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소나무 숲속에 두발 명상의자 제작
https://www.youtube.com/watch?v=30cg2X4MkFw
제가 사랑하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이효석 문학관 뒷산에 문학숲길입니다.
2Km쯤 오르면 정상에 벤치와 그네 등이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 쉼터의 아침 새소리와 함께 잠잠한 경건의 시간은 힐링이 됩니다.
그 곳은 동네 어르신들 대부분의 리턴 장소로 애용되므로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기힘들어요
정상을 조금 지나면
너무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제 최애 장소입니다.
그곳에 한 사람만을 위한 명상의자를 말들어 설치했습니다.
- How to ..
두개의 다리에 너트를 박은
두 발 의자를
바니시 발라서
아침에 카메라,의자들고 낑낑대며 올라가서
등산로에 설치했어요
푸시업 100회 해도 끄떡없는 아주 튼튼한 의자입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거목이 나머지 두 다리가 되어주니까요.
제작 및 “헉헉!!”대며 설치하는 과정은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30cg2X4MkFw&t=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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