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 알자스 여행기 #001]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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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부터 작년 2017년 10월과 12월 초, 2차례에 걸쳐 다녀온 프랑스 동부 알자스(Alsace)지방의 동화속에 나올법한 예쁜 마을이나 주요 도시에 대해 시리즈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글의 성격상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는 트립스팀에, 음식에 관련된 이야기는 테이스팀에 올리겠습니다.

저랑같이 알자스 여행 떠날 준비되셨나요?





파리 동역(Gare de l’est)에서 TGV(고속철)타고 1시간 50분 정도 가면 유럽의 중심도시인 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역에 도착합니다.





석양이 질 무렵 스트라스부르그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라인강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네요.



1746년 부터 있었던 알자스 전통 수제 맥주집입니다.



대학 도시인 스트라스부르그에 젊은 학생들이 자주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싼 안주에 퀄리티 높은 수제맥주… 항상 줄 많이 서서 대기해야 하는데 당일 조금 일찍가서 바로 수제 맥주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안주로 주문한 Munsterflet + Tarte flambé 입니다. Munsterflette Tartiflette 라고도 하는데 몬스터 치즈, ardons(훈제 돼지고기 말림 조각),피자 보다 훨씬 얇은 도우위에 올려서 나오는데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제일 Tartiflette 가 맛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스트라스부르그의 야경 입니다. 정말 조명이 아름답죠?



스트라스부르그의 랜드마크인 스트라스부르그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스트라스부르그 여행하시다가 길을 잃게 될경우 미팅장소로 최고 입니다.



고딕건축의 대표적인 성당으로써 1176년 착공 1439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1163년 착공 ~ 1345년 완공)과 많이 비교 되기도 합니다

성당 첨탑까지의 높이는 124M 이고 332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저는 힘들것 같아서 올라가지 않고 성당 앞에서 사진만 찍고 지나갔습니다.

성당의 높이가 엄청나서 겨우 휴대폰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오늘 스트라스부르그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여행지 정보
● Strasbourg, France



[프랑스 동부 알자스 여행기 #001]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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