과 그 이후 진흙탕 야외에서 말에 올라타, 자코바이트의 폭동에 관련된 한 영주에게 도전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걸 지켜보았다.

정의의 여신

“전 종종 클레어를 정의의 여신처럼 생각하기도 해요.” 밸프는 말했다. “클레어는 항상 정의를 위해 싸우잖아요. 그게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에서 클레어는 수용과 존중과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길 주장하는데, 거기서부터 큰 변화를 볼 수 있어요.” 침대 안팎에서도, 의자에서도, 폐허가 된 성의 먼지 쌓인 탁자에서도 공정함과 평등이 존재한다.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Movie URL: (Look at https://www.themoviedb.org/ for your title and put the URL here)

Critic: (Choose between A, AA, AAA and input the Dat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search?query=%EC%95%84%EC%9B%83%EB%9E%9C%EB%8D%94)

별점: (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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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IC 5분, 환상뷰에 중식 레스토랑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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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IC 5분, 맛집 소개드립니다.
춘천에서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맛집은 모두 구봉산에 있습니다.
최근입주한 naver 테이터센터 길 건너편입니다.

대중적으로 저렴한 #산토리니와
뷰 값 쳐서 좀 비싼 레스토랑 #델모니코스
까페 저리가라 #어울림닭갈비
빵공장도 있고….

오늘 소개하는 곳은

중국요리집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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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원한 뷰를 위해 진입로는 좀 가파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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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의산이 내려다 보입니다.

주방에서 불쇼를 많이 하는지 점심때는 불냄새와 연기가 실내에 살짝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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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가 나오고
맛집에서 기본 반찬으로 배를 채울 공간은 없습니다. ㅎㅎㅎ

주말 예약필요

일요일 점심 늦게 13:20에 갔으나 잠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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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 꽃빵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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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집에서 좋아하는

팔보라조 3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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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살짝 매콤한것이 매우 맛있습니다.
보기보다 양도 많아요.
정말 고급요리재료들을 아낌없이 뭉텅뭉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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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며 조개, 표고, 새우등이 완전 한입가득한 크기로
해물과 송이버섯까지 둘이 먹어도 배가 찰 정도입니다.

홍짬뽕 6000

입가심으로 홍짬뽕 시켰습니다.
알아서 아담s 사이즈의 그릇에 이렇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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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사이즈이나 재료가 가득해서 보기보다 배가 부릅니다. 둘이 면을 남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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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문어,조개 새우등이 큼직큼직 면발도 좋고 아주 맛있습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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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20대정도 산밑 공기좋은 곳에 넉넉합니다.
흡연장소도 있지만 애용자는 많지 않거나 골초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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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심각한 원주 에 비해 코스요리가 좀 빈약한 감이 있지만
멋진 뷰와 단품요리 맛이 결코 뒤지지 않은
춘천 맛집 만점 맛집입니다.


맛집정보

score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97


춘천IC 5분, 환상뷰에 중식 레스토랑 #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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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원어민강사 이태원 확진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TV나 정치권 에서는

우리나라 방역시스템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고
중대본과 의료인들이 자랑스럽고 고맙게 느낍니다.
대통령도, 총리도, 국민들도 모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전업 육아맘들은

이제 거의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학교교사들은

어떤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분들은 “요즘 학교 나가요?” 묻습니다. ㅎㅎ

가족에 선생들이 많아서 초중고 토탈 알려드리면

일단 선생들은 모두 학교에서 수업자료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관리도 하고

초3교사,경기도: “1교시~ 끝까지 매시간 붙어 앉아서 미리 만들어 놓거나 정해놓은 수업을 올리고 ….죽을 맛이야 아주. 집에 오면 애 숙제해 줘야지. 어떤 엄마들은 제발 자기애 과제 내라고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화내고….내가 휴직할 판이야”

중 교사 원주: “ 1학년 애들이 잠들어 반응이 없으면 엄마에게 연락해서 엄마가 직장에서 애 깨우러 조퇴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하고…잘 관리되는 편인데 일단 직접 싸울일은 없으니 3월 한달 코베가던 시기를 수월하게 넘긴듯 하긴한데..이제는 그만 등교해야지, 엄마들 스트레스가 장난아닌데…”

초 교장: “ 수업 양이나, 인강 올리는 실력들 보면 국립대교수들 월급 깍아서 초등담임교사들 월급 두배로 줘야해 ㅋㅋ”

그나저나
학교는 기쁜 마음으로 다음주 등교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원어민 강사들 정신이 있는지

이 시골 청정지역 에서
… 아 글쎄

원어민 강사들이 단체로 그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지 뭡니까…ㅠㅠ

이친구들 취향 뭡니까…?
지역도 다양하게 뭉쳤네요
고성, 평창등 ….

