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
소나무가 푸르다지만 이렇게 파랄수는 없죠 ㅎㅎ
하지만
자유롭게 색을 정할 수 있는게
바로 그림이죠.
실험적으로
Blue pine tree
그려 봤습니다.
푸른 누드 II (Nu bleu II)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마티스의 이 그림이 푸른것과 마찬가지죠
fauvism
야수파(野獸派) 또는 포비즘(fauvism)은 20세기 초반의 모더니즘 예술에서 잠시 나타났던 미술 사조로 반자연주의를 기조로 하는 혁신적 유파들의 발단이 된 미술 운동입니다. 강렬한 표현과 색을 선호했죠. 충격을 받은 사람들은 이들의 그림을
“들 짐승”이라 표현한 것이죠. ㅎㅎ
오늘도 상큼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침 등산이 너무 행복한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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