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2019년 8월11일 가족들과 1년만에 여름 휴가차 프랑스 노르망디 여행 왔습니다.
오늘 부터 노르망디 여행기를 시리즈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파리에서 자가용으로 2시간이면 도착하는곳이라 큰 가방이 필요 없습니다.
노르망디 지방으로 출발하기 전 집 앞에서 한 컷….
노르망디 지방 가기 위해 파리에서 13번 고속도로를 타고 처음으로 도달한 톨게이트(요금소) 입니다.
Trouville-sur-Mer 까지 총 4번 고속도로 요금소를 거쳤고 대략 14€ 정도 통행료를 지불했습니다. 총 거리는 약 200 km 정도 입니다.
목적지 까지 100 km 남겨 놓고 들린 고속도로 휴게소 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노르망디 지방 홍보관 겸 고 관광 안내소 입니다.
우리 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와는 달리 먹을게 많이 없습니다. 커피 자판기랑 수제 햄버거 가게 Paul 샌드위치 정도가 다 였습니다.
갑자기 예전에 한국 고속도로 휴개소에서 먹었던 따듯한 어묵과 우동 생각이 잠깐 떠 올랐어요. 요즘에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떤 음식들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 트루빌 쉬흐 메르(Trouville-sur-Mer) 해안가에서 트립스팀 포스팅 올리고 있는중입니다..
트루빌 수산물 시장에서 사 먹은 신선한 씨푸드(Sea Food) 이야기랑 디저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올릴께요.
여행지 정보
● Impasse de la Plage, Trouville-sur-Mer, France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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