평창지역 출근한 교사들 급하게 하루 재택들어간 학교 많습니다. 검사 결과 내일 나온다는데…..

고성쪽은 이미 확진 받았다는 소식이 들리고….

우리동네 주민들 뿔났어요

겨우 체육관 클럽 두달만에 문열었는데
갸들 때문에 다시 오늘 문닫고
내일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

아이들이 신고했습니다.

그 원어민이 CU에 앉아 있더래요

자가격리 수칙도 모르는지…
이친구 올해 새로와서 아직 얼굴도 모르는데
걱정됩니다.^^
이정도 개념이면 강제 송환해야하지 않을런지

한번 문제된 적도 있지만

MB정부부터 가열차게 확대한 영어중점계획에 따른 원어민 교사 확대제도…..
예산도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봉급주고, 집주고,전시세 물세 다 내줍니다.

원어민 교사가 너무 확대되다보니 그 수준이 천차만별 입니다.
훌륭한 친구도 있지만 백인우월주의 완전 개판이 오면 쫒아내지도 못하고 …

제 경험으로는 원어민과 토크하고
많이 지내봐도

야나두가 열세배쯤 낫습니다.

원어민 교육정책….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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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 이전서평들 ^^
ROMA제국 쇠망사1,ROM2시저 R3빵, R4,Ro5,Ro6기독교 - R19함락
그리스인조르바직역본1 조르바직역본2 조르바3 조르바4
가난이조종되고있다 노르웨이숲,하루키 라면을 끓이며 농담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남극의 여름 흙부대집
유시민.역사의역사1 역사의역사2 역사3,조선상고 역사4
아멜리노통브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두려움과 떨림
장하준.경제학 강의 유시민.경제학 까페 채사장시민의 교양
오르한 파묵.검은 책 살만 루시디.악마의 시 —-

|까뮈.페스트|김영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
|김명호.중국인이야기1|김명호.중국인이야기2|—|–|
|마르케스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달콤쌉싸롬한 초콜릿|
|마르셀 에메.벽을 드나드는 남자

|알츠하이머의 종말|의사에게살해당하지않는47 |혈압,콜레? 11약의비밀|-|
|시프테.|우리는매일슬픔한조각을 삼킨다

|로맹가리인간의 문제|에밀아자르자기앞의 생|–|–|
|최인훈 유시민.|광장, 청춘의 독서|—-|–|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
|박경리.토지|—-|–|-|
|젤딘인생의 발견1|인생의 발견2|인생의 발견3|발견4|
|유발하라리사피엔스1|사피엔스,총균쇠,전쟁과 문명2|사피엔스–3|–4|
|그랜드 투어 동유럽|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바른마음1|바른마음2|바른마음3|바른마음4|
|바른5마음6|바른마음 7|정치바른마음10||
|E.H 카.역사란무엇인가|역사란2|역사란3|역사란4|
|역설과 반전이 대륙|역설과 반전4|반전의 대륙5| |
|헤르만 헷세.싯다르타1|싯다르타2|싯다르타3||
금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총든 예수|체 게바라 평전|CHe2|CHE-3 |
|CHE-4값을 따지지 않는 무역|CHE-5 |CHE- 6|체7(최종)|
|탈벤 샤하르.해피어|늙어감에 대하여|피로사회|–|
|존리드.|세계를 뒤흔든 열흘|—|—|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1|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2|세계사 편력|—|
|노동성권력|불평등의 대가|—|–|
|문명과 전쟁1|전2.쟁3|전쟁4|전쟁5|
|사랑으로 가는 길|깨어나십시오|—|–|
|시오노나나미|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leesol.만화 카툰 8권 추천|바스티앙비베스염소의 맛,블로그 등 5권|—|–|

@raah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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