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에트르타에서 호텔로 돌아와서 폭풍 검색해서 찾은 르아브르 항구 근처 맛집입니다.
식당명은 “할머니의 솥” 인데 홍합 요리 전문 식당으로 나오더라구요.
식당 전체 분위기는 할머니가 아닌 세련된 프렌치 중년 여성이 인테리어 한것 처럼 오렌지 컬러로 장식해서 따뜻한 분위기가 들었습니다.
이 식당의 대표적인 홍합 요리입니다. 화이트 와인과 양파가 들어가서 정말 맛이 훌륭했습니다.
홍합 요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홈메이드 감자튀김(Frite) 요리도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여기 환상적인 조합에 빠져서는 안되는 시원한 생맥주 입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생선 요리도 훌륭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르아브르 항구 주변 바닷가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 부터 설치된 Vincent GANIVET 의 멀티컬러 컨테이너 입니다.
대형 아치 2개에 다양한 컬러를 입히고 레고 조립하듯이 만든 설치 미술품입니다.
앙드레 말로 현대 미술관 입니다. 내일 아침에 박물관 관람할 예정입니다.
르 아브르 항구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잠시 인상파 화가의 거장인 클로드 모네의 해돋이 인상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이번 가족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이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기대해 주세요.
여행지 정보
● La Marmite De Mamie, Rue du Général Faidherbe, Le Havr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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