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투자도 친구계좌로만 하던, 코알못인 제가 지난 주 #gopax 계좌를 열었습니다. ㅋㅋ 용도는 스팀을 사기 위해서지요 ㅎㅎ
진즉 했어야 했는데, 할 줄 몰라서…..오늘 입금신청했는데 잘 되려나? ㅎㅎ
누가 고팍스에서 스팀사서 파업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왤케 복잡한지.ㅠㅠ
예루살렘,히브리 대학의 역사학교수유발 하라리는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에 감동받아 사피엔스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IS 테러나 남중국해 문제는 아주 사소한새발의 피 문제라고 주장한다. 우리 사피엔스 “인간강화”문제 즉 거시적 차원에서 인간과 지구를 들여다보면 현재 인류가 어디서 어떻게 왔으며, 어떤 어마어마한, 그리고 끔찍한 결정들을 하고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주고자 한다는 의미의 희망을 보입니다. 인류생존의 충고를 하는 셈이죠.
총균쇠- 농업인과 수렵인
총균쇠는 인간문명 발달을 주어진 ‘환경의 중요성’에서 찾습니다.
기원전 11000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가 환경의 차이에 따라 인간 사회가 어떻게 다양화될 수 있는지 서술합니다.
총균쇠 2부 식량 생산의 기원과 문명의 교차로
식량생산의 기원/ 유산자와 무산자/ 식량 생산민과 수렵 채집민의 경쟁력/
선택된 가축화와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동서대륙의 축으로 돈 역사의 수레바퀴 등등.
저자는 식량 생산이 간접적으로 총,균,쇠가 발전하는데 필요한 선행조건이라 주장한다.
초승달지대의 사람들은 적당한 야생동식물이 있었기 때문에 집약적 생산을 위한 우수하고 균형 잡힌 생물조합을 구성 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볏과 식물 56종 중에서 자그마치 32종이나 있었다.
이는 농경민 또는 목축민이 될지를 결정하는 지리적 차이가 이후 각 민족의 대조적인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농업혁명으로 인해 정착을 하게 된다. 노동력이 될 아이를 많이 낳고 가축도 기르며 남는 작물이 생겨나 재산의 형태가 되어 유산자와 무산자를 가르게 됩니다.
3부 지배하는 문명, 지배받는 문명
가축의 치명적 대가가 바로 세균이라고 한다.
유럽 전역을 휩쓸었던 흑사병의 공포- 그 균이 유럽인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보이지 않는 무기가 된다. 일찍이 농경과 목축을 시작한 유럽인들은실은 몽골,중국 스텝민족도가축으로 부터 병원균에 감염되어 면역을 획득하였지만 다른 지역의 원주민들은 이를 획득하지 못해 감염되어 인구의 90%가 사망하는 등 끔직한 역사를 당하게 되었다. 몇 명이 미대륙에 상륙하여 원주민을 만나고, 몇 년 후 황금을 찾아 총들고 가보변 이미 대부분 원주민들이 감염되어 대부분 마을이 텅 비어있다는 식이다.
—총균쇠 자세한 서평은 다음에 ^^
사피엔스- 2부 농업혁명/ 역사상 최대의 사기
피라미드 건설하기
메모리 과부하
역사에 정의는 없다
이 책의 가장 혁신적 주제중 하나가 농업혁명을 ‘사기’로 규정한 것이다.
한때 학자들은 농업혁명이 인간성을 향한 위대한 도약이며 두뇌의 힘으로 진보에 대한 신화를 써나갔다. 하지만 이는 환상에 불가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식량의 총량은 늘어났지만 여분의 식량이 더 나은 식사나 여유를 주기보다는. 인구폭발과 방자한 엘리트 집단을 낳았던 것이다. 사피엔스가 자연과의 긴밀한 공생을 버리고 탐욕과 소외의 길로 향해가는 전환점이라고 표현한다.
