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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foodhunter 입니다.
지난번 에펠탑 2층 전망대 위에서 파리 석양 감상 후 이어서 파리 세느강 바또무슈를 타고 오랫만에 야경 투어를 했습니다.
파리의 여러개 유람선 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유람선 회사 바또 무슈(Bateaux Mouche)입니다. 총 15척의 유람선을 보유하고 탑승 최대 인원은 1,000 명 가량 됩니다.
21시를 배를 타고 선착장을 출발 했습니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찬사를 받는 알렉산드로 3세(Alexande III) 다리입니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으로 많이 알려진 Pont Neuf 인데요. 실제 영화 촬영은 남프랑스 몽플리에(Montpellier) 세트장에서 했다고 합니다.
3달전에 화재가 나서 첨탑과 지붕이 붕괴된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주동자였던 당통과 그의 친구들, 루이16세의 왕비 마르 앙투와네트가 75일간 수감 되었던 혁명 교도소 꽁씨에르쥬리(Conciergerie) 입니다.
파리의 여신 에펠타워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바또무슈 유람선 선장실입니다. 교각에 높이 낮이 따라 선장실이 위 아래로 내려 갑니다.
유람선 출발한지 한 시간 뒤인 22시 정시에 처음 출발한 선착장에 배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파리 세느강 야경 투어 어떠셨나요?
여행지 정보
● Bateaux-Mouches, Port de la Conférence,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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