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의 <빼어난 혼삶>과 다이어트

간섭하는 사람 하나없이
시골에 살고 있으니
매일저녁 동네클럽에서 신나게 운동하며 땀 빼고 돌아온 늦은 저녁시간.
가볍게 와인한잔 or 맥주한 캔 하는 시간.

Why nat?

가벼운 저녁겸 안주는?

1치킨 2소 3치즈

치킨 시키면 너무 많아 혼자 먹기 부담되고 남으면 처치곤란이라

저는 주로

소고기 반근정도 소금뿌려 뒀다가
이렇게
직화로 구워서

바로 썰어 먹으면 나름 맛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 되면서
서핑 최대 검색후 원산지, 내용물,맛 등 모두 고려한 최고 안주는….

냉동 윙봉

다음 두 회사것입니다.

저녁되게 먹을 땐
오븐에

가볍게 먹을땐 에어 플라이어에 너댓게 돌려 먹으면
맛도 영양도 가격도,
아주 딱입니다. ㅎㅎㅎ

다이어트는?

두 가지 병행하는데 효과 있습니다.

간단& 저탄고지

저녁 10:30~ 다음날 12:30까지 금식 하려 노력합니다.

조12시, 중18시 , 석식21시 ㅋㅋㅋ

점심을 제외하고는 탄수화물을 가능하면 안먹고
술과 고기만 ㅋㅋㅋ

여기에 살짝 운동 곁들이면 체중 유지됩니다.
그러다 살짝 찐 다 싶으면 21시의 행복을 포기하면 곧 되돌아 옵니다.

특히 핫 스파이스윙 매콤한것이 아주 맛있습니다.

저녁간식으로 추천드립니다. ^^

booksteem

책 [빼어난 혼삶]은

저자 정채림= ‘자취요정’이라는 ID로 자취 노하우를 연재해 인기를 끈 블로거.

혼자 사는 이들은 대부분 바쁜 생활로 세세한 집안일이나 자신의 건강 등 삶의 질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지만, 어떻게 하면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까? 그녀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혼자의 삶’이라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일 뿐, 본인이 애정을 쏟기 나름’이라는 결론을 전합니다.

책에는 그녀가 전하는 간편하면서도 혼삶의 형편에 맞는 실용적인 노하우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요리, 빨래, 청소 등 단순한 집안일뿐 아니라 필수 공과금 지식, 원룸 인테리어 팁, 외로움에 대처하는 법 등 ‘혼삶’의 다방면을 망라하고 있다. 그녀 스스로 오랜 자취 생활을 거친 경험에서 우러나온, 그녀가 싱글족에게 전해 주는 메시지들을 통해 실용적인 도움과 따스한 위로까지 얻을 수 있는 젊은 자취생을 위한 책이랄까? ㅎㅎㅎ

안주에 대한 선택도 역시 저랑 살짝 겹칩니다. 수준은 차이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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