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일주일전 프랑스 노르망디의 작은 어촌 마을 페컹에서 점심에 들렸던 빕 구르멍(Bib Gourmand) 레스토랑 La Marine 에 대해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인구 2만명 정도 거주하는 프랑스 방송인 이다도시의 고향 Fécamp 항구 모습입니다.
식당 실내 모습입니다. 벽에 걸린 칠판에 오늘의 메뉴가 적혀 있네요.
일단 간단하게 시드르(Cidre : 사과주) 한 잔 주문 했습니다.
전식으로 나온 훈제대구 요리, 아네뜨(anethe)크림소스가 들어간 풰이떼(feuilleté)
거위간(foie gras)크림이 들어간 가재미 요리 입니다.
디저트로 나온 럼주와 민트가 들어간 파인애플…
제가 선택한 오늘의 메뉴 3코스가 23€ (약 29,000₩) 입니다. 정말 가격 착하죠?
딸이 주문한 홍합 요리랑 프렌치 프라이드 감자입니다.
송아지 머리(La tête du veau) 요리 입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아주 무난한 연어구이 요리입니다. 동반되어 나온 홍당무,감자, 버섯은 제가 주문한 가재미 요리에 똑같이 플래이팅 한것 같네요.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 12h00 - 14h30
19h00 - 21h30
맛집정보
La Marine
23 Quai de la Vicomte, 76400 Fécamp,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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