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살아야 이런 저녁풍경을 내다보며 수시로
와인한잔 하지요.
시골에 살아야
송이버섯을 채취하는 취미가 있는 지인,
잘 채취하면서도 전혀 즐기지는 않는
영양만점 친구를 둘 수 있는 행운이 생기죠. ㅎㅎ
어제 저녁은 모든게 넉넉해서
또 너무 마셔버렸네요
윤모 짜장의 장모 최모씨가
3억으로 50억을 벌어들인 이야기를 했지만,<==3
이상하게도 전혀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그 긴시간 속이고 사기를 치려 얼마나 노심초사했을까요…ㅋㅋ
이제 체육관도 문을 열어 땅흘려 운동하고
돌아와 씻고 한잔하니 더 바랄게 없습니다.
===
어제 저녁 까지는
벽걸이 선반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못으로만 만들면
쳐질까
숨김 장부맞춤으로 하고
행여 책무게에 가로 판이 휠까, 못걸이가 빠질까…..
몇가지
각재를 건너 홈끼우고, 못걸이도 2중으로.
완성했습니다.
이제 사포질만 하면 끝.
잘 만들었는데 , 뭣에 쓸까요? ㅎㅎ 누구에게 선물해야하나……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지금여기! 시골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