아자카트의 [전쟁과 문명]은 무리의 수(숫자)에 주목한다. 농업으로 사람이 무리지어 살게 되면서 권력자가 생기고, 성을 쌓아 적은 수인 목축인의 공격을 버틴다. 폭력으로 사람들을 종속한 “빅맨”들이 관계농업으로 바쁘고 나약해진 사람들을 복종시켜 근대 군대에 동원하여 국가를 탄생시켰다고 주장한다. 농업인의 삶은 ‘노예’의 그것이다.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찾아낸 농경사회의 특징들은. …
인간은 무엇엔가 속아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수가 많아졌고, 질서를 위해 어쨌든 타인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질서와 계층과 신앙,신화를 진심으로 믿고 수많은 불합리한 차별에 순순히 복종해 왔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도…
오늘날 우리의 마음이 수렵채집인 시대의 것이라면, 우리의 부엌은 고대 농부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 길들인 것은 한 줌의 식물 종, 밀과 쌀과 감자였다. 이들 식물이 호모 사피엔스를 길들였지, 호모 사피엔스가 이들을 길들인 게 아니었다.
농업혁명이 사람들 개개인에게 준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호모 사피엔스 종에게는 무언가를 주었다. 밀 경작은 단위 토지당 식량생산을 크게 늘렸고, 그 덕분에 호모 사피엔스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었다.
ISBN:9788934972464사피엔스 1 에서 설명했듯이인간에 의해 육지 대형 동물들이 멸종한것은 총균쇠도 인정한다.유라시아의 털 매머드와 털 코뿔소가 멸종한 것도 그러한 인류의 팽창 때문이었을 것이다. -총균쇠
농경사회가 계급사회로 이행된 것에도 모두가 동의한다
이유가 다르다.
[총균쇠]는 지리적 영향이 맞아 떨어진 곳에서 그렇게 이행되었고 발전했다.
[문명과전쟁]은 인구증가가 노동집약 농경을 시작하게 했고 빅맨들이 나타났다.
[사피엔스]는 농업혁명은 결과적으로 ‘밀’이 인간을 길들여 고단한 농업인으로 만들었다는 독특한 시각이다. 왕과 사제들이 주모자도 아니라는 것.
농업혁명에 대한 저자의 주장은 혁신적이면서도 별 오류를 찾아 볼 수 없다. 그는 어쩌면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기계’에서 인식의 틀을 얻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단 팩트 정리.
오늘날 인류를 먹여 살리는 칼로리 90%를 담당하는 밀,쌀,옥수수,수수,보리,감자 등은 BC9500~3500에 작물화한 한줌의 식물들이다. 지난 2000년동안 인류는 주목할 만한 동,식물을 작물화하거나 가축화한 사례는 없다.
농업이 중동지방에서 시작하여 퍼져나갔다는 믿음은 오류이며 여러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생겨났다. [총균쇠]에서도 시기를 달리하며 지역마다 각기 적합한 농축산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즉 첫 농부들은 서로를 모른 채, 중동에서 밀과 완두콩을, 남미에서는 감자와 라마를, 중국에서는 쌀과 돼지를 길들인 것이다.
오늘날 학자들은 중동 농부들이 자신들의 혁명을 수출한 게 아 니라 농업은 여러곳에서 독자적으로 생겼다는데 합의하고 있다. 북미의 첫 정원사는 먹을 수 있는 호리병박을 찾아 땅속을 샅샅이 뒤지는 데 진력이 나서 호박을 재배하기로 결심했다. 뉴기니 사람들은 사탕수수와 바나나를 길렀고… 1세기가 되자 세계 대다수가 농민이 되었다.
- 혁신적인 인식전환은 그 다음이다. 농업혁명은 최대의 사기극이라고 말한다.
학자들은 농업혁명이 인간성을 향한 위대한 도약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환상일 뿐이라 반박한다. 농업혁명은 안락한 새 시대를 열지 못했다. 그러기는커녕,농부들은 대체로 수렵채집인들보다 더욱 힘들고 불만스럽게 살았다.
자연의 비밀을 알고 있던 수렵채집인들은 그보다 더 활기차고 다양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농업인은 일부 작물에만 의존했다. 밀농사를 망치면 굶어 죽어야 했다. 맞는 말이다.
어떻게 이 ‘밀’이라는 잡초는 그저 그런 식물에서 출발해 전 세계 어디서나 자라는 존재가 되었을까?
밀은 다른 식 물과 공간, 물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온종일 풀을…
밀은 바위와 자갈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피엔스는 밭을 고르느라 등골이 휘었다.
밀은 자신을 즐겨 먹는 토끼와 메뚜기 떼에 대한 방어책이 없었기 때문에, 농부는 …
밀은 목이 말랐기 때문에, 농부들은 샘과 개울에서 물을 끌어다 댔다.
몸에 맞지 않는 노동, 풀뽑고 밭갈고 물길고 맞지 않는 편식당,탄수화물으로 온갖 질병디스크,관절염,탈장을 얻었다.(고대유골조사)
농사는 매우 많은 노동이 필요하므로 농부는 밀밭 옆으로 집을 옮겨야했다.
이 사기극의 기획자가 왕이나 사제도 아니라고 한다. 범인은 [이기적 유전자] 밀이라는 것이다.
식물이 호모 사피엔스를 길들였지, 호모 사피엔스가 이들을 길들인 게 아니라는 발견이다.
밀이 우리를 길들였다. ‘길들이다, 가축화하다’라는 뜻의 단어 ‘domesticate’는 ‘집’이라는 뜻의 라틴어 ‘domus’가 어원이다. 집에서 사는 존재는 누구인가. 밀이 아니라 사피엔스다.
농부들은 자신들의 목초지가 습격당하면 최후까지 목숨을 걸고 지켜야했다.
거기를 떠나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했다. 많은 인류학 보고는 농경사회 남성 사망의 25%가 인간의 폭력 탓이라고 보고한다. 즉 수렵인보다 평화롭게 죽지도 못했다.
인류는 계속 경작법을 발전시키고, 더 많이 태어나고, 더 많은 밀이 필요했다. 이어지는‘개선’을 통해 점점 더 농부의 삶은 힘들어 졌다. 이런 치명적 오류를 저지른 원인은 무지다.
- 인간은 행동의 결과를 거시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더 많은 질병과, 더 많은 성벽과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내다보지 못한 것이다.
지구에 가장 번성한 포유류는 인간,소,돼지,양이다. 수는 많지만 삶의 질은 비참하다.
도살되는 가축들, 송아지를 빼앗기고 젖도 빼앗기면서 계속 임신하는 젓소의 삶 말이다.
소의 젖을 얻기 위해서는 새끼가 계속 있어야 하고 새끼가 젖을 빨지 못하게 해야한다. 역사상가장 흔한 방법은 출생 직후 새끼를 도살하는 것이다. 젖소는 도살되기 전까지 항상 임신중이며, 출산 후 60~120일 이내 또다시 수태한다.
이기적 유전자적 시각보다는 어쩌다 보니 그리 된것이라 치고농업이 낳은 것은 발전이 아니었다는 논점.
1. 사치라는 덫
- 농업인이 예측하지 못한 것은
농경과 목축의 결과는 풍요 덕분에 아이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면역력이 약해져 영구 정착촌이 전염병의 온상이 되리란 사실이었다.
역사의 몇 안 되는 철칙 가운데 하나는 사치품은 필수품이 되고 새로운 의무를 낳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사치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 그의 추측 하나.
어쩌면 수렵채집인들이 야생 밀 채취에서 집약적인 밀 경작으로 전환한 목적은 정상적인 식량공급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원의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
-먼저 사원이 세워지고 나중에 그 주위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그렇다면, 종교란 지배세력들이 대중을 이끌기 위해 만들었다는 뉘앙스의 [문명과 전쟁]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피라미드 건설하기
사피엔스가 자연과의 긴밀한 공생을 내던지고 탐욕과 소외를 향해 달려간 일대 전환점이었다는 것이다.
농경 덕분에 인구가 너무나 급격하고 빠르게 늘었기 때문에..
기원전 10000년경 지구에는 5백만~8백만 명의 방랑하는 수렵채집인
농부들의 숫자는 2억 5천만 명으로 수렵채집인을 압도했다.
이리하여 ‘내 집’에 대한 집착과 이웃으로부터의 분리는 이전보다 훨씬 더 자기중심적이 된 존재의 심리적 특징이 되었다.
미래의 도래
- 농경시대, 공간이 축소되는 동안 시간은 확장 된다.내년을, 후년을 신경써야한다.
- 수렵채집인들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는 데다 먹을거리나 소유물을 저장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 빼앗은 잉여식량은 정치, 전쟁, 예술, 철학의 원동력이 되었다.
-역사책에 기록된 것은 이들 엘리트의 이야기다. 역사란 다른 모든 사람이 땅을 갈고 물을 운반하는 동안 극소수의 사람이 해온 무엇이다.
[상상 속의 질서]
-국가가 탄생한 것은, 물론, 꼭 필요한 사회적 결속을 제공하기 위해서였다.아자가트[문명과 전쟁]에서 빅맨들이 무사집단을 고용해 사회를 결속한다. 수단은 폭력이다.
- 최초의 이집트 왕국, 아시리아, 바빌론, 페르시아..
함무라비는 집단의 질서를 위해 범,관습,절차를 정한다.
왕은 사람을 귀족,평민,노예로 나눈다. (유전자에 새겨질 수 없는 것이다.) - 로마제국의 최전성기에는 최대 1억명의 백성에게서 세금을 걷었다.
숫자 정리도 유전자엔 없는 것-국가운영을 위해서는 기록이 필요하다. 문자발명
상상의 질서/진정한 신자들
다수집단에 복종과 질서를 이끌어내려면 진정한 믿음이 필요하다.
총검이 효과적이라도 누군가 그걸 휘두르게 해야한다.
어떤 사회의 질서가 군사력에 의해 지탱된다고 말하는 순간, “군대의 질서는 무엇이 유지하는가?” 하는 의문이 당장 떠오른다. 오로지 강요에 의해서만 군대를 조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소한 일부 지휘관과 병사는 신이든 명예든 조국이든 남성다움이든 돈이든 뭔가를 진심으로 신봉해야만 한다.
- 상상의 질서는 물질세계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있다.
- 상상의 질서는 우리 욕망의 형태를 결정한다. -(휴가=여행의 욕망은 낭만주의의 영향이다. : 이집트 파라오가 페르시아로 휴가를 떠나는 상상을 했을까?)_
- 상상의 질서는 상호 주관적이지만 이걸 바꾸려면 모두의 생각이 바뀌어야 가능하다. 법, 돈, 신, 국가가 모두 상상의 질서다.
상상의 질서를 빠져나갈 방법은 없다. 우리의식 자체가 그 속에서 만드어졌다. 감옥 벽을 부수고 자유를 향해 달려간다 해도, 실상은 더 큰 감옥의 더 넓은 운동장을 향해 달려나가는 것일 뿐이다.
역사에 정의는 없다
농업혁명 후 인간이 대규모 집단을 유진하는 방법은 인간이 상상의 질서를 창조하고 문자체계를 고안해냈기 때문이다.
미국 독립선언서의 자유,평등,인권사상은 ‘검둥이’와는 상관없는 ‘인간’의 일이다. 인간은 항상 ‘나와 우리’만을 인간, 진정한 인간, 우월한 인종으로 여긴다.
기존의 차별의식은 다양하게 합리화하여 고착된다. 성경에도 노아는 아들 함에게 “네 자손이 노예가 되리라”고 저주해 준다.
1958년 미시시피 대학교에 지원한 흑인 학생 클레넌 킹은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되었는데, 판사가 미시시피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 흑인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판결했기 때문이었다. p210
노예해방이 법으로 정해진 후에도 인종분리법인 짐로크법은 1976~1965년가지 시행되었다.
미국,유럽인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위계를 받아들인다. 부자들은 당연히 전장에서도 장교가 된다 18세기 영국의 웰링턴은 자기 평민 병사들을 “쓰레기들”이라고 했다.
남녀 차별은 어떤가. 인류역사에서 대부분 여성의 남성의 소유물이었다. 신명기에도 남자가 남의 것이 아닌 처녀를 겁탈하면 은 50세겔을 주고 아내로 삼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겼다.
2부까지 내용 총정리하면…..
사피엔스가 등장한 이래 몇 만년 동안 우리는 육지세계의 모든 대형동물들을 멸종시키며 폭발적으로 지구를 정복했다. 그 힘은 여럿이 모여 함께 힘을 합치는 능력에서 나왔다. 언어와 소통의 능력이다. 그러다 더 큰 무리 150명 이상이 모여 무언가 하려다모니 농축산업, 종교, 신화,계급사회가 어느것이 먼저인지 인과관계는 확실치 않지만 아무튼 증장했다. 인류가 농업인이 된것은 겨우 2000년 전이다.
그 이후 인간의 삶은 극소수 지배자를 제외하면 더 힘들고 팍팍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즉. 우리 몸과 마음은 수렵채집인이다. 농업노동과 탄수화물 중독은 우리에게 많은 병을 선물했다.
다음 장에서는 과확과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그 불행으로 향하는 발전(?)이 어떻게 더 혁신적으로 이어가는 지 보여줍니다. 마지막에는 인간이 더 행복하려면 어기로 가야하는지에대해 이야기합니다.
by @raah입니다.
보팅소녀 이미지는@cheongpyeongyull 님이 그려주신 작품입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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