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번 강원지역 아트페어 특별전 전시회에 낸 작품인데 제가 볼 때 가장 괜찮은 작품같아서 소개합니다.
한국호에서 이런식으로 어두운 배경을 왕창 칠해서 빛나는 명암의 숲을 표현한 것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그리면 탁해져서 망하기 딱 쉬운데, 워낙 스케치와 실경작업을 많이하는 작가라 이정도 뽑아냈습니다.
마치 연필소묘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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