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2019년 7월6일 부터 9월1일까지 휴가를 떠나지 못한 파리지엥들을 위해 파리시에서 Paris Plages (파리 비치 : 파리 해안가)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2019년 마지막 Paris Plages 개장일인 9월1일에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파리 시청(Hotel de Ville de Paris) 입니다.
Paris Plages 행사는 2002년에 시작 되었고 세느강 강변 도로 3,5 Km 에 해당하는 공간에 야자수,파라솔, 인공 해안가를 설치해서 마치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노랑색 행사장 안내 데스크가 눈에 딱 들어 오네요.
세느강 강변 도로에 운동기구들이 보이네요.
빨강색 비치 파라솔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파라솔 아래에서 썬텐이나 독서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입자가 얇은 샤워 시설입니다. 옷이 젖지 않고 이 아래로 지나가면 정말 시원합니다.
1606년에 완공된 퐁네프(Pont Neuf) 다리입니다. 퐁네프의 연인들은 이 다리에서 촬영하지 않고 남프랑스 몽플리에 세트장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퐁네프 다리입니다.
파리 지하철 7호선 Pont Neuf 역 앞입니다.
옛날 악보, 서적,지도, 잡지를 진열해 놓고 골동품 판매를 하는 부끼니스트(Bouquiniste)소개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 포스팅 읽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행지 정보
● Hôtel de Ville, Place de l’Hôtel de Ville, Paris, France
● Pont Neuf,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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