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테아스팀을 통해서 파리 맛집 포스팅 올리네요.
파리에 오랫 동안 거주 하면서 갈 때 마다 줄이 길어서한번도 가 보지 못했던(이날은 마음먹고 18시부터 가서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전통 프렌치 레스토랑 Le Bouillon Chartier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식당 입구
2.식당 내부
굉장히 파리적인 분위기가 나는 식당이죠?
3.가격
4월12일 당일 추천 메뉴가 전식 + 본식 + 후식 포함해서 17,20€(약 22,000₩)입니다. 정말 파리에서 이 가격에 괜찮은 저녁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말 가성비 갑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메뉴판
음식 가격 한번 보세요. 추천 메뉴 시켜도 괜찮고 달팽이 요리나 생선류 단품 요리가 10€ ~ 15€ 정도 입니다.
와인이나 맥주 가격도 한잔에 3€~ 3.50€ 정도니까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이 식당은 주문 받은 메뉴를 종이 테이블에 바로 적는 컨셉입니다. 서버들이 자기 테이블을 권리금 주고 사서 들어가서 그 테이블에서 나온 수익금이나 팁을 각자 챙기는 그런 시스템의 식당이었습니다.
5.와인
아페리티프로 상그리아와 식사를 위해 레드 와인 피쳐 1병 주문 했습니다.
외인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6.식사(Plats)
7.후식(Dessert)
8.식사를 마치고…
18시에 식당 도착해서 20시30분 식사하고 나오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말이 필요 없죠?
파리에 오셔서 20€ 미만(음료 불포함)에 프렌치 요리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식당입니다.
음식이 아주 맛있는건 아니고 스탠다드 수준입니다. 그런데 파리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식당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식당에 가시려면 아주 일찍 가시거나 아주 늦게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파리 전통 프렌치 요리 가성비 갑 을 자랑하는 Le Bouillon Chartier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맛집정보
Le Bouillon Chartier
7 Rue du Faubourg Montmartre, 75009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파리푸드헌터의 파리맛집 헌팅]언제나 줄서서 먹는 가성비 갑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Le Bouillon Chart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