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귀여워 죽는 그래서 슬픈, 편견저격영화

홀로 코스트를 다룬 영화중에 [쉰들러리스트] [인생은 아름다워]등도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이 영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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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 브루노와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슈무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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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 두 소년의 우정을 통해 그들 확신범들이 저지른 잔혹함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얼마전 아이들에게 보여주였는데 슈무엘의 너무나 귀여운 연기에 난리가 났습니다.
마지막엔 감동에 눈물 찔끔거리며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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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에게 수업을 받는 브루노와 브루노의 누나.
어쩌면 이 영화에서 갈등관계에 있는 부르노의 부모의 두 입장차이가 나타난 사회적 문제의 원인점이 바로 이 장면입니다.
가정교사는 파시즘과 게르만 인종우월주의 편견에 제대로 사로잡힌 노인입니다. 민족우월주의와 유대인 혐오 사상을 가르칩니다.

그에 대해 누나는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세뇌가 되는 과정이 나옵니다.

교과서나 교과과정이 왜 한쪽으로 치우치면 위험한 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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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잘생긴 대위가 유대인들을 잔혹하게 대할 때 일말의 망설임이나 주저함이 없습니다.
    당연한 일을 하는 거죠

자신들이 저지른 일들을 스스로 직면했을 때 처음으로 인간의 표정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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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오늘은 가을의 마지막을 불태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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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키운 국화가 탐스럽게 잘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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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0m만 산 위로 올라가면
당장 눈이와도 이상할 것이 없는 늦가을 정취가 스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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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을의 마지막 날입니다.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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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Choose between A, AA, AAA and input the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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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A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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