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시골 들판은 겨우내 눈이 덮여 있었습니다. 그 끝, 그 뒤로 우뚝선 산들은 늘 어둠에 쌓여 작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지요.
사실 그 산밑에 작은 개울이 흘렀지만 그림자 속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았어요.
개구리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식용이었죠. ㅋㅋ
캔버스에 아크릴그림입니다.
지난해 갑자기 동해서 그려본 몇 점의 아크릴 화 중 하나입니다.
@raah 였습니다.
보팅을 강요하는 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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