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도 액티핏에 포스팅 올리기 위해 파리 세느 강변 도보로 야간 산책 했습니다.
운동도 되고 파리 야경도 감상하게 되고 포스팅 올려서 많은 스티미언 분들에게 파리 여행 간접 체험할 수 기회를 드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오늘 파리 야간 산책 코스는 파리에서 에펠탑 전망이 가장 좋은 트로카데로(Trocadéro) 광장에서 시작해서 세느강 강변 도로 우안(Rive droite) -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고 파리의 연인 드라마 촬영 장소인 알렉산드로 3세 다리 - 세느 강변 도로 좌안(Rive Gauche)을 거쳐서 에펠탑 - 다시 트로카데로 - 그리고 집 순서 입니다. (총 6 km)
저랑 같이 파리 야간 산책할 준비 되셨나요?
언제봐도 아름다운 파리의 여신(?) 에펠타워 입니다.
러시아 식당 이라고 적혀 있네요. 아직 안 가 봤는데 식사해 보고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테라스 쪽에서 에펠탑 조망이 잘 보이는 Monsieur Bleu 카페 레스토랑 입니다. 이곳도 카페만 마셔본 기억만 있네요.
21년 전 8월 영국의 Princess Lady Diana 가 교통사고 나서 사망한 알마터널과 횃불 모양의 다이아나 추모비 입니다.
세느강 위로 유람선이 지나가네요.
1900년 프랑스 러시아 동맹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알렉산드로 3세 다리(당시 러시아 황제 이름) 입니다.
국내에는 15년 전 파리의 연인 드라마 촬영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는 다리입니다. 낮에 오시면 정말 많은 젊은 커플들이 볼 수 있고 웨딩촬영도 많이 하는 장소입니다.
알렉산드로 3세 다리 건너편(세느강 좌안)에 엥발리드(Invalid) 성당이 보이네요.
루이 14세때 전쟁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위한 보훈 병원이 엥발리드 성당 뒷쪽에 있고 황금빛 돔(dôme) 지하에 핀란드 산 대리석으로 제작된 나폴레옹의 관 이 있습니다.
한강 고수분지 처럼 파리 세느강변 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든 체육시설 입니다.
파리 세느강 유림선 회사 바또 파리지엥(Bateaux Parisien)에 크리스마스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예쁘게 단장해 놓았네요.
에펠탑 바로 밑에서 촬영한 에펠탑 다이아몬드 조명입니다. 운이 좋게 22시에 에펠탑을 지나가게 되었으니 운이 정말 좋았네요.
해가 지고 매시에 5분 동안만 다이아몬드 조명 처럼 반짝이 조명이 들어옵니다. 소등 하는 시간은 노란색 조명은 꺼지고 다이아 몬드 조명만 5분 정도 마지막으로 발산하고 새벽 01시05분 에펠탑 조명은 소등 됩니다.
이상으로 파리 세느강변 야간 산책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다음 야간 산책 장소는 어디일까요?
여행지 정보
● Pont Alexandre III, Paris, France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파리 야간 산책 #002] 파리 세느강변 야